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0일 토 맑음
젊은 친구가 잊지 않고 있구나
이른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구나
산티아고 짝꿍 수호천사 윤민호님
반가운 문자를 밭았다.
동네 뒷길에 논사 짓는다는 최미자님이 방앗간에서 막한 노란 시루떡 한 박스를 들고 반장집 집을 찾는다면서 들어 왔다.
무슨일로 전되요 백진선입니다 ㅎㅎ
농로길 공사로 불편을 드려서 동네분께들 전달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
따뜻한 마음으로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 주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멀리 있지 않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동네분들께 두분의 진심 전달 될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받았다.
부모님께서 물러주신 땅이란다
부모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땅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여행길에서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선물같은 오늘과 동감내기 친구를 만나서니 좋은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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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4/10 노란 시루떡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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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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