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윤경입니다.
아래와 같이 지원해 드렸답니다.
1. 할아버지 혼자서 사시는 분이십니다.
폐질환 및 허리수술 등으로 거동이 어려우며, 자녀들은 있으나 왕래가 없음니다.
연탄과 기름보일러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나,
연탄은 직접 갈지 못할정도로 기력이 없으십니다.
귀도 안들리셔서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따스하게 지내시라고 기름을 35만원어치 넣어 드렸습니다.
기름보일러 사용을 하면 좋은데 기름값 감당이 안되시니 낮에는 안틀고 밤에만 튼다고 하십니다.
너무 춥게 사셔서 ㅠㅠ 가끔 찾아 뵈어야 할듯 합니다.
2.시각 장애인으로 앞이 잘보이지 않아
식사 및 거동이 불편한 상태인데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혼자서 지내십니다.
자녀들의 도움이 거이 없어 난방비 아끼시려고
한겨울에도 낮에는 보일러는 사용하지 않고 냉방에 지내신답니다.
그래서 기름을 35만원어치 넣어드렷답니다.
어머님도 너무 반가워 하시네요.
사람이 그리우신것 같습니다.
두 어르신들의 공통점은 집에 음식 냄새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혼자 사시다 보니 식사를 거르고 난방도 안하시고 사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3. 초등학교 학생입니다.
아버지와 3자매가 사는데
아버지가 일용직일을 하면서 사시는데 술을 좋아하셔서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하십니다.
찾아간날도 연탄가스가 가득한 방에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환기를 시키고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사진 찍자고 하니 너무 천진난만하게 웃더라구요.
저도 자식을 낳아보니 더욱 마음이 짠햇습니다.
아버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할듯 해서
고민하다가
학교에 행정사님에게 아이에게 꼭필요한 학용품을 사주라고 장학금 30만원을 드렸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은 신비한 약초세상의 회원여러분들의 정성이 따스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는듯 합니다.
서울방
↓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22-19호
지층101호
젊은나이에 남편을 사고로 일찍사별하고 10개월된 딸, 두언니 와 지층에서 살며
식당다니며 딸들은 방과후교실에 맡기고 어렵게 ,힘들게 살기에
추천을 받아서 소로님과.방문해서 소로님 자비로
쌀.김,베지밀,햄 아이들좋아하는부식 사드렸고
바자회 기금 50만원 전달했습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232-61
김ㅇㅇ님
남편없이 혼자서 청소하면 하루하루 일당으로 살아가시는데 늧게어렵게 낳은 아들이
지방대학에 학격을해는데 입학금은 마련했는데 기숙사비가없어 학교을 포기해야 할것같다고
딱한 사정소식에 신약세 바자회 기금이 이분께는 큰보탬을 드린것 같아
맘이 뭉클 했습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환원하시겠답니다.
사진은 새벽 4시에청소일 나가서 집에 안계셔서 퇴근길 저의가게 오시게해서
50만원 전달해드렸습니다.
신약세 우리 회원님들 정말 고맙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동사무소에 등록 되어있는 직능 단체로서 걸식 아동 및 불우한 청소년을 매월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아동 협의회를 방문하여 관내에 불우한 학생들을 찾아가서 성금을 전달 하였읍니다
성금 전달에는 물물방 방장인 은하별님 과 아동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들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조 00
신체 및 지적 장애아로서 이혼후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초등 5학년 학생입니다
여기에 30 만원 전달 하였습니다
유프라시아 쉼터
수녀님 세분이 집을 마련하여 부모가 없는 여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같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현재 여자 중고생 7명이 살고 있엇습니다
여기에 40 만원 전달 하였습니다
작년에 노인 무료급식소에 성금 50만원을 드렸는데
올해도 정부지원이 없고 민간지원이 있었는데
경기가 어렵다보니 지원해주시는분들이
점점 줄어든다고 걱정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올해도 50만원 드렸더니 넘넘 고맙다고~~~
그래서 제가 드리는것이 아니고
신약세 회원님들이 장터방에서 물건 팔아 성금모금한것 제가 대신 전달해 드리는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정말 고맙다는 인사 전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엔 주민자치 위원장님께 부탁드려보았습니다
자녀는 있는데 정부지원 안되고
돈도 못벌고 몸이 불편한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두분을 모시고 왔네요
제가 오늘 보름날이라 가게를 비울수 없다고 했더니
자치 위원장님께서 울 가게로 직접 모시고 오셨네요
그래서 나물도 드리고 ~~~
전길자 할머님
서울 은평구 응암3동 에
거주하시면서 자녀들이 있지만
자녀가 모실 형편도 안되고
용돈도 못받으시고 ~~~~
다리도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들어오시기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박월종 할머님
서울은평구 응암동에 거주
박월종 할머님도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정부 지원도 못받고 동사무소에서
쌀 한포대씩 나오면 그것과 단체에서 주시는 약간의 돈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사업실패하고 어머님을 혼자 내버려 두고있어서
아픈몸을 이끌고 나오시기에
얼마나 죄송하던지~~~
암수술받고 치료중에 있다고 합니다
ㅎ
경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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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장터 수익금 중 경기서부방에 전달된 성금 100만원 중
60만원은 수원지역, 40만원은 부천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3월 8일)
수원지역 관공서에서 추천받은 2가정(한 부모가정)에 각각 30만원씩
서부방장인 해마님과 회원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첫번째 방문 가정
이 분은 배우자와 사실상 이혼 상태로 고교생인 아들을 홀로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면서 소득의 대부분을 부친의 병원비로 사용하고 있어 자녀의 양육비 및 생활비를 마련할 경제적 능력이 없습니다.
보증금 100만원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성금전달
왼쪽 : 강00님, 오른쪽 : 경기 서부방장 해마님
왼쪽부터 : 봉선화님, 강00님, 고운미소님, 서부방장님, 다빈님
2번째 방문가정
000가정은 엄마 홀로 월 70만원 정도의 소득활동으로 1남 1녀의 자녀를 부양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아빠는 가출상태로 연락이 되지 않으나, 자녀와의 관계 문제로 가출신고 하지 않고 생활하는 관계로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고3, 중3에 재학중인 자녀들의 교육비와 생활비의 지출을 감당할 능력이 부족함
서부방장 해마님과 지원가정
좌측부터 다빈님, 장현익 주무관님, 해마님, 고운미소님
신약세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마련된 성금을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중, 고등학생으로 민감한 시기라 집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문 앞에서 짧게 눈인사로 대신하고,
아빠, 엄마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잠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 마음이 아팠지만,
이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신약세의 이런 활동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모닥불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함께하신 서부방장 해마님, 고운미소님, 다빈님 그리고 후원가정 선정과 방문 안내까지 해 주신 복지담당 장현익 주무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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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에서 3명의 학생에게 전달을 하였는데 여고생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라서 실명과 사진 얼굴을 가렸습니다.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올려야 한다고 하니 학생들이 무척 부담스러워 하였습니다. 이리 해도 될런지요?
장학증서를 만들어서 교장선생님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유기농 쌀 4키로씩 제가 사비로 구입하여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방 불우이웃돕기 성급 정달했습니다
처음 10명의 대상자를 추천 받고
딱히 방법이 애매 모호하여 개인별로 평가하고
조정과정을 거처 결정하였습니다
이후에 갑자기 작년에 도운 가정이 궁금하다 하여
총무님과 발바니님이 비용을 부담하여 1분을 추가 방문하였습니다
신약세 지원금 300 만원,
인천 방 자문위원회에서 쌀 10 KG 6 개
지난번에 행복 여시님 기증한 쌀 10 KG 1 개
발비나님, 금 일봉 + 총무님 쌀 10 KG 1 개
총 11 분에게 전달하였습니다
1. 손00, 송림동거주 아빠는 오래 돌아 가셨고 엄마는 얼마전에 폐암으로 사망한 상황에서
애들만 4명인데 큰애가 20대 초반인데 엄마 간호 하느라 직장도 그만둔 상태고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학비도 못내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2. 김00, 송림동거주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일주일 만에 아버지가 뇌출혈루
쓰러져 돌아가시고 졸지에 고아가 되었으며 어머니 병치료비 사용하느라 살고 있던 집 담보로 치료를 하였는데
집이 빛쟁이에게 넘어갈 상황에 쳐해 있어서 많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3. 장00 .여자 00세, 청천동 거주, 모친 이름 모름 ..70세정도
. 두 모녀가 얼굴에 검붉은 점인지 종양덩어리인지 얼굴삼분의 이가 덮여있어요..
장애인이죠..외모가 그렇다보니 직장생활도 안되고 아직 미혼상태로 약가의 지적장애도있어요
모녀가 살고있는데..수입이없다보니..비참한 생활을 하고있어요.
딸 금식씨는 신장투석꺼지 해야하는 형편이고..참으로 딱한 이웃임니다..
4. 박00, 나이 90 넘음...거주지..청천동 너무 노쇄하여 정확한 나이를 묻기 어려움.. 하체마비상태로 누워있음..
홀로사는 아들이 노모를 봉양하고있는데 막노동도 쉽지않아요 시간이 안되서리~..
노모 똥오줌 받아내고 밥먹이고 하려다보니.
두어시간씩 시간내어 동네 청소하고 겨우 밥얻어먹는 정도..
아들이 최근에 이석증으로 쓰러져서 더 힘든 상황이네요..
입원했다가 돈없어서 퇴원못하여 주변에서 도와줘서 겨우 퇴원을.으억~~
5. 박00, 인천비즈니스고 2학년 부모님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조손가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장학금이 전달되면 할머니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6. 김00, 인천비즈니스고 2학년아버지께서는 안 계시고 어머니께서 자궁암으로 수술 후 일정한 직업이 없으셔서 집안의
생계가 무척 어렵습니다. 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 돈과 정부지원금으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장학금으로
지원하면 큰 혜택이 돌아갈 듯 싶어 추천합니다.
7. 송00, 인천비즈니스고 2학년 어머니께서는 안 계시고 아버지께서 공사장 노동일을 하시다가 다쳐서 일을 할 수 없어
어려운 형편에 있어 집안 일을 홀로 도맡아 하면서도 학교에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는 모범적인 학생입니다.
장학금이 전달되면 아버지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8. 정00 , (중학교 2학년) 현재 아버님과 어머님이 별거중이며,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으로,
현재 어머니가 산업재해 판정을 받은 상태이나 경제적 보상을 못받고, 일은 하지 못하여,
수입원이 없어서 월세와 공과금을 미납한 상태이며, ��정 환경이 어려운 위기 가정아동입니다.
9. 이00 , (초등학교 5학년) 한부모 수급가정으로 어머니, 두 동생과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찬혁이가 동생들을 많이 챙기며, 자신의 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아동입니다.
10. 김00, (초등학교 6학년) 갑작스러운 아버님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서 어머님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계 부채가 많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밝은 표정과 성실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짓게 하는 멋진 아동입니다.
총무님과 발비나님이 작년 불우이웃 돕기에 기억이 가물거려서
발길을 돌려서 다시 방문하신 분입니다
11. 이00 ( 71세)씨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거주하며, 정신질환, 아들둘 정신질환
아내는 60좀 넘었는데 이상한병 으로 앓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애기유모차에 몸을
기대어 폐지줍고 해서 정신질환 가족들 챙기며 살고 있습니다 .
바쁘신 일정에도 끝까지 함께하시고,
금일봉 살며시 내놓으신 발비나님 ,
점심 감사 했습니다 ~~~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충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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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방의 성금 전달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충청방 은 지역 이 광범위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로 3개 지역 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당 2분 씩 선정 했으며 대전과 충북은 제가 맡아서 성금 전달을 했고 충남 은 유성방장님 이 전달 하는것 으로 시행 했습니다.(밑에 사진 은 제가 마련한 성금봉투 입니다)
1.대전 광역시 전달 사항
-.올해도 대덕구 에 의뢰결과 대덕구 송촌동장 의 추천 으로 2분을 선정 해서 송촌동장 의 근무실에서 함께 전달 지원 을 했습니다
-.지원 하계된 사유는 송촌동장 발행 지정기탁 대상자 확인서로 갈음 하겠습니다.
2.충청북도 전달 사항
-.주소 :충북 증평군 원평리
-.성명:최 선숙(당65세)
상기 인 은 재중국 동포 였으나 한국에 귀화한지 30년 정도 되었으며 슬하에 자식도 없이 가정을 꾸리고 생활중 남편의 사망과 본인의 지병이
위급해진 결과 국가의 지원으로 그간 소화기암 수술 과 심장 이식 수술까지 받었으며 지난해 까지는 결과 가 좋았으나 현재는 상당히 않좋은 상황이나 그간에 국가로부터 많이 받은 도움등으로 더 이상의 도움은 어려운 실정 이고 자식또는 일가친척 한명도 없이 지극히 생활고 에 어렵게 시달리는 상황으로 되어있어 지원 코자 했습니다.(여자분이 머리에 머리털이 없이 모두빠져서 모자 를 쓰고계십니다)
-.주소: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성명: 오 ㅇㅇ(당50세)
상기인 은 신원공개 를 할 경우 눈물겨운 생활고 와 본인의 지병으로 몸 을 움직이지 못하는등의 상황임에도 어떠한 도움 이라도 거부 하겠다는 뜻을 존중해서 성씨와 나이만 공개 하는조건 으로 전달 했으며 지원된 사유는 다음과같습니다.
90 이 넘은 시부모 봉양과 아들딸 3남매를 키우며 그간 재산이 거의 없는 상황임에도 식당 종업원 등으로 생활을 해왔으나 재작년 부터 몸에 이상 을 느껴 쓰러진후 마을 병원 부터 대학 병원까지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을 받아 병명을 알고자 했으나 현재 까지 병명을 알지 못한채 사지를 움직이기 곤란할 정도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으며 90 이 넘는 시부모의 조금씩 벌어오는 일당과 딸2명이 휴일알바를 해서 벌어오는 일당 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 이며 추후 병치료가 안될경우 마지막의 어려운상황이 예상 되고있어 지원코자 했습니다.(본인이 전달 사진조차도 촬영을 완강히 거부해서 촬영치 못했슴을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역은 충청방(충남2건) 불우이웃돕기 내역입니다.
산적님하고 따로 따로 하였기에 산적님이 하신것하고 연결하여 올리시면 됩니다.
수고 하십시요.....^&^
성명 : 정병돈(남자)
나이 : 64세
주소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49번지
병명 :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혈관스탠트 수술했음)
현재 남의 땅에서 아버지때부터 살아온 초라한 집에서 초등학교도 못나와 배움도 없고
가진 것도 없이 병마와 싸우며 지금까지 혼자 살며 오래전부터 앓아온 당뇨합병증으로
신장 투석을 받으며 성치 않은 몸으로 살아가는 불행한 분이라고 태백산님이 추천한 분입니다.
부모님들은 다 돌아가시고 동생 한분이 있는데 동생도 장애이며 힘들게 살아가는 것만 알며
서로 왕래도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2월 8일 11시에 태백산님과 만나서 병원에 가보니 얼마전 물길러 갔다가 넘어져 팔마저 부러져서
기브스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더군요.
군에서 주는 약 30여만원 보조금으로는 생활하기도 어려우며 병원에서 투석 등 치료비가
감당하기 힘들어 치료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치료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태백산님과 신약세 성금을
신약세의 이름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정병돈씨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좌측부터 정병돈씨, 태백산님, 유성
이름 : 문영자(여자)
나이 : 72세
주소 : 충남 공주시 옥룡동
할머니는 아들이 하나 있으나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 상태이며 자식들을 방치한 상태고
현재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손자 두 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아들은 현재 연락두절 상태이고,
며느리는 재혼한 상태며 자식들을 돌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아직 학생이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없고 매 달 월세와 생활비를 적은 수급비에서
고정 지출 하고 약 10만원 가량의 생활비로 한 달을 근근히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첫째 손자는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고 경제활동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동생하고 폐지도 줍고 몇천원 모은 돈으로 김밥 한줄로 한끼를 때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손자가 고등학교까지는 졸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이러한 열악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할머니는 손자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자들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 할머니에 손자들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학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낙랑공주님과 신약세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경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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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방입니다.
1.대구시에 있는 늘봄요양원에 아래와 같이 일부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과와 음식으로 경노잔치후에
형편이 어려우신 몇 분 어르신을 복지사님이 선별하여 성금을 전달 하고 왔습니다.
2.경제적으로 어려움과 동시에 몸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 분을 복지사님의 추천으로
성금(의료비 지원)을 전달 했습니다.(사진은 생략 했습니다.)
1.황용순 어르신(75세)
75세된 어르신으로 척추골절로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계시는 어르신으로
아들의 사업 실패로 연락 두절된 상태로 병원비를 딸이 지불하고 있으나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복지사님의 추천으로 어르신께 5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2.권복남 어르신(80세)
80세된 어르신으로 치매와 다리의 구출관절로 보행이 되지 않는 상태에 있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질녀와 조카가 도와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복지사님의 추천으로 어르신께 5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3.이석호 어르신(72세)
72세된 어르신으로 뇌경색과 치매로 보행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조카가 도와주고 있습니다.조카도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복지사님의 추천으로 어르신께 5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4.김병철
대상자 | 이름 | 김병철 | 생년월일 | 840925 | 성별 | 남■ 여□ | ||
구분 | 외래 □ 입원■ | |||||||
일반 사항 | 가구유형 | ■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장애인가구(지체장애5급) □기타 | ||||||
전화번호 |
| 핸드폰 번호 | 010-4634-8170 | |||||
주소 | 경북 구미시 검성로 115, 305동 502호(황상3주공아파트) | |||||||
직업 | 무직 | 가구 월 총 소득액 | 40만원 | |||||
주소득원 | 생계비 ‧ 장애수당 | 의료보장 | 의료보호 2종 | |||||
주거실태 | 영구임대아파트 | 외부지원 | 유□ 무■ | |||||
진단명 | 수술창에 발생한 반흔탈장 | |||||||
의료적 상황 | 1997년 TA로 비장적출술 시행, 2월 23일 내원 9시간전 부터 시작된 abdonminal pain주소로 응급실 경유하여 입원하여 2월 24일 탈장 수술, 3월 6일 퇴원예정.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전홍태 팀장 의뢰 | |||||||
가족. 경제적 생활 상황 | 1. 가족사항 - 황상주공에서 Ct는 모친과 함께 생활하고 있음(장애인 ‧ 한부모세대). - 부양의무자로 경산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Ct의 여동생이 있으나 결혼이후 가족관계가 멀어짐. 2. 심리적 상황 - 만성질환 및 고도비만 문제로 인해 심리적인 무기력감이 있음. - Ct는 취업 및 사업문제로 사기를 당함에 따라 감당할 수 없는 부채문제로 불안해 하고 있음. - 경제적인 문제가 반복됨에 따라 현실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음. 3. 경제적 상황 - 반복되는 취업실패 ‧ 사업실패로 인해 부채문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 : 공식 ‧ 비공식 부채가 약 800만원 가량 있으며, Ct는 현재 신용불량 상태임. - 부양의무자(Ct의 여동생)기준으로 인해 2014.11. 2인 생계비지원이 50%삭감되었음. 4. 부양의무자 - Ct의 가족에게는 여동생이 부양의무이나 결혼이후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지 않고 있음. 5. 욕구사항 -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병원비 지원을 희망하고 있음. | |||||||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 - Ct는 모친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고도비만 ‧ 고혈압 ‧ 당뇨 등의 문제로 취업을 하지 못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으며, 현재 생계비 ‧ 장애수당(월 40만원)으로는 현재 입원치료를 납부 할 수 없는 상황임. - 2014. 10.까지 2인 생계비원을 받았으나, 부양의무자(Ct의 동생)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생계비지원이 50% 삭감된 상황임. - Ct는 중학교(1학년) 무렵 교통사고로 인해 위장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지속적인 장염증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교통사고 이후 비만문제가 발생되어 현재 만성질환을 앓고 있음(정기적인 약물복용 필요). | |||||||
후원 금액 | 320,000원 |
5.이남준
대상자 | 이름 | 이남준(691693) | 생년월일 | 550318 | 성별 | 남■ 여□ | ||
구분 | 외래 □ 입원■ | |||||||
일반 사항 | 가구유형 | □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장애인가구(지체장애5급) □기타 | ||||||
전화번호 |
| 핸드폰 번호 | 010-6522-6822 | |||||
주소 | 경북 구미시 검성로 115, 309동 410호(황상3주공아파트) | |||||||
직업 | 무직 | 가구 월 총 소득액 | 48만원 | |||||
주소득원 | 생계비 ‧ 장애수당 | 의료보장 | 의료보호 1종 | |||||
주거실태 | 영구임대아파트 | 외부지원 | 유□ 무■ | |||||
진단명 | 복막염,천공을 동반한 급성 십이지장 궤양 | |||||||
의료적 상황 | 상기 59세 남환 고혈압, 류마티스관절염,뇌경색으로 외래 약물복용중, 과거력있는 분으로 2월 22일 내원 전날 저녁부터 시작된 abdonminal pain주소로 구미상동병원 내원하였다가 전원하여 상기 진단으로 2월 23일 개복수술후 가료중. 2월 25일발목 염증심해 수술적 치료후, 매일 소독중(혈액염증반응이 정상치 4배 높아 재발가능성 있어 관찰필요)염증수치 저하되면 퇴원계획 | |||||||
가족. 경제적 생활 상황 | 1. 가족사항 - 전북 부안에서 6남 2녀 중 막내로 출생, 현재 가족(형제)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 2. 심리적 상황 - 건강문제 등 가족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음. - 식사를 하기 보단 통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물에 의존함(진통제). 3. 경제적 상황 - 생계비 비 및 장애수당(월48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음. - 만성질환(경직성척추염)문제로 인해 대구에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음에 따라 교통비 부담이 발생함 - 가족들의 돌봄을 받을 수 없으므로 Ct 스스로 생계비로 생활(생필품 ‧ 부식구입 등). 4. 부양의무자: 동거가족 및 부양의무자가 없는 상황임(주민센터 확인). 5. 욕구사항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비(본인부담금)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임. - 병원비 지원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음. | |||||||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 - Ct는 건강문제(강직성척추염 ․ 협심증 등)로 근로활동에 참여하지 못함에 따라 1인 생계비 및 장애수당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치료와 관련한 병원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월 48만원). - 주민센터에 의뢰하여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거가족 및 부양의무가자를 조회하였으나 가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Ct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통증관리 및 돌봄이 필요한 상황임. | |||||||
후원 금액 | 500,000원 |
6.이세연
대상자
| 이름 | 이세연(5039830) | 생년월일 | 430628 | 성별 | 남□ 여■ | ||
구분 | 외래 □ 입원■ | |||||||
일반 사항 | 가구유형 | □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기타( ) | ||||||
전화번호 | 아들 | 핸드폰 번호 | 010-6876-0212 |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비산로1안길 17-5, 3층 | |||||||
직업 | 무 | 가구 월 총 소득액 | 기초연금 | |||||
주소득원 | 무 | 의료보장 | 차상위의료급여 2종 | |||||
주거실태 | 월세 | 외부지원 | 유□ 무□ | |||||
진단명 | 폐암,추간판전위 | |||||||
의료적 상황 | 71세 여환 HTN 외 특이 과거력 없는 분으로, 건강검진상 시행한 Chest X ray 에서 LLL 에 mass like lesion 발견되었으며 이에 본원 내원하여 chest CT 촬영하였고 폐암4기 진단되어 2/2~2/26 입원치료 하였음. 추후 보존적 치료 및 항암치료 계획 | |||||||
가족. 경제적 생활 상황 | 1. 가족사항 : 독거1인세대 가구원, 3남2녀 중 큰 아들 사망, 둘째아들 이혼, 셋째아들 척추질환 근로능력미약, 2. 심리정 상황: 갑작스러운 폐암진단으로 불안감과 과도하게 발생할지도 모를 의료비 걱정이 크심. 3. 경제적 상황: 차상위의료급여 2종, 기초연금 20만원으로 생활하심. 월세 16만원, 가족으로부터 부양비 받지 못하고 기초연금으로 생활하심. 4. 부양의무자: 자녀 4명이 있으나 근로능력 미약으로 부양의무를 하지 못함. 5. 욕구사항: 의료비 문제
| |||||||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 대상자는 수년간 독거노인 세대로 최근 폐암진단 받으면서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의 경제적 원조가 한계인 상황으로 판단되는 바 의료비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 |||||||
후원 금액 | 350,000원 |
7.전재중
대상자
| 이름 | 전재중(205453) | 생년월일 | 1957.08.26 | 성별 | 남■ 여□ | ||
구분 | 외래 ■ 입원□ | |||||||
일반 사항 | 가구유형 | □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기타( ) | ||||||
전화번호 | - | 핸드폰 번호 | 010-9258-5652 | |||||
주소 | 경북 구미시 원평1동 주공아파트 106동 308호 | |||||||
직업 | 무직 | 가구 월 총 소득액 | 35만원정도 | |||||
주소득원 | 처 아르바이트 | 의료보장 | 의료보험 | |||||
주거실태 | 월세(15만원) | 외부지원 | 유□ 무■ | |||||
진단명 | B형 간염(간암 수술),우울증, 공황장애 | |||||||
의료적 상황 | 클라이언트는 B형 간염으로 지속적으로 약을 먹고 있다고 하며 간암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함. 또한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자살시도의 경험도 있음. 사채업자가 집을 찾아와 폭력을 휘두른 적이 많아 불안하다고 함. 최근 가슴 쪽 통증이 심해지며 왼쪽 가슴이 커지고 만져지는 것이 있어 유방암이 의심되며 병원에서 진료 결과 폐암도 의심되지만 진단비가 없어 방치하고 있다고 함. 진료결과->외과: 약물로 인한 유방멍울 진단(치료필요없음), 소화기내과: 5/18 간초음파혈액검사 폐의 천공은 폐결핵 앓은 흔적임 | |||||||
가족. 경제적 생활 상황 | 1. 가족사항 : 아내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는 1남 1녀임. 클라이언트가 재정보증으로 빚을 지게되어 자녀들에게까지 빚이 넘어가 자녀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고 함. 2. 심리적 상황 : 사채업자가 집을 찾아와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잦아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하며 실제 우울증, 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하고 있음. 자녀와 처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하며 현재 자신의 상황을 비관해 자살시도의 경험도 있음. 3. 경제적 상황 : 친구아들 재정보증을 잘 못서는 바람에 10억 이상의 빚이 생겨 현재 개인파산 신청 중임. 자녀 소득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 선정되지 못함. 의료보험료 확인 결과 최저생계비 200%이내의 저소득 세대임. 4. 부양의무자 : 아들1명, 딸1명이 있지만 클라이언트가 자녀들에게도 빚을 지게 되어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함. 5. 욕구사항 : 유방암과 폐암이 의심되지만 진단비가 없어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음. 진단비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문미숙 사례관리자 의뢰 | |||||||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 클라이언트는 농사를 지으며 열심히 생활하던 중 보증을 잘 못서는 바람에 빚을 많이 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임. 우울증, 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하고 자살시도도 경험했지만 현재 클라이언트는 건강만 회복된다면 자신이 가진 농사기술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하겠다는 자립의지가 높은 편임. 간암수술이후에도 유방암이나 폐암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진단비가 없어 방치되고 있는 상황으로 진단비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보여짐. | |||||||
후원 금액 | 190,000원(간초음파비) |
8.최무선
대상자
| 이름 | 최무선(797086) | 생년월일 | 1949-04-23 | 성별 | 남□ 여■ | ||
구분 | 외래□ 입원■ | |||||||
일반 사항 | 가구유형 | □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기타( ) | ||||||
전화번호 | - | 핸드폰 번호 | 01085925395 | |||||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955-19, 108/1501(우방신천지) | |||||||
직업 | 고령 | 가구 월 총 소득액 | 100만원정도 | |||||
주소득원 | 남편 | 의료보장 | 의료보험 | |||||
주거실태 | 자가 | 외부지원 | 유□ 무■ | |||||
진단명 | 경부 척수손상 | |||||||
의료적 상황 | 2013.08.04 새벽기도가기위해 목사및 신자와 함께 봉고뒷좌석 탑승한채 음주운전 자가용이 돌진하여 봉고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발생, 인근사람들이 다시 차량을 세움 119통해 내원 경수손상 주 진단으로 5병동OS, 8.7~12 ICU 9.3.PR전과되어 재활치료중임. 12년전 심작판막증(동산의료원) 7년전 영남대병원 파킨슨씨 진단, 3개월전 고혈압 진단(영남대병원) | |||||||
가족. 경제적 생활 상황 | 1. 가족사항 : 부부 2인가구원, 자녀 3명 남편 나종수(65세) -고향 부산, 현재 공단동 방직회사에서 10년간 3교대 근무중, 10년전에는 안동에서 사업을 크게 하다 실패한 후 칠곡으로 이사와서 방직회사에 3교대 근무. 소일거리로 부부함께 집인근 텃밭 농사 지음. 2.심리적사항 :내성적이고 순응적임. 부부관계는 주위에서 잉꼬부부라고 할 정도로 돈독함 사고이후 거동이 힘들어지면서 남편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며 보호자가 늦게 병실 도착하면 매우 불안해 함. 간혹 상황에 맞지 않는 소리(집에 불이 났다, 딸이 왔다 등)를 한다고 함. 주간병은 남편이 3교대 나머지 시간은 간병사가 맡음 3.경제적사항 : 아파트 16평(15층) 보증금 300만원 월 33만원 자동차 개인 보험은 가입되어 있지 않음 | |||||||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 대상자는 큰 사고 이후에 오랜 병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합니다. 남편이 3교대 일하면서도 극진히 대상자를 보살피고 있어 귀감이 됩니다.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소액 의료비 지원 부탁드립니다.(병실부족으로 3인실 이용하고 있어 의료비 걱정을 하심) | |||||||
후원 금액 | 140,000원 |
전북방
↓
전북방은 전주 하오님, 익산 새미님과 모든님, 군산 구름나그네라오님, 장수 치천사님
각 지역의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오늘을 끝으로 성금 전달 완료했습니다.
금성이동목욕봉사단은 현재 매월 일회이상 정기적으로 혼자 목욕을 할 수 없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 및
장애우들에게 직접 찾아가 이동목욕차를 이용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현재 몸은
불편하나 요양보호등급을 받지 못해 제도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금성이동목욕봉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소재한 예수재활원(지적장애, 고엽제, 자폐증, 다운증후군, 미숙아 등)에
전북방 게시판지기님이신 하오님께서 성금 50만원 전달하셨습니다.
이현0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현재 보육원에서 거주 중입니다. 학생은 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라다가 어머님의 몸 건강 악화로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학생보다 성실하교 학교생활도
바르고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입니다. 치천사님께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셨습니다.
군산시 서수면에 거주 하시는 조문0 어르신은 독거노인으로 슬하에 1남을 두었으나 아들이 부양능력이 전혀 없어
기초 수급자로 보호 받고 계시는 어르신입니다. 구름나그네라오님께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하셨습니다.
군산시 서수면에 거주하시는 박창0 어르신께서는 독거노인으로 호적상 자녀가 전혀 없는 무의탁 독거노인이십니다.
구름나그네라오님꼐서 성금 10만원을 전달하셨습니다.
군산시 서수면에 거주하시는 서명0 어르신께서는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모자가구로 개인신고시설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가구이십니다. 구름나그네라오님께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하셨습니다.
김찬0 학생은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데 어머니가 병으로 누워계셔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어려운 학생입니다. 학비로 성금 50만원을 익산 새미님의 추천으로 전달하셨습니다.
전남방
↓
신약세 년말 바자회 이웃돕기 전남방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신비한 약초세상 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과 따뜻한 온정을 드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주위에 소외되고 홀로된 분들이 너무 많다는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신약세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라며.
뜨란채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사진속 인물은 뜨란채님과 동사무소 담당직원입니다.
안0정님,최0진님,최0실님께 작지만 10만원씩 전달하였습니다.
방장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어렵게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과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께 50만원씩 전달 하였습니다.
자미공주님께서 샤론의집에 40만원 전달해 주셨네요.
황짱님께서 사모님과 매월 사랑의 밥상을 노인들께 제공하는데 기금 3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번개모임을 사랑의 밥상 돕기로 한번 추진해야 할것 같네요.
2014년 년말 바자회에서 약속한 50%의 수익금 전액을 매년 후원한 부름아동지역센터에 전달 했습니다.
첫 만났을때 막내였던 아동이 이제는 초등학교4학년에 다니니 오랜 인연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방
↓
1,하하방장님의 추천서 입니다,
울산 중구 유곡동 다문화 가족 입니다,
부인이 일본인 입니다(48세)
아들,11살9살7살
남편이 수면중 돌아가시고 부인이 세자매와 함께
힘들게 살아간다고 유곡동 동장님이 직접 추천하여 방장님 하고
함게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오십만원)
2,울산 중구 화진1길
모친,이판예83세
딸, 이명애63세(정신 지체장애)
두분이 사시는데 아들이 있는데 행방불명 집에도 오지않고
두분이 넘 힘들게 사신다고 동장님의 추천으로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오십만원)
3울산 중구 화진4길
박정숙79세
박정숙 할머님도 혼자 외롭게 사시고
넘 힘들게 사신다고 동장님의 추천으로
방장님과 함게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오십만원)
4,울산 대학병원에 계시는 청미래님의 추천서 입니다,
김민~ 여 14세
병명, 신경모세포종
현재 대학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현재 병원에 계속 있어야 하는 관계로
힘이 많이 든다는 추천서를 보고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오십만원)
5,이석~남8세
병명,림프관종
현재 대학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임대 아파트거주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고 사는게 좀 힘들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도 현재 병원에 계속 있어야 하는 관계로
많이 힘든다고 추천서가 들어 왔습니다
청미래님의 추천서를 보고 도와 주기로 결정 하였 습니다,(오십만원)
6,둥굴대박님 불우이웃 돕기 추천서
대상자,김세훈
올해 대학입학
어머님 청각 장애4급,
울산 동구 임대아파트거주 어머님 누나 본인 세사람 살고 있습니다,
장애인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본인 학생이 어렵지만 공부를 이어 갈려는
열정이 강해 어렵지만 학업을 계속 하려는 세훈 학생과 가족들이
꿈을 키워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둥굴 대박님의 추천서를 보고 오십만원을 도와 주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부김방
작년 연말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다음과 같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나눔하였습니다.
바자회에 물품내어주신분, 성금 기탁하신분,
물품 구입으로 함께 하신분, 많이 응원해 주신분
신약세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마련된 성금을 전국 지역방 운영자분 들께서
각자 일정 금액을 할당 받아
각지의 사정에 맞게 집행하였습니다.
부김방에서도 4명의 운영자들이
각기 일정액씩을 나누어 집행하였습니다.
부산진구 양정에 있는 "ㅍ" 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1대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을 돌봐 주는 곳인데,
예산부족으로 아동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못해 주고 있는데
현 정부들어 그나마 지원되던 항목들도 점차 삭감되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가끔씩 방문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돕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동들의 교육을 위해 컴이 필요한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컴이
연식도 오래되었고 그나마 수량도 부족하다 하여
최신 노트북 1대와 영어학습에 좋은 프로그램까지 지원했습니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살고 있는
남구 D 고등학교 1년 하 모군입니다.
부친은 일용직 근로자, 모친은 파트타임 청소일을 하시는데
형이 정신지체 자폐 1급 중증 장애로
이 학생이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장애가 있는 형을 잘 챙겨주는 심성이 고운 학생입니다.
신약세 회원님들의 정성 50만원 전달하였습니다.
부산 기장군 에 거주하는 기장 모고교 2년 노 모 군입니다.
부친은 화물트럭 운전기사로 일하시는데
현재 연세는 58세이고 오래된 지병인 폐질환에
경추디스크, 근육 파열 등으로 작년부터 많이 아프셔서
부산 시립병원, 원자력 병원 등에 오래 입원하셨고,
현재도 지병으로 일을 제대로 못하시고 계십니다.
신약세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성 40만원 전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부김방 성금 전달내역 알려 드립니다.
세상 살면서 이리저리 얽힌 인연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제가 전생에 빚이 많았는지
사는 일이 아주 힘든 사람들과 많이 얽혔습니다.
법정 스님께서 만드신 <맑고 향기롭게>란 단체에서
12년 전부터 밑반찬이랑 쌀 등을 지원하던
'용철이'란 중증 복합 장애 청년이 있었습니다.
제작년에 지기님이 주변에 어려운 사람 있으면 추천하라고 해서
제가 용철이네를 추천했습니다.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용철이네 도움을 주었더군요.
이번엔 어쩌다 보니, 지기님도 너무 바빠서 빠뜨렸다고
이제사 후원금을 보내왔습니다.
저더러 대신해서 좀 전해주라고 하더군요.
3월 28일 밤에 송금을 받아
3월 31일 전달을 했습니다.
원래 반여동에 살았었는데, 일주일 전에 이사를 갔더군요.
초읍의 부산진고등학교 위의 산꼭대기로 옮겼어요.
옮긴 집에 아직 짐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봄볕이 좋아서 용철이랑 산책 나와 걷는 중에 저랑 만났습니다.
집안이 너무 어두워 집 밖에서 한 장 찍었어요.
용철이네 이야기를 할려니, 사연이 너무 길어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용철이 나이 올해 29세 청년입니다.
엄마는 57세 되었어요.
용철이 낳아 1년쯤 되었을 때, 중증 자폐 판정을 받았고
엄마랑 아빠는 서로를 탓하며 싸우다가
엄마가 심한 우울증에 걸려 약물치료를 받았답니다.
용철 엄마는 원래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으로 피아노학원을 했어요.
용철이로 인해 엄마의 삶이 파탄에 빠지고
용철이가 15세 되던 해, 두 사람이 이혼을 했답니다.
아빠가 용철이를 데리고 서울로 떠났다네요.
그런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중증 자폐에
시력장애까지 와서 앞을 제대로 못 보는 용철이로 인해
일을 할 수가 없었겠지요.
용철이를 어느 수녀원 앞의 전봇대에
허리띠로 매어두고 도망을 갔답니다.
엄마는 한동안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고요~~
외할아버지가 용철이를 찾아온 것이 17세때,
우리랑 용철이가 만난 것이 18세때였어요.
12년 전, 봄날에 용철이를 처음 만났습니다.
외할어버지네랑 가야동에 있는 산꼭대기 지하셋방에서
용철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사방을 기어다녔습니다.
눈도 거의 보이지 않으니, 음식도 먹여줘야 했지만
가만히 앉아 받아 먹지를 못했습니다.
잠깐 잠이 든 시간 말고는, 거의 하루종일을
용철이 치닥거리로 할아버지는 너무 지쳐 있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용철이네가 반여동으로 이사를 하면서 <맑고 향기롭게>에서는
지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너무 먼 한 집을 지원하기 위해 다니는 일이 번거로웠기 때문이지요.
2010년, 제가 혼자서 그냥 용철이네를 찾아 갔습니다.
오래도록 정신질환을 앓은 엄마랑 용철이는
세상에 등 기댈 곳이 없이 둘이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형편이 되는 대로, 밑반찬과 쌀, 과일, 라면 등을
가져다주고는 하던 때에 지기님의 지원을 받게 되었답니다.
현금 50만 원이 용철이네에 큰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용철이는 요즘 간질발작이 부쩍 심해졌답니다.
일주일에 4~5번은 발작을 하며 넘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점점 더 야위어 뼈만 남았습니다.
용철이 치닥거리로 너무 힘이 든 엄마는
만성 두통에 간이 아주 안 좋은 상태랍니다.
혹시라도 벌나무(산청목)을 좀 나눠주실 수 있는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픔이 많은 용철이와 엄마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후원금 전달 보고를 마칩니다~~
쓰다보니 사연이 너무 장황하네요~ㅠㅠ
지기님과 함께 후원금 보내주신 분들께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창원방
↓
매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지만 대상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부의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너무도 어렵게 생활 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올해도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께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차00 어르신(72세)
평생 막노동을 해서 생계를 유지해 왔으나 3년전 부터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 일을 전혀 하지못하고 집에만 계십니다.
그래도 건강이 회복되면 일을해서 고마움을 이웃들에게 되돌려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가족관계는 현재 아무도 연락이 닿지 않으며 10년 넘게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박00 어르신(58세)
한때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나. 현재는 2층 부엌방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막노동을 하다보니 수입도 일정하지 않고 잦은 가정불화로 결혼4년 정도 지나 부인이 딸과 함께 집을 나가서 25년가까이 지난지금도 전혀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공사장에나가 생계를 유지했으나 작년 봄 허리를 심하게 다쳐 일을 못하다보니 방세. 가스비.전기세등 기초생활 비용이 없어 집을 비워주어야 할 입장 입니다.
권00할머니(78세)
할머니는 슬하에 자식이 있으나 할머니가 몇년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자 자식과 연락이 안되며. 자식이 있다보니 기초수급 대상도 안되고.
지금은 걸음을 걸을수가 없어 바깥 출입은 할 수 없고 하루종일 집에만 계십니다.
김00할머니(78세)
김 할머니는 슬하에 남매가 있으나 딸은 결혼후 연락이 되지안으며. 아들은 알콜중독 으로 부곡 정신요양원에 있는 상태이고. 며느리는 손주가 초등학교 시절에 집을 나가서 연락이 되지 않고'
할머니 혼자서 파지를 주워 고등학생 손주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집을 찿아갔으나 안계시고 길거리에서 파지를 줍고 계셔서 그자리에서 전달 하였습니다.
위 네분에게 신약세의 가슴따뜻한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3월21일(토) 마산에 있는 찬신고등학교 3학년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장학금은 교장 선생님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생들이 더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부경남방
년말 바자회 이웃돕기 서부경남방 성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과 따뜻한 온정을 드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아직도 주위에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분들이 너무 많다는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신약세의 이름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신비한 약초세상 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0. 서부경남방에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우리방 보배이자 천사이신 사회복지사님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다녀왔습니다 여자혼자힘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30여명의 장애인을 돌보면서 바쁜와중에도 신약세 회원들을 도와주시고 특히 연말 바자회 장터 성금도 우리카페 전체최고의 금액을 전달했다는 지기님의 말씀이 있었어며 서부경남방의 천사아닌 신약세의 천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님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신약세의 이름으로 전달하였습니다...
0. 탈북민(새터민)을 후원하는 순수 민간 단체에 성금전달했습니다. 63세대 83명의 새터민에게 생활안정자금 자녀들 장학금등 후원하고 있는데 특히 이들중 새터민 김모씨의 딸 강모양(13세) 정모씨의 딸(10세)등 두명은 불치의 희귀병으로 고생하며 보조금으로는 생활하기도 어려우며 병원에서 치료비가 없어 생활고등에 힘들어하고 있어 신약세의 이름으로 이 단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전달했습니다
제주방
↓
오늘 제주방 성금전달을 모두 맡쳤습니다 올해는 기초생활비 수급이 제외된 기초수급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시는 가정을 선정해서 60만원씩 다섯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수고해주신 크로바농원님,하늘정원님,윤건맘님 감사드림니다 ^*^
대범이네
엄마는 안계시고 아빠하고 4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남의 과수원 창고에서 살았는데 주변에 도움으로 올해는 조그만 개인집에서 잘고 있었습니다. 4명중 3명이 희귀병에 걸렸습니다.아빠는 막노동을 하시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아빠가 일을 나가시면 끼니도 챙겨줄 사람도 없지만. 용기잃지말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빌어봅니다. 성금 육십만원을 드렸습니다.
상환이네
아버지가 사업실패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엄마는 병원투병중이며 할아버지와 할머니 동생이 같이 생활하는데 할머니가 받는 기초생활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심부전증이 심해서 일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금 육십만원 전달했습니다.
유전분씨62세
십오년전 고기잡이 갔다가 아직도 못돌아오시는 가장을 대신해 자식을 홀몸으로 키우느라
고질병인 만성 류마치스와 당뇨 척추협착증으로 지금은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년 백여만원짜리 두칸짜리 방에서 딸과 같이 생활하고 있으나 집세를 마련하기 힘들어서 무우 세척장에서 중노동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집세 걱정에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업친데 덮친격으로 대학들어가는 딸이 생활비를 보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 수입때문에 기초수급도 못받게 되었다네요. 성금 육십만원 드렸습니다
영희씨
청각장애 2급이고 최근 강제이혼을 당해서 경제적 지원이 끊긴 상태로 친구 집에서 지내고 있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있으나 최근 겪은 이혼과정에서 재판에 이르기 까지 정신적 고통이 심해서 정신적치료가 필요한 상태지만 치료를 못받고 있는실정이며 독립하기위해 정서적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동사무소의 추천으로 성금 육십만원 전달했습니다
장미씨
남편이 사업실패로 지금은 연락 두절상태고 시부모님이 있는데 두분이 이혼소송 중이라 경제적 지원이 끊긴지 오래이며 열살,여덜살,여섯살,십오개월 4명의 자식이 있는데 엄마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나쁜마음도 먹었엇다네요, 일할 젊은 나이라는 이유로 자식은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라면서 동에서 주는 기초생활비도 반으로 줄어서 30만원 받고있지만 그돈으로는 어린이집 보내고 생활하기가 어려워서 늘 자식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늘정원님이 애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수제 돈가스를 푸짐하게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하늘정원님 고맙습니다^*^ 성금 육십만원 전달했습니다.
장미씨가 신비한 약초세상에 감사문자를 보냈습니다
돈까스정리하며 냉동실에 넣으면서 좋아할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얼마전 왜 요즘은 돈까스안해주냐고하며 먹고싶어했었거든요.....
넘 감사합니다....
오늘 잠시 방문만하시는줄알았어요.
수급자 생계지원비도 줄어들어 앞으로 망막했는데...
힘이나네요ㅜㅜ
넘 감사합니다...
지금 이 감사함 다 전해드릴순없지만,
꼭 아이들 잘키워서 40대되서 받은 사랑과 관심 훗날 저 보다 더 어려운이웃들과 나누며 살겠습니다...
정말 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추천해준 분에게 보낸 감사문자입니다
이모 독감은 괜찮아지셨나요?
전 얼마전 수급자 생계지원비가 줄어든다는 통지서를 받고,
앞으로살길이 잠시 망막해졌어요ㅜ
그 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이모랑 같이 와주셨던 재범이삼춘 통해 저희집 이야기를 듣고, 성금때문에 전화주셨다고....
삼일이 지난 오늘 전화주셨던 이모분과 신비한약초까페 운영자님께서 오셨다가셨어요.
들어오셔서 앉으시자마자 성금을 주시는데...
마음이 교차해서 눈물이 나올뻔했어요ㅜ
이젠 네아이를 지켜야하는 엄마이기에 나오는 눈물 참느라고 혼나써요ㅜㅜ
뻔히 저보다 더 어려운이웃 많을텐데...
염치불구하고 받았습니다.
막둥이 얼집 보내고 일다니면 더 나아질수있겠지만,
막둥이가 우유도 받지않고,
모유떼려고하면 넘 아파서 떼지도못하고,
사람을 넘 안붙어주네요....
지금 이시간들 잘극복하고 견디면, 아이들에게 꼭 행복한 날 만들어줄수있겠죠? 희망을 걸며 더 열심히 살면 꼭 더 좋은날이라는거 분명오겠죠?
생계지원비 줄어든다는 말에 망막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 고비를 또 이렇게 넘겼어요....
지금 제 옆에 있는 네천사들 잘지키라고, 열심히 키우라고,하늘에서 이렇게 저에게 사람들을 보내주시나봐요
이모..
감사해요....
그리고 재범이삼춘께도 감사함 전해주세요...
가끔 힘들때마다 나약해져서 나쁜생각도 하게되지만,
그때마다 다 잘 이겨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열심히 살이서 이감사함 훗날 저보다 더 어려운이웃들에게 나눠주며 꼭 그렇게 살겠습니다....
성금을 전달하느라 수고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눈물이 없는 저도 오늘은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좋은일에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기쁨니다 늘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기를 빕니다
충청방의 토사자님의 추천으로 사회복지법인 예심에 50만 원(사진 올릴 예정)
서울방의 아자리아님 50만 원(사진 올릴 예정)
광주에 계선님의 추천으로 자미공주님이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50만 원(사진 올릴 예정)
울산방의 홍카님(성금 전달 사진 올릴 예정)
밀양의 솔등농원님 50만 원(성금 전달 사진 올릴 예정)
서귀포님 62만 원(성금 전달 사진 올릴 예정)
체리동산님 70만 원(성금 전달 사진 올릴 예정)
금바다님의 추천으로 금바다님이 직접 다녀왔는데
감수성이 예민하여 혹여 좋은일 하고도
피해를 줄까 얼굴 사진은 찍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50만 원(사진 올릴 예정)
ㅂ
카페 총무님이신 방카님 성금 전달 모습
부김방 운영자이신 더덕꽃님이 70만 원전달
(번행초님의 추천)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지만
아버지의 병간호로 인해
알바를 뛰며
동생들까지 책임을 지고 열심히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머리는 뛰어난데
아픈 몸으로 혼자 있으신
아버님이 받쳐 주질 못해
지금은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가질 때까지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바자회 성금 모금액--48,903,610원
카페지기 이성호 현금 기부 25,000,000원
합계 금액 73,903,610원
강원방 300만 원
서울방 600만 원
경기방 300만 원
인천방 500만 원
충청방 400만 원
경북방 400만 원
전북방 500만 원
전남방 500만 원
울산방 500만 원
서부경남방 500만 원
창원방 500만 원
부김방 600만 원
제주방 500만 원
-------------------------
운영잔 전달 성금 6,100만 원
가얏고님 추천 50만 원
서울방의 아자리아님 추천 50만 원
충청방 토사자님 추천 50만 원
광주에 있으신 계선님 추천 50만 원
울산에 있으신 홍카님 추천50만 원
밀양의 솔등농원님 추천 50만 원
금바다님 추천 50만 원
서귀포님 추천 62만 원
체리동산님 추천 70만 원
한계령님 추가 지원 30만 원
번행초님 추천으로 부김방 운영자이신 더덕꽃님이 70만 원
동맹카페 향기가있는 뜨락카페 200만 원
암환우 지원금 500만원
---------------------↑---------------
전국에 있으신 회원님 추천으로 지급된 성금
1282만원
결산:
전국 13개 지역방 성금
6,100만 원
전국 회원님 추천 성금
1,282만원
총 합계
73,820,000 원(지급된 성금 총액)
용량 관계로
전국에 계신 회원님들의 바자회 성금 전달 모습을
전부 다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소중한 바자회 성금을
올 바르게 전달해주신
전국에 계신 운영자 및 회원님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분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쌀을 더 구입하여 드린 분도..
몇 만원을 더 보태 드린 분도 있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저는 제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께는 단 한번도 성금을 전달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로지 전국에 계신 운영자분들의 추천과
전국에 계신 회원님분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하여
골고루 성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내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전국에 계신 회원님의 추천을 받아
소중한 성금을
소중하게 전달해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바자회 장터에
성원해 주신
신약세 회원님분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동참하지 못해 죄송해요~~마음이 찡 합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도움 받으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에서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 복으로 건강하실거예요~~
파이팅!!!!!!!!!!~~~~~~~~~~~~~~~
너무 훌륭한 카페입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신약세에서는 정말 뜻깊은일을 많이 하시는군요~~
감동!!또감동입니다
신약세카폐와 인연을 맺게된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신약세 파이팅~~~~^^
성금 전달에 임하신 전국 방장님 및 회우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날로 발전 하는 신약세 회원으로 자부심을 느낌니다.
참~~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은일을 다들하시는군요
이제사 보게되었습니다
좋은카페에 함께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가입한 새내기 카폐탐방중에 감동 먹었습니다...
카페회원님들의 열정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나눔 보기 좋습니다
우~와 정말 훈훈하니.. 좋습니다..
신약세 카페... 최곱니다~~^^
늦게 보았지만..아름다운 선행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신약세방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좋은일 정말 많이 하시네요.
마음이 훈훈해지는군요.
신약세 새내기입니다. 아름다운 선행을 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