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로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타로를 가지고 타로상담 즉 타로심리상담을 하는 사람으로 타로의 상징 속에 있는 여러가지 의미들이 있는데 인터넷에 이미 같은 이야기들이 난무하니 나는 아무래도 내 전공과 관련해서 내가 타로교육, 타로아카데미에서 중점을 두는 타로와 심리학의 관계로 해석을 하고자 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전공분야가 쉽고 편하기 마련이다. 내가 다른쪽으로 해석을 한다면 그것은 내 옷이 아닌 남의 옷을 입는 것이 되니까 말이다. 타로는 참으로 신비하고 깊고 재밌는 학문이며 영적 도구이다. 종교학, 철학, 심리학, 세계사, 역사, 문화, 예술, 신학, 수비학에 이르끼까지 다양한 의미가 상징으로 타로 속에 녹아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다. 수비학(수의 비밀스러운 학문) 으로 8이라는 숫자는 파워를 상징한다. 8을 옆으로 놓으면 무한대 표시가 됨을 아는가! 또한 재생의 숫자이기도하다. 동양의 주역에서도 8궤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진리는 탑(TOP)에서 통하듯이 타로를 연구하다보면 참으로 많은 것들이 동서양의 깨달음이 같음을 여러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찾은 것으로 짐작된다. 중요한 것 중 서양에서는 아기의 할례도 8일을 기다린다니 8은 파워와 재생의 숫자로 여김이 맞는 것이다. 차크라로 몸의 색을 표현한 7가지 외에 그 위에 하나가 더하여 8가지의 색을 표시한다. 신의 사랑인 마젠타색으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에서도 8번의 힘카드에 그려진 상징에서 한 가지만 가지고도 즉 여인의 머리 위에 있는 무한대의 표시 하나만로도 카드 안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 타로카드의 매력이다. 자신의 자아가 바로 사자와 오버랩이 되어 있는 모습도 눈여겨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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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그렇구나! 끄덕끄덕 ~
신청하세요 자격증요.
@자연 자격증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