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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초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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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2012 임용고시┤ 저같은 사람도 붙었답니다. 다들 기운내세요...
실프 추천 5 조회 4,372 11.09.10 23: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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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1 00:31

    첫댓글 감사합니다 ^^

  • 11.09.11 00:46

    우와~~ 정말 존경합니다 ㅠ

  • 11.09.11 10:45

    제가 아는 분이라 생각이 드는데 ㅋㅋㅋ혹시 성서 사시는 분?

  • 작성자 11.09.12 14:45

    딩동댕! 암호화해서 정체를 밝혀랏!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2 14:46

    항상 미안하고, 항상 끊고싶지만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2 20:14

    님도 교대에 입학할 정도면 머리도 일정 수준 이상이고 학창시절 공부라면 한가닥 하셨던 분일 텐데요... 경쟁자들보다 못할 거 없습니다. 좀 더 자신을 가지세요. 힘드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11.09.12 20:36

    아....이런글을 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9.13 23:34

    용기가 생기고 마음을 다 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5 03:43

    그리고, 두달 남았는데....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간활용 여하에 따라서는 누군가에겐 세계정복도 가능한 시간 아닐까 하고요. 저는 모의고사는 시간이 아까워서 안 풀었습니다. 그 시간에 더 많은 내용을 보려고요. 국어는 단지 지도서를 첨부터 끝까지 빠르게 두번 읽었고요. 어떤 절차가 있는 부분 등 시험에 내기 좋은 부분은 좀 더 정독했습니다. 실과는 그냥 싹 다 외웠습니다. 제가 계산이나 이해는 괜찮습니다만 암기력은 좋은 편이 아닌데, 실과는 의외로 잘 외워졌습니다. 실과 한번 보는데 하루 걸렸고 안 외워지는 것들만 메모해서 종종 봤습니다. 나중에 하루 잡고 한번 더 보니 다 외워지던걸요.

  • 작성자 11.09.15 04:03

    실과 못 외운 부분이 하나 있는데, 화초 구분이었습니다. 한두해살이...그거요. 그거빼곤 다 외웠고, 심지어 7차에 있던 은행의 분류와 수표발행불가능 은행 목록 같은 것까지 외웠습니다. 또한 2차 준비는..배서브 열심히 보았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안했고 몇몇 학생이 만든 예상문제와 답을 얻어다 보았지만 시험 쳐보니 아무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단지 배서브 반복해서 읽고 1차때 만든 요약노트 읽고, 전년도 2차 기출문제의 모범답안을 원고지에 그대로 반복해서 베껴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모씨 논술 책도 사보았지만, 4분의 1정도만 읽다가 버렸습니다.

  • 11.09.15 15:20

    말씀 감사해요~ 짧은 기간에 좋은 결과를 얻으셨다고 해서 자꾸 들어와보게 되는데, 이렇게 코멘트 또 달아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

  • 작성자 11.09.16 01:21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 것 같아 오히려 제가 미안하군요. 그리고....부러운 집중력이라고 하시는데, 원래 저는 불성실하고 게으르고 공부랑은 별로 안 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벼랑끝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거죠. 작년 임용시험 직전, 저는 3살 아이랑 둘째 임신한 아내를 집에 남겨두고 공부했습니다. 간혹 눈에 아른거리긴 해도, 제가 어찌 감히 공부를 대충할 수 있었겠어요? 집에 가면 잠도 얼마 못 자고 학교도 나름대로 편한 곳이 아니었지만...처한 상황이 인간을 어떻게 강하게 만들어 주는지 체험했습니다.

  • 작성자 11.09.16 01:27

    스스로 마인드콘트롤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임용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이번에 떨어지면 평생 막노동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물론 말은 쉽지 스스로 그렇게 몰아넣을 정도로 암시를 걸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하여간, 저도 공부하는 기계는 못 되었고 도저히 공부 못할 것 같은 날은 쉬기도 하고 가끔은 게임도 잠깐 하며 쉬었습니다.

  • 작성자 11.09.15 16:25

    남은기간힘내자님,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힘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는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 풀기보다는 강사나 교수 등 전문가가 작성한 기출문제 모범답안을 베껴 쓰고, 글의 흐름에 주의하며 찬찬히 문제와 함께 읽어보고, 제 나름의 방식으로 조금만 다듬어 다시 베껴 쓰고 하는 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다듬어진 답안은 몇 번 베껴쓰며 음미했습니다. 전년과 전전년도 기출문제만 봤으니 과목별로 2문제를 푼 셈이군요....결국 교육과정 내용을 알기보다는 논술문제와 그에 맞는 답의 전개 방식을 몸에 배게 했다는 거죠. 그런데 제겐 참 도움이 됐지만 누구나 이 방식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9.16 01:14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2차에서 떨어지는 사람 중에서는 문제에서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2차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제와 모범답안을 대조해 보며 '아, 이런 문제는 이런 대답을 요구하는구나.'하고 깨닫는 것이 각론이나 해설서를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2차는 잘 모르는 것을 두리뭉실 지어서 써도 말이 되면 채점관 3명중 한두명 정도는 점수를 주는 듯하므로 뭘 묻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 11.09.18 04:13

    오빸ㅋㅋㅋ 요기서 보다닠ㅋㅋㅋ딸래미 엄마 닮았어요?? 그게 젤 궁금하넼ㅋㅋㅋ

  • 작성자 11.09.19 02:48

    아니 나 빼다박았다.....글고 얼굴은 지 오빠야보다 크다 -_-;; 근데 누고? ㄱㅂㅇ 인가 ㅇㅈㅇ인가? 저 위에 아악은 누군지 알겠나?ㅋㅋ

  • 11.09.19 14:05

    ㅈㅇ 이예요 ㅋㅋㅋ 아빠 닮았음 잘살겠네요ㅡ글구 오빠 아들래미가 얼굴이 너무 작은거임ㅋㅋㅋ 난 ㅅㅎ이가 오빠 글 있다구 해서 본건데ㅡ 위에 누군지는 몰겠네요ㅡ

  • 작성자 11.09.19 21:20

    여튼 반갑네~ 고생많다... 올해 티오는 아직 모르지만, 여러 정황을 봐선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30%쯤은 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조금은 숨통 트이겠지. 근데, 울 학교 애들이 젤 많이 가는 거기는 작년보다 줄지도 모르겠다;;; 지금 전망으로 봐선 올해뿐 아니라 내년 티오도 아마 많을거 같아. 그렇다고 내년 생각하면 안되겠지 ㅋㅋㅋㅋㅋ 꼭 좀 좋은 소식 들렸음 좋겠다 몇달만 놀고픈거 참아!

  • 11.09.19 21:46

    전 지가점 포기하고 타지역 칠거라서 거기도 많이 늘어야 할텐데 ㅋㅋㅋㅋ 1년 실컷 놀다 이제 공부할라니까 힘이 드네요 ㅜㅜ 저도 오빠글 보면서 용기 얻어요 ~~ ㅋㅋㅋㅋ

  • 작성자 11.09.19 23:12

    보람있네. ㅎㅇ 이한테도 안부전해줘~ 나이가 있으니 더 안쓰럽다. 아마 이제부터 조급하고 바쁘겠지만 잠시 밥이나 얻어먹으며 얘기 좀 더 듣고싶음 언제든 연락하구... 그러면 슝~ 함 들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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