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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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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기 북미 여행기 박물관 천국인 뉴욕(Fotografiska museum)
말미잘 추천 4 조회 186 24.06.07 00: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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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02:30

    첫댓글 겨우 인턴을 마친 신참 레지인데 시작부터 휴무를 너무 챙기다가 조기에 해고라도 당하실까 조금 염려가 됩니다만,
    잡지사 르포라이터로 전업하시면 며느리집살이 레지내니보다 수입은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소문난 관광지보다 숨어있는 볼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군요. 북미 연안일주 출사-박물관 투어를 구상해봅니다.

  • 작성자 24.06.07 04:23

    ㅎㅎ 해고 그거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레지내니는 행복페이로 오히려 마이너스이니 전업을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ㅋㅋ
    황혼육아라 쓰지만 뉴욕 여행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24.06.07 06:18

    이곳에 머물면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7 23:05

    맞아요.
    서로에게 서로가 아는 것들은 나누는 이곳이 저도 좋답니다^^

  • 24.06.07 07:08

    어머, 같은 이름 비비안(VIVIAN)을 만나 반가웠구요.
    그리고 "미치지(crazy)’ 않으면 ‘미치지(reach)" 못한다는... 그녀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06.07 23:07

    아 비비안님이시군요~
    한국을 저보다 더 즐기시는 것같아 저도 좋습니다^^

  • 24.06.08 06:19

    @말미잘 43년 넘게 익숙한 이름이었는데 요즘은 원래 성과 이름까지 낯설게 느껴지는 한국이름으로 살고 있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지내다 가려 했는데 생각보다 즐기고 있답니다.
    가끔 걸어 다니는게 힘들지만 숙면에 고마움이 따르니 운동도 되고 건강에는 더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4.06.09 09:32

    @레비탐맘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황혼육아를 피할 수 없으니 나름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 24.06.07 09:12

    안녕하세요. 황혼육아(?) 중에도 멋진 여행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줘서 고마워요.
    감명깊게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7 23:09

    ㅎㅎ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 24.06.08 05:00

    와.... 대단합니다. 저같은 하수는 하얀 종이에 흑백 글씨 채우기에도 급급한데...

    같은 하얀 종이에 총천연색으로 단편문학을 만드시네요. 눈과 마음이 다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11 04:02

    ㅎㅎ 하얀종이만 채울 재주가 없어 사진의 힘을 빌린건데...기분좋은 칭찬 고맙습니다^^

  • 24.06.10 23:34

    맞아요 맞아~~
    뉴욕에서 몇 년 살이가 희망이긴 한데 닿을듯 말듯 아직 그러네요 ㅋ
    그 박물관과 온갖 세미나들... 맘껏 다 다녀보고 싶은 마음.

  • 작성자 24.06.11 08:57

    그래서 저는 이 기회에 짜투리 시간에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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