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샬롬~* 두 사람의 대화같은 상큼한 노래를 들으니 내 곁에 벌써 봄향기가 가득해집니다. * 오는 사람 안 막고 간다는 사람 안잡겠다고 퉁퉁거리는 저 남자에게 좋다는 사람 줄섰다고 답변하는 귀여운 그녀. ㅋ * 예전에 나의 연애 시절이 생각나네요. 긴머리를 단발로 똑 자르고 나갔더니 긴머리가 좋은데 짧게 잘랐다고....삐친 그남. 그래서 며칠 말도 안했던 그 때. * 결국은 대화로 풀었지만....(다시 기르면 되잖아 <=>맞아 기다리지 뭐) * 오랫만에 감상해 본 '봄날의 새싹 같았던 노래에요. 땡쿄 윤겸님. X 10000
첫댓글 샬롬~*
두 사람의 대화같은 상큼한 노래를 들으니
내 곁에 벌써 봄향기가 가득해집니다.
*
오는 사람 안 막고 간다는 사람 안잡겠다고
퉁퉁거리는 저 남자에게
좋다는 사람 줄섰다고 답변하는 귀여운 그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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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의 연애 시절이 생각나네요.
긴머리를 단발로 똑 자르고 나갔더니
긴머리가 좋은데 짧게 잘랐다고....삐친 그남.
그래서 며칠 말도 안했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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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대화로 풀었지만....(다시 기르면 되잖아 <=>맞아 기다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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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감상해 본 '봄날의 새싹 같았던 노래에요.
땡쿄 윤겸님. X 10000
그쵸~~~!!
예전의 우리들의 토닥거림의 추억이.....ㅎ~
좋아하는 뮤지션의 음악을 올려주셔서 답으로 상큼한 음악으로.....헤헷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