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의 세이클럽 동호회 홍보!
동호회 찾기에 들어가셔서 동호회 아이디로 찾기를 누르신다음..
"kuwoo"를 치시면.. 마늘이의 동호회가나와여...
회원이마니없는데.. ㅠ.ㅠ
가입 좀 해주세여~ 네? 흑흑... 비굴한 내인생.. 막은어디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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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츄리 에어컨을 찍는날이당...
헤헤헤.. 오늘은 CF도 자유분방함이니깐...
은근슬쩍 데니랑 만행을 저질러도.. ㅎㅎㅎㅎ
그렇게 벤을 타고 촬영지로 향했다.
스케쥴 마치자마자 바로 향하는 거라 그런지 모두들 피곤해보였다..
그런데.. 우리 데니는 왜또 저리 이쁜지
"커억..."
또 왠일일까... 어디보자~
이런.. 태우군과 데니군이 찰싹 달라붙어서 만화책을 읽고있군여...
"야! 김태우 안데니.. 지금 너희 뭐하는짓이야?"
"만화책 보는 짓.."
역시 썰렁함은 어딜가나.. 썰렁하군여..
"너희들말야.. 만화책... 그걸 왜 같이보는거야!
만화책은... 한명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구..
너희들이 만화책의 마음을 알아?
아마도 만화책은 태우를 원하고있을꺼야.. 그러니까.."
"계상이형.. 조금 조용히 해주면 안돼?
나자는데 시끄러워서.."
"계상아.. 이 엉아가 말이야..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거든?"
"계상이형.. 지금 제일 중요한 순간이란말이야..
형때메 시끄러워서 내용이 잘 안들어오잖아..."
"윤계상.. 나중에 다 들어줄테니까 쫌 입 좀 다물고있어주리?"
그렇다. 대부분 god 멤버들 중 태우오빠가 제일 구박받고 씹히는것 같지만..
사실은... 계상군이.. 많이 따돌림을 받는다는...
(근거없는 소설상 스토리예여.. 알져? ㅠ .ㅠ)
"뭐야.. 왜 다들 나보고만.. 흑..
이 여린가슴에 상처를 주는거야...
내가 이래뵈도 얼마나 마음이 여리고 순수한데....
멤버들은 다 천벌을 받을꺼야..
나중에 후회나.."
"드러렁...컥...컥.. 쿨~ 드르렁..."
이런.. 모두들 긴 계상군의 대사에 지겨운나머지
모두들 잠이들었구려... 안됐소이다 계상군...
[그래.. 이제 날.. 무시한다 이거지...
안데니 너까지 정말... ㅎㅎㅎ 하지만.. 이제 다들 자니깐...
데니야~ 이리오온...]
윤계상 9단! 네.. 데니군한테 찝쩍거립니다..
상황중계를 해볼까여?
"으라차차..."
데니군을 태우군 품에서 떼어놓는 계상군..
그리고선 자신의 품에 안기게 하는게 성공..
네~ 바로 저런 기술을 떼러놓자~기술이라고들 하죠..
역시 윤계상 9단은 다릅니다. 거뜬히 성공합니다.. 대~단합니다.(박경림버젼)
(일면 실성한 자까라고할수있져.. ㅠ.ㅠ)
"험..."
이번엔 데니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만드는데 성공... 역시 대단합니다..
저기술은 말이죠.. 바로 포즈만들자 기술이라고...
쉽게 되지않는 길술인데 말이죠..
역시 다릅니다.윤계상9단...
하지만...
"아씨 뭐야 윤계상~"
"뭐..뭐가?"
"기분나빠.. 내가 왜 너한테 안겨서 자야해..
너 앞으로 내 전방 10cm야.. 알겠어? 가까이 오기만해바.."
이런.. 역시... 눈높기로 소문난 안데니군 앞에선...
계상군도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그럼 이번엔 CF현장에서 지켜볼까여?
"호영아.. 까꿍~ 까꿍~ 엄마 안보고시퍼쪄~"
하~ 호영이는 재민이랑 노는데 바쁘구...
"으하하하하..."
곰탱이는 아까읽던 만화책 본다고.. 바쁘고...
"지철man~여새 부인이랑 요새 어떠냐 man~
부럽다 man~"
쭌이형은 결혼한 매니져형이 부러운지 수다떠느라 바쁘고...
그럼 우리 데니는 뭐하나?
"코~"
[후후후.. 역시 나는 운좋은 놈이란말이야..
우리 귀여운 데니 자는 모습을 또 보게되다니...]
쇼파에 앉아서 자는 데니군의 모습..
얼마나 귀여운지.. 님들은 거의 다 아시겠져?
"후후후.."
데니군 옆으로 가서 데니군의 어깨에 기대어 자는 계상군...
역시.. 음흉합니다. ㅡ ㅡ
과연.. 이번엔 성공할것인가?
"아웅~ 잘잤다. 왜이렇게 어깨가 무겁냐...
엥? 육계장이 왜 내옆에서 자지?"
사실.. 계상군... 눈은 감고있지만 자지않는 상황...
데니군.. 어떻게 나올까요?
"그래.. 윤계상.. 그동안 너도 구박받는다고 힘들었을테지...
오늘만이다.."
계상군! 드디어 해냈습니다~
[으히히히.... 성공했다. 도대체 몇일만의 행운이람...
데니와의 낮잠자기 프로젝트 성공...
으히히히.... 역시 우리 귀여운 덴지...
덴지야.. 너만 사랑해줄께....]
그렇게.. 눈 절대로 안뜨고 죽기살기로 데니군 어깨에 기대서 잠이 든 계상군...
"자~ CF들어갑니다. 계상군 일이나서 CF콘티.. 들어야져.."
"아웅.. 잘잤다...."
[데니야.. 사랑해...얼굴 좀 보자.. 우리 이뿐얼굴..]
"커..커커커커커억......."
이번엔 또 무슨일?
이런이런.. 데니군이 어깨에 너무 아픈나머지 태우군에게 바톤터치를....
"재민이.. 까꿍~ 아빠라구해바.. 아빠!"
데니군은 재민이와 논다고 정신이없고..
계상군은 얼이빠져 쳐다보는데...
"아...안데니...... 너... 뭐야..."
"머가?"
"너.... 너...."
"아차.. 너 왜그렇게 머리통이 무겁냐?
나 어깨 으스러지는줄알았어... 으이그..
재민아.. 까꿍~"
그렇다. 데니군의 어깨에 죽기살기로 붙어있던 계상군..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일어난 상황이군여..
[내...내가..... 저... 곰탱이와... 낮잠을 잤다니...]
그후.. 충격이 너무나 컸던나머지 계상군은..
밤새 시달렸다는......
"호영아.... 오늘 형이랑 꼭 붙어서자자..."
"왜 형?"
"나... 오늘 악몽꿀거같아....
왠지 꿈에서 곰탱이가 날 덮칠것만같아..."
- 계상이의 일기 -
오늘은 악몽이엿다... 한마디로..
데니와 잠시의 낮잠은 기분이좋았으나..
결국 결말은... 데니의 승이였다...
나는 언제한번 데니에게 사랑을 받아보나..
저 떠도는 갈매기여.. 내마음을 알아주렴?
흑... 여린 사나이 윤계상의 마음을...
저 데니라는 놈이 뒤흔들고 말았으니...
갈매기야...너는 자유롭게 바다를 헤쳐다니렴..
갈매기야~ 갈매기야~ (충격이 커서 실성했나봅니다. ㅡ ㅡ)
@ 계상이의 느낀점 @
1. 기회를 헛되게 사용하지말자..
2. 앞으로 조금만 노력한다면...희망이 보일것같다.
3. 곰탱이를 조심하자. 제일 큰..적이다...
나의 라이벌 김태우....
"으허허헉~"
"혀형.. 왜그래... 악몽꿨어?"
"흑.. 호영아.. 꿈에서.. 꿈에서... 곰탱이가 날 덮쳤어... 으악~!"
"형...."
오늘밤도 계상군은 악몽에 시달리고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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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데니마늘입니다.
헤헤헤
앞으론 하루에 한편씩 쓸께여...
기분좋거나 좋은 구상이 떠오를땐 두편..
이제 슬슬 데니군이 넘어오도록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헤헤헤
그럼 5편도 기대해주세여..
조금이라도 웃거나 재미있었다면..
감상도 주는거알져? 헤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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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상 소설방
[소설]
안덴! 내맘을 그렇게도 모르냐? [4]
x데니마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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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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