강서구청장 선거 투표에서도 이기고 개표에서도 이기자. [0]
김민상
강서구청장 선거도 또 지난 총선처럼 북한 해커가 개표결과 조작과 선거인명부 조작으로 당선이 좌우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총선처럼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민주당이 47.8% 국민의힘 36.3%이라고 리얼미터가 발표했다.
선관위를 해커가 침투해서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고, 선거인명부도 조작 가능하다는데 또 북한 해커가 침투해서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를 개표 결과를 조작하고 선거인명부도 조작해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또 이렇게 하려고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 범위밖에서 앞서고 있다고 바람을 잡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된다.
지난 총선에서 여권 인사들이 180석 이상 200석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바람을 잡았는데 이 바람대로 좌익 범여권이 190석을 넘는 의석수를 확보했었다. 지난 총선에서 선관위를 북한 해커들이 침투해서 개표결과를 조작하고 선거인명부까지 조작을 한 것은 아닌지도 조사봐야 할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었다는 사람은 없는데 의석수는 범여권이 190석 이상을 얻었었다. 이래서 지금까지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혹자들이 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를 두고 또 리얼미터가 여론조사 결과는 내놓았는데 오차 범위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고 발표를 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지난 총선에서 놀라서 이번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가 무슨 꼼수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9일 발표 결과 민주당 47.8%, 국민의힘 36.3%, 정의당 2.6%, 진보당 0.9%, 기타정당 1.8%, 없음 9.2%, 잘모름 1.5% 무당층 1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직전조사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도 0.1%포인트 상승했다. 양당 간 격차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지역별별로는 부산·울산·경남(38.9% vs 39.6%), 대구·경북(32.7% vs 47.4%), 강원(39.1% vs 51.1%)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위를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42.6% vs 41.5%)은 오차범위내에서 민주당이 앞섰고, 인천·경기(51.6% vs 34.0%)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민주당은 추석 연휴 기간 '무리한 검찰 수사'와 '야당 탄압 중단, 영수 회담 제안'을 내세우며 상승 흐름 이어가려 했지만, 기대만큼 상승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당이 이렇게 높은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얼마나 국민들이 좌익 교육에 세뇌가 되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도 지난 총선처럼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패하는 꼴이 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