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겹친 3건의 결혼식중 서울만 참석하고 2건은 지인에게 부탁한 뒤 제천을 다녀왔습니다.
일순이 친구 이전 개업을 하는 날이고, 채은이 친구도 첫 개업을 하는 날 두루두루 축하도 하고 바람도 쐴겸 가을속을 달렸습니다.
명파를 지나 모교 앞쪽으로 내려가는데 축하 화환과 화분으로 덮인 가게가 있기에 눈을 돌렸는데, 오우~~~ 거기가 일순이 친구 사업장이더라구요.
전에 있던 곳에서 가깝다기에 로터리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명파와 동명초 정문 중간지점!!
그간 고향에서 일순이 친구가 어떻게 사업을 해왔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한눈에 모든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덕을 많이 쌓았구나 자랑스러운 친구라는 생각이 순간 들더라구요.
사업장 우측 사진도 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100여개가 넘는 축하 화환과 화분만큼 하는 사업이 활짝 꽃을 피우리라 확신을 하게됩니다. 다시한번 이전 개업을 축하하며 나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어서 채은이네 가게로 직행.
우리모교 후문족에서 옛날 전신전화국으로 가다보니 우측에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제천지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말만 듣고 찾으려니 처음엔 감이 안오더니....^^
항균제품을 중심으로 요즘 신종플루와 관련한 소독제까지 시기적으로 궁합이 너무 잘 맞아떨어진거 같아서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오래 머물기에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셔서 분위기상 뻘쭘하였기에 머뭇머뭇 거리다가 잠깐의 축하인사만하고
나왔습니다.
서울회사일도 바쁜 사람이 대단하다 했더니, 아마 제천 사업장은 동생이 관리해 준다합니다.
워낙 대인관계에 있어선 마당발인 친구라 사업수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모두모두 소망하는 대로 잘되고 대박나기를 기원해봅니다.
고향의친구들, 재경친구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이제 연말 모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나날이 발전하는 친구 모습들 보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두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있길 기원합니다
확장하고, 개업하고....우리나이에 도전하는 두 친구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두 친구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서울에서 재승전 회장님이 잘 다녀와 소식글 사진보니.. 감사한 마음이네요..! 두친구분 .. 앞날에 사업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참! 그리고 제천친구들 오해마시고 용서바랍니다. 소리소문 없이 왔다가 연락도 안하고 갔다고 나쁜X하고 욕하지마세요^^ 모두가 바쁜데 갈적마다 연락하고 만나는게 바쁜 일상의 친구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외에 뭐 있습니까? 모임이다 체육대회다 해서 수시로 만나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죄송~~~~^^
축하해준 친구들 덕분에 오픈 무사히 마치고 이제서야 친구들의 고마운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꾸벅~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친구들의 한마디 한마디 그리고 우정과 사랑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확장하고 개업한 친구들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발전 또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친구들의 축하덕분에 장사가 잘 될듯.... 모두모두 고마워~ 그리고, 언제든지 놀러와서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