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방법[편집]
로보티나 "AI 기반 홈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전기 비용 절약"
입력 2019.08.06 10:57 수정 2019.08.06 10:57
최근 잇따른 폭염과 한파로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정·지역의 에너지 절감과 수급관리를 위한 홈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홈 에너지 관리시스템 시장 규모는 2017년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6년 뒤인 2023년에는 약 3배 가까이 뛴 37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된다.
HEMS는 한눈에 보이는 에너지화를 목표로 하는 홈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의 줄임말이다. 가정·지역의 에너지 절감과 수급관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HEMS에 특화된 로보티나 기업은 29년의 역사를 가진 슬로베니아의 에너지 전문기업, 곧 '홈에너지 관리시스템 업체'다.
자동화와 제어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만든 기술력을 통해 △산업, 건물, 에너지분석 관리 및 인프라제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및 실시간 실제 연결 사물인터넷 장치를 위한 SAAS(Software as Service) 플랫폼 △인지기술,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 회사에는 60여명의 전문가들, 2개의 연구개발팀, 1개의 공인된 전문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일본을 포함 25개국에 진출해있다.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7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5개의 국제인증서, 백만군데의 연결지점, 그리고 슬로베니아 본사 이외에 크로아티아, 영국, 인도, 두바이, 싱가폴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로보티나의 스마트미터와 HEMS 컨트롤러를 가정 내 배전반에 설치한다. HEMS는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온도 소비전력을 측정해서, 그 정보를 클라우드에 송신한다. 클라우드의 인공지능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현재의 상태를 온라인으로 체크한다.
이후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요율, 날씨 정보를 종합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전원을 꺼두었다가 전기요율이 가장 낮은 시간대에 켜는 등 인공지능 기술로 가정 내 전력 소비를 최적화한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기존 전기요금의 30% 가까이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분석이다.
나아가 스마트 기술 IoT 플랫폼 'ROX 유니버스'를 통해 모든 전기 사용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의 딥러닝으로 그동안의 일기예보 및 에너지 가격 데이터를 학습해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전력 공동구매와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개별 가정에서 수집한 전력 사용 데이터를 전력공급망에 전달해 지역 내 에너지 수급 최적화에도 활용할 수도 있다.
밀란 서스먼 로보티나 사장은 "지금의 에너지 시장은 일부 소수의 공급자에 의해 많은 것이 결정된다"며 "공급자들이 쥐고 있는 데이터를 소비자들도 알 수 있다면, 소비자들은 에너지 공급자들과의 협상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보장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최근에 나온 회사의 공식 뉴스를 올립니다
진행의 목소리: 2021년 3분기 말
플랫폼 측면에서 우리는 알파 테스트 단계를 완료했고 베타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제3자와의 통합을 위한 API가 제3자와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고 미세 조정이 진행 중이다. NAT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API 사양을 확장 및 확장했으며 외부 파트너는 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HEMS 액세스 API가 수정 및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우리는 곧 최종 사양을 준비하여 라이브로 진행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플랫폼의 토큰화가 지연되고 있다. 이것은 모델과 모델링에서 필요한 중요한 변경을 다시 수행했다. 우리는 수정된 로드맵에 따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HEMS는 엄청난 발전을 누리고 있으며 여러 프로젝트에서 실시간 테스트를 받고 있다. HEMS는 이제 동적 설정점 조작에 의해 실시간으로 그리드의 소비를 제한할 수 있는 제한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EV 충전에 중점을 두고 외부 EV 충전기로 제한 사항을 충분히 테스트했다.
이제 HEMS도 EV 충전 기능을 갖추게 되면, 우리는 EV 충전을 통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드 규제가 변화하고 있으며 HEMS는 곧 그리드 주입 제한 기능을 획득할 것이다. 즉, PV 발전소를 보유한 HEMS 소유자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HEMS, 플랫폼, 그리고 APP를 마무리 짓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마침내 완전한 시장 소개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세 가지 데모/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곧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Sirit Invest 슬로베니아 Industries – Invest 슬로베니아 Industries에서 TOKIO 올림픽 기간 동안 HEMS를 일본 파트너와 투자자에게 성공적으로 증정하였다.
웨비나: 슬로베니아의 스포츠 챔피언 – 지속 가능한 혁신의 챔피언
이 회사도 20여년간 준비해왔는데 이직도 빚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그 재임시절 4년간 신재생에너지정책을 후퇴시켰고
그로 인하여 후유증이 지금까지 크다 할 것입니다
다행히 바이든이 고삐를 단단히 쥐고 채찍질을 하고 있어
본 궤도에 올리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이 2년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로보티나도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아이앤씨도 한전의 들쭉날쭉한 사업지연으로 인하여
매출성장에 영향을 크게 받아
작년에 적자를 보았고 금년에도 실적이 나빠
주가는 최악의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또 한가지 미국의 세일가스로 인하여 국제 유가가 18불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면서
에너지가격이 똥값이 되면서 전기세가 저렴해지는 현상으로 말미암아
에너지절감회사들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이중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탄소세로 인하여 화석연료는 종말을 고하는 시대로 접어 들게 되었고
4차산업에 이어 5차산업을 얘기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통신도 5G에서 6G
그렇게 되면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형성될 수밖에 없는 에너지저장장치와 가상발전기
햄즈, 벰즈,펨즈과 득세하는 에너지절감 특히 전력에너지를 절감하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종합지수는 2배이상 상승했음에도 그 이전과 거의 같은 가격대에 놓여 있는데
미국의 정책후퇴와 코로나로 인하여 타격을 받은 결과로
향후 빠른 속도로 진척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요즘 메타버스와 NFT와 관련된 것들이 주식시장과 코인쪽에 테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가상발전기
비슷한 개념이죠
요즘 메타버스가 화두로
주식이건 코인이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보티나라는 에너지 절감회사가 향후 쓸 용도로 만들 로보티나코인 일명 ROX코인시세를 보시지요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robotina/
작년에 이어 금년까지 다른 여타 코인은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금도 바닥권에서 헤메이고 있지요
3군데 국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힛빗거래소가 소량 거래되고 나머지는 거의 거래가 안된 개점휴업싱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심권에 없다는 것인데
힛빗거래소의 거래원을 보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와의 공백이 크고
일거래량이 파리를 날릴 정도입니다
하방에 저가로 받쳐도 매수가 거의 되지 않고 있는데
매집주체가 저가에 잡기위해 아이앤씨처럼 바닥권에서 가두리를 치고
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습니다
2020년 3월이후 거의 1년 6개월동안 박스권에 가둬놓고 매집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거래량이 씨가 말랐지요
NFT토큰이 폭등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아이앤씨주가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요
아직 때가 이르다는 방증이고
세력이 완전히 매집이 끝나지 않았음을 나내낸다고 봅니다
향후 아이앤씨는 단순히 한전 AMI에 국한하여 끝나는 것이아니고
에너지절감차원의 젼력관리시스템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생각해야 미래가 보입니다
AMI도 토탈시대로 접어들었지요
기술력도 없는 제조업체가 나눠먹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지요
2010년초기에 AMI에 뛰어 들었던 대부분의 회사가 도태되고
아이앤씨와 씨앤유글로벌 두 회사가 독식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스템반도체의 팹리스회사가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효율화를 위한 경제성의 원칙이 작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력에 의한 가격경쟁력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어
소프트웨어회사가 득세하는 시대가 바로 4차산업의 핵심
소프트웨어의 절대강자인 애플이 모바일에서 엄청난 부가가치를 향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대수는 크지만 순이익면에서 비교가 안되는 이유
결국 하루아침에 기술이 진보할 수없습니다
인터넷시대에 있어 후발주자는 절대 선발 주자를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매출과 주가추이를 가지고 회사를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AMI사업은 대세입니다
하지 않을 수 없는 사업이지요
지금은 선진국들이 하고 있지만
향후 중진국에 이어 후진국까지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어그제 유가가 13%폭락을 하였더군요
금리인상은 불 보듯 뻔한 거 아닌가요
돈이 많이 풀렸으니 당연지사 거둬들여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 오를 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올해 가스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지요
결국 가스사업에 이어 수도도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크차단기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오작동의 문제가 있어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향후 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는데 시장을 열게 되면
외국의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이 들어와
종속되게 됨은 불문가지
그래서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정부가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사들을 살펴보자구요
"인류 역사상 마지막 산업혁명이 될 5차산업혁명"[103]
"인류 역사상 마지막 산업혁명이 될 5차산업혁명"[103] 이데일리 2021.10.30 08:03 댓글0 작은글씨 큰글씨 출력하기 -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의 현미경 '스마트팩토리' - 제조업 부흥의 선봉장,'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사물 인터넷을 활용하여 초 연결성을 실현하고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새로운 산업 공간으로 창의(創意) 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점점 성숙되고 있다.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인식하기도 전에 새로운 흐름은 흔적도 없이 살아지고, 인간의 인식 능력과 인공지능(AI)을 하나로 하는 동기화의 실상이 또 다른 미래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대부분 기술들은 연역적인 접근보다는 핵심적인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귀납적인 방법을 모색(摸索) 하게 하였고, 그 대표적인 예가 빅 데이터 관리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알고리즘, 즉 소프트파워(softpower)가 명확한 목적 함수의 수단 매체(媒體)로 작용하고 있다. |
제조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기존의 기술과 경영전략으로는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시기에 개선의 속도와 패러다임을 혁신하여 생존의 문제를 다루자는 것이 산업혁명이다. 인간의 근육 운동을 기계로 대처한 기계화처럼 18 세기 중반부터 19 세기 중반까지의 100 년간에 일어난 제1 차 산업 혁명은 수력 및 증기 동력을 사용하여 제조 공정의 기계화가 시작되었다.
제2차 산업혁명은 동력원의 전기 혁명이다. 19 세기 말부터 20 세기 초에 걸쳐 전력을 이용한 제조 조립 라인 구축은 그 당시 제조 산업의 혁신 중에 혁신이었다. 그 결과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3차 산업혁명은 경쟁우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동화를 도입했다. 1970 년경부터 로봇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이 제조 공정에 도입되었고, 이전에 인간이 하던 작업의 대부분이 자동화되고 컴퓨터와 인터넷의 출현으로 세계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과 기업 정책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그 결과 반도체, 조선, 철강, 전자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 경영을 선점한 선구자적인 기업가 정신이 출현되었다. 3차 산업 혁명 시기는 “경쟁”이 키워드였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은 연결의 힘을 통한 데이터 기반 생존의 시대이다. 2009년 무렵부터 자동차에서 컴퓨터와 로봇, 다양한 제조 장비까지 모든 물건이 사물인터넷(IoT)를 통해 이어지는 시대(Connected Age)다. 사실상 링크 된 인간에 의한 최소한의 개입으로 서로 통신하고, 제어하고 서로 공유하고 모든 것을 함께 시작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의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제조뿐만 아니라 조달, 유지 보수, 수리까지도 담당하게 되는 가운데 공장도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 의해서 과거와 다른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사물 인터넷, 로봇 공학, 인공 지능이며, 인간의 뇌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 각종 메모리에 의해서 실현되고 있다. 그 결과 디지털 기술은 시간과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지금은 무엇이든 빨리 움직인다. 경쟁보다는 상생과 생존이 주어진 과제인 디지털 경험의 시대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생존”이 키워드이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 경험을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업, 애플이나 구글의 자산은 데이터다. 데이터 이코노미이다. 데이터는 하나는 의미가 없다. 3차 산업혁명 시대는 개선과 효율을 통한 “경쟁”이 주요 개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상호작용을 연결하는 “생존”이 중요하다. 그 까닭은 기존의 3차례 산업혁명은 약 100년 주기로 생성되었지만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 후 불과 40년 만에 등장하였다. 즉 경쟁의 문화가 산업혁명 기간을 점점 더 단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4차 산업 혁명 시대도 과거 산업 혁명이 수십 년간 이어왔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어쩌면 이미 제 5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5 차 산업 혁명의 특징으로, 사람과 로봇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제 5 차 산업 혁명(한국형 인더스트리 5.0)은 로봇은 사람의 동반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덕분에 어느 때보다 인간의 능력, 즉 지적 세계가 과거와 다른 세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특히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을 활용한 MaaS(Mobility as a Services)관점의 컴퓨팅(computing)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디지털 혁명(대전환)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 간 융합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개인화 맞춤(bespoke)을 실현하는 것이라면, 5차 산업혁명은 수백 년 이어 온 산업 경계가 무뎌지고 뉴 노멀(new normal), 즉 새로운 산업 질서가 과거와 다르게 형성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준비해 온 다양한 기술들이 바이오, 의료, 에너지, 제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product servitization), 서비스의 제품화(service productization), 그리고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의 결합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과 구독 경제의 출현으로 다양성에 의한 유연 제조가 요구되고 있으며 또 다른 세상 매타 버스(metaverse) 세계를 위한 기술혁명으로 전개될 것이다.
미래학자들은 입을 모아 “5차 산업혁명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라고 강조한다. 5차 산업혁명은 어쩌면 인류 역사상 마지막 산업혁명이 될 수 있다. 5차 산업혁명 이후로는 산업 자체가 사라지거나 인간이 아닌 기계가 변화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형이다.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준비되고 있지만 인공지능 분야, 즉 인공지능(AI)이란 용어가 등장한 것은 벌써 70년 전 일이다. 하지만 최근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로 꼽힌다. 우여곡절 속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의 융복합 기술에서 산업혁명의 인사이트(insight)를 찾게 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래 산업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자율주행(자율이동) 기술을 꼽았다.
그 까닭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택시, 대중교통, 물류체계의 변화와 공급망 혁신, 자동차 보험 등 다양한 산업에 여파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조 산업은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자율 주행이 뉴 노멀(new normal) 제조 실행 주체가 될 것으로 추론(推論)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능 기반 맞춤 시대에 따라서 제 5차 산업혁명 시기가 이미 도래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산업혁명을 구분 짓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써 글로벌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5차 산업혁명의 발원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핵심에 자율 주행(이동) 더 나아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자율 마스(A-MaaS: Autonomous Mobility as a Services)” 분야의 선도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아래 그림은 제 5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크·누전 차단 겸용 SoC 개발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크·누전 차단 겸용 SoC 개발한다에기평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약 87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4개년 계획 추진 저압교류 아크·누전 겸용 고정밀 고속도 차단기 및 안전 기준 개발 |
강수진 기자 작성 : 2021년 11월 24일(수) 10:43 게시 : 2021년 11월 24일(수) 10:44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국내 유무선통신 반도체기업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박창일, 052860)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다중이용 에너지시설 안전진단 및 위험 예측 안전기술 개발 과제 ‘저압교류 아크·누전 겸용 고정밀 고속도 차단기 및 안전 기준 개발’의 주관기관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차단기 단일품목으로는 최대 규모로 1년 이상 준비 기간을 거쳐 4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해 최종 선정됐다.
2021년 11월부터 2025년 초까지 4개년 계획으로, 약 87억원 규모다. 아크/누전 겸용 SoC 칩을 개발해 고정밀, 고속도 아크/누전 차단을 실현하고, 기존 누전차단기와 일대일 교체 가능한 크기로 소형화해 호환성을 실현하는 개발 과제다.
주관기관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T-DMB 및 Wi-Fi 그리고 PLC 용 SoC 칩을 자체기술로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단기용 아크/누전 겸용 SoC 의 양산을 목표하고 있다.
더불어 ▲신뢰성 검증과 점검, 진단 장치 개발 ▲아크/누전 차단기 인증을 위한 표준 시설 기준 등 시험표준, 절차, 장치 등의 개발 ▲법제화를 위한 주요 실무 위원 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앤씨 “초소형 고속 PLC 칩셋 세계 최초 개발”
16.05.27 12:01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초소형 고속 PLC 칩셋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국제표준으로 채택된고속 PLC(ISO/IEC12139-1)표준 규격을 만족하는 자동차용 초소형고속 PLC칩(P5100)을 개발한 것은 세계 최초”라며 “신재생에너지, IOT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여 기존 산업용 제품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속 PLC칩셋의 특장점은 ISO/IEC 12139-1 규격을 만족하는 기존 PLC칩들과 100% 호환이 되며, 자동차용 반도체 품질 요구 규격(AEC-Q100)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기존 칩의크기 보다 30% 작아진 초소형(10x10mm) 제품이다. 내부 CPU의 성능향상과 메모리 용량을 증가 시키고, 고속 SPI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본 칩셋을 이용하여 전기자동차와 전기차 충전기에 장착되어야 하는 ISO/IEC 15118 표준을 만족하는 통신 모듈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현재 적격업체 선정이 진행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LED 조명제어사업에 조명제어 모뎀과 통합제어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이앤씨테크놀로지 AMI 지각변동, 보안계량기가 뜬다
강수진 기자 작성 : 2021년 09월 29일(수) 09:14 게시 : 2021년 10월 01일(금) 15:26 |
AMI 지각변동, 보안계량기가 뜬다 (1)아이앤씨테크놀로지AMI 토털 솔루션 기업 위해 보안계량기 사업 진출
고사양이면서 합리적 가격 위한 부품 최소화 추진
한전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사업의 미래먹거리로 보안 전력량계(이하 보안 계량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전은 지난 7월 공청회를 통해 보안 계량기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시범사업 1만대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190만대, 2023년에는 전량 도입을 구상하고 있다. 보안 계량기는 기존의 단순 계측 위주 기능에서 한 단계 진보한 계량기다. 특히 장비 인증과 보안이 강화돼 전력 계통에 신뢰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 보안 계량기 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한 7개사를 비롯해 계량기를 생산하는 50여 기업들의 상당한 관심 속에 한전 보안 계량기 시범사업은 올해 첫 출발을 한다. 보안 계량기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만나보고 향후 계획과 전망을 들어봤다.
◆‘AMI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통신, 보안 부문 경쟁력
주로 PLC칩이 들어가는 DCU(계량기 데이터 수집 장치)와 모뎀(계량기 통신 장치) 개발에 주력했던 아이앤씨가 보안 계량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이유는 국내 AMI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AMI 고도화로 계량기 시장 재편 불가피”…기술기업이 주류될 것
전력량계 생태계와 관련해 아이앤씨는 보안 전력량계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많은 IoT 장치들이 통신으로 연결되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 보안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주장했다.
모든 장치가 원격으로 제어되고 모니터링되는 시대가 도래했을 때 보안이 취약하면 개인정보 탈취뿐만 아니라 사회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
또 올해 진행되는 한전 보안 계량기 시범사업에 따라 시장 변화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한전이 요구하는 보안 계량기 사양을 충분히 만족시키면서, 계량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을 고려해 가격을 대폭 낮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앤씨는 현재 많은 부품을 사용해 기능적으로 분산된 제품을 최적화해 적은 수의 부품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부품 최소화에도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김 본부장은 “이 같은 전략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한전 보안 계량기 사업 분야에서 메이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앤씨, '주가 5%↑' 사물 인터넷 기반 국책과제 수행 선정 소식에 '강세'
김한상 기자입력 : 2021-07-14 12:39 앤씨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앤씨는 오후 12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4%(250원) 오른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8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07위다. 외국인소진율은 2.59%,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8배, 동일업종 PER은 -78.31배다.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아이앤씨 테크놀로지는 국가 공공망 및 산업망 응용을 위한 ‘KCMVP 인증기반 엣지 디바이스용 Connectivity SoC 개발’ 국책 과제의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이 과제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설계분야로 약31억원의 정부 지원 규모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를 융합한 One-Chip SoC를 개발해 스마트가스미터, 스마트열량계에 적용한 후 테스트베드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서는 정보보호를 위해 KCMVP 인증기반의 암호모듈의 탑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급성장하고 AMI 사업이 확대되면서 저전력, 저가의 신뢰성 있는 통신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SoC 칩을 개발하여 전량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스마트가스미터 보급사업 및 스마트 열공급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과제의 주관기관은 아이앤씨테크놀러지이며, KCMVP 인증기반 국내 최고 수준의 암호·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닉스, 국내 3대 메이저 가스계량사인 대한가스기기, 국내 1위 유량계 기업인 에이치에스씨엠티가 참여기관으로서 협력하고 있으며, 삼천리가스, KT가 수요기업으로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본 과제의 무선통신 기술인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는 3GPP 이동 통신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LPWA (Low Power Wide Area) 무선 접속 규격이며, 180KHz 대역폭으로 저전력, 넓은 통신 반경, 저가의 통신 솔류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표준 기술이며, 수도, 가스 전기 등의 검침들을 포함하여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 인터넷 (IoT) 관련되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그 동안 미래의 IoT 시장을 위해 NB-IoT을 위한 저전력, 저가의 칩셋을 개발해 왔다. 주요 특징으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다양한 IoT장치의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PSM및 eDRX 기능 지원과, 저전력 상태에서 다양한 센서의 신호처리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PAM, Flash, Application Processor, PMIC 등의 고가의 외장 부품들을 Integration하여 실장 면적의 최소화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이앤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외산 chipset이 대부분인 NB-IoT 칩셋 시장에서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NB-IoT의 칩셋을 상용화하고, 점점 커지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다양한 Application에 응용해 여러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반도체(MCU) 공급문제 해소 및 스마트 가전제품의 가격경쟁력 제고 가능한 와이파이 솔루션을 하반기부터 새롭게 공급한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대란에 글로벌 산업계도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의 세계적인 공급부족 현상은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가전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와이파이 모듈을 활용해 32bit의 고성능 MCU로 일원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와이파이 모듈 'WFM60-SFP201'(이하 SFP201)은 듀얼 밴드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국내 유일의 국산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모듈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국내 백색, 환경, 기타 가전 등에 공급돼 양산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따른 험난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동사의 와이파이 칩셋에 내장돼 있는 고성능 MCU를 활용해 기존의 와이파이는 물론, 가전 제품을 동작시키는 기능들을 별도의 MCU 없이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기술은 대형 가전업체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중소기업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국내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이상의 기사들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감이 잡힐 것입니다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보면 우물안에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그제 주가를 폭락시켜놨습니다
별볼일 없는 옴니시스템과 누리플렉스는 상승시키면서
향후 가장 수혜를 받을 아이앤씨는 거의 10%나 하방으로 밀어버리는
조막손의 횡포
개미햝기의 극치가 아닌가?
2015년 그 암울한 시기
2012년부터 영업적자에 당기순손실을 시작으로
3년간 적자중에도
2180원에서 6800원까지 3배 이상 급등시켰던 조막손이
유래없이 연속 6개월간 반등없이 하락을 시키는 괴력을 발휘
원래 3개월 하락후 급등을 주어야 함에도
물량을 빼앗겨서인지
의도적으로 주가를 3개월 더 짓누르는 만행을 아니 횡포
폭거라고 해야되겠지
날이면 날마다 욕지거리를 하는 몰상식한 깡패같은 행위
결국 자기도 엄청난 손해를 봤음이라
그간의 자기들만의 리그라고 생각
아니 전유물이었지요
시대가 변하면 상황이 변하는 법인데
여타 종목 상한가 재료임에도
의도적으로 짓눌러버리는
지난 달에 20%를 빼버리는
오른게 뭐가 있다고
10년 박스권 하단까지 내려왔다
자갈논 팔아서라도 잡아두면
먹을 자리다
화천대유
그날을 위해
천화동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