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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여섯 감각장소의 분석 경 M137
봄봄 추천 0 조회 142 14.06.03 14: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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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3 14:53

    첫댓글 맛찌마 니까야 3권[MN. vol.3. p.287]의 149경인 <커다란 여섯 감역에 대한 경(Maha-salayatani Sutta)>에
    보시면요 ......... 육육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如實智見]> 말씀이 계속 반복되고요, 팔정도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정견'이다>라는 방식으로 <있는 그대로[=如實]>가 강조되면서 설명됩니다.
    그와 같은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如實智見]> 나 <있는 그대로[=如實]>는 <'올바른' 삼매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미 <올바른 삼매>에 들어서의 경우입니다. ......... 바로 여기에서 '아빈냐'로써 <지단증수>가 설해집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단증수>가 바로 <사마타와 위빠사나>가 설해지는

  • 14.06.03 14:53

    수행의 단계라는 점을 잘 모르시는데요 ..... 경전에 나옵니다.

  • 14.06.03 14:55

    <올바른 삼매>의 목적이 ......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如實智見]> 나 <있는 그대로[=如實]> 입니다.

  • 14.06.03 15:01

    <육육[=명색, =오온 등등]>을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보는 것 중에
    <나의 것이 아니다>가 <무소유처>와 관련되는 부분입니다.

    <위빠사나>는 그 맥락이 <(연기된 것은) 무상, (연기된 것은) 고, (연기된 것)은 무아>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아누빠사나의 맥락을 이은 것이 위빠사나>라고 지적되는 것입니다.

    <아누빠사나>는 37조도품[=중도]에 속하고요 .... <위빠사나>는 '아빈냐' 이후의 수행입니다.

  • 작성자 14.06.03 16:24

    검토되어야 할 것이 많은 경입니다...
    "? '서른여섯 가지 중생의 경지...로 번역된
    [기억하면서/반야로 보면서... 기쁨이 일어난다.] 부분이 우선 눈에 띄어서.... ㅎ.
    혹시나 하는 내용을... 답글로 올리겠습니다.

  • 14.06.03 18:13

    엄청 경지들이 높으시네요... 낙 끼들 틈바구니가 읍네요... 에~구... 사람 보는 것은 일가견이 있는데...
    이따금 눈팅만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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