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인생

[조선혜]

오늘밤은 왜인지 잠 이룰수가 없구나!

인생의 허망함을 알지 못하고 못다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소리없이 몸부림치며 후회한들 무엇하리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사랑하는 이들이 저마다의 삶으로

내 곁에서 떠나고 있다~~~

나 어린시절 고향의 추억들이 안개처럼 피어나~~~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워 지는구나~~~

[김명신]

할머니!! 왜 나를 그속에 끼어들게 하냐!! 인생의 허망함을 알려하지 말고 아직도 많이 남았음을 생각해

[김시화]

뭔일일까? 침착한 선혜를 흔든것이? ....생각많이하고 하되...좋은쪽으로 생각,이해하려 해보렴....

[경해]

할머니 기일이니?.....어릴적에 할머니에 모습은 키가 크신걸로 기억되는데~~~선혜야 기운내라~~~

[김우성]

무슨일 있니~~~~~~~~`뭔지는 몰라도 나쁜일은 어서 잊어버리고 좋은것만 생각해라~~~~~~~`

[박숙자]

선헤가마음이슬픈가봐?..사람이살다보면굳은일기쁜일다있는거야...괴로은일은시간이가면다잊져져...선혜야기운내~~~화이팅~~~

[박대석]

사진 안찍어 줘서 삐졌니?

[박철]

선혜님~~~! 센치멘탈 해지면 ~~! 그마만큼의 성숙이있는 것이겠지~~~! 그치만 카페에서의 발랄하구 엽기 매력적인 모습이 쩰 ~쪼~아~요~~~!ㅎㅎㅎ(^&^)

[오대식]

흑흑~ㅠㅠ..ㅎㅎ..ㅋㅋ^^ 선혜야!! 이제그만~~~화팅

[이현주]

선혜땜에 오빠 언니들 난리 부르스~~~ 미안...오늘 한잔 하셨담셔요..희노애락은 누구나 격는 풀수 없는 숙제랍니다..

[박원수]

내잘못이크다..선혜야~곁에서외로움타지않게해줄께..시화야.신규야..누나좀챙겨라~~

[금연]

그러게 옛날 그분모습이떠오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