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같은 국힘당원들이 개골 개골 울어댄다 [5]
조영일
오늘 국힘당은 물론이려니와 도하 신문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힘당 후보가 참패한 것을 두고 부산을 떨고 있는 것을 필자는 청개구리들이 개골개골 울어댄다고 다소 비하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조선인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한국인들은 점잖은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니, 오늘 저들의 상황을 "전전긍긍한다고 말해줄까?
한때 인구 일천만명을 넘었던 사우스 코리아 캐피탈 시티 "써울에는 이제 약 940만 정도가 살고 있으며. 여기에는 25개의 "구청장님들이 게시는데 이번 보권선거에서 한자리를 더불어 민주당 당적의 후보자에게 뻬앗겼으니 16곳은 국힘당적 구청장님, 9 곳은 더불어 민주당적 구청장님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직 더불어 민주당이 숫적으로 절대열세이다!
정치를 실재하고 있는 당원들이나 보도하는 언론, 관심있는 시민들 !
제발 호들갑 좀 떨지들, 마시라!
그까짓, 구청장 한자리 가지고!
지역구 대표를 뽑는 선거만 했다하면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를 하고 있는 현상은 오늘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호들갑을 떨고 게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고 게신가?
여기에 비하면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는 조족지열도 안 된다!
오늘 무슨 큰일이나 난 것 처럼 호들갑을 떨고 게시는 모든분들께 먼저 한가지 질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 !
* 구청장이라는 자리가 정치적인 중량감이라도 있는 자리인가?
이를 테면 무슨 국회의원이라든지.....
아니라면, * 구청장이란 자리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가 여러개 모인지역에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봉사하는 자리인가?
오늘 호들갑을 떨고 있는 모든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총유권자는 * 50만 603명이라고 하는데, 이중에서 선거에 투표를 한사람들은 총유권자의 절반수준도 안되는 * 24만 3658명이다.
여기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득표한 득표수가 *13만 7천 66표를 얻어서 당선된 것이다.
13만 7천 66명이 강서구 주민들을 대변하지도 않으며, 더우기 서울 시민들의 정치적인 민심을 표출한 것이 아니며, 대한민국 총유권자들의 표심을 가리키는 나침판도 물론 아니다!
이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 총유권자들 중 세명중에서 한명 정도가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를 지지했다는 것 뿐이다.
오늘 국힘당 당원들이 사실상 자신들의 정치적 어머니의 무덤이 떠내려갈까바 개골 개골 울어대고 있는데, 이 꼰대가 말하노니 " 평소에 좀 잘해라!
말이야 바른 말이지, 누가 사지가 멀쩡하고, 역대 대통령중에서 이승만, 박정희를 버금가는 "대의멸친 정치를 지향하던, 너희들의 정치적인 어머니를, 그것도 천하의 몹쓸 인간, 문재인과 야합을 해서 권좌에서 끌어내려 어디에다 묻었단 말인가?
비로 오늘 너희들이 저질렀던 패륜이 아니었던가?
그로부터 세월이 5년여를 흐르고 있지만 너희들중 어느넘 하나 당시의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들 앞에 나서서 석고대죄를 한 넘이 단 한넘이라도 있었던가?
정작, 그날 그때,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던 너희들의 정치적인 어머니는 " 다 내 잘못이다. "나의 부덕의 소치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너희들의 정치적인 어머니는 정치적인 패륜아들에게 한순간에 국가 통수권을 빼앗기고 5년여의 수형생활을 하고 육신이 병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너희 같은 패륜아들을 전혀 나무라지 않았다.
그까짓 구청장 자리 하나 잃었다고 그렇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가?
소탐 대실하기 싫으면 , 먼저 인간이 되고, 그다음 정치든 뭐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