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최종 병명 기자회견 장소

[주식회사]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다행이 스트레스성 염증이라네요

이의정, 최종 병명? '스트레스성 염증'

[이피지 = [성남] 이동준 기자] 2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용궁수산에서 이의정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 동안 이의정의 병명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나돌았고, 오보 등을 통해 의혹이 커진 부분이 있었다. 이제 심각한 단계를 넘어선 만큼 이 자리를 빌어 모든 것을 밝히는 자리를 가진 것.

이의정은 지난달 6일 강원도 원주에서 케이블 영화채널 OCN의 <가족 연애사 2>를 촬영하던 도중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했고, 이를 두고 뇌종양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설이 나돌았다.

1시 10분경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나타난 이의정은 이의정의 어머니와 함께 어느 때보다도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참석해 그 동안의 발병에서부터 현재의 상태까지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이의정은 최종 검사 결과에 대해 “25일 의사한테 최종판결을 받았다. 처음 진단을 받은 결과 누가 봐도 육안으로 봤을 때는 7cm정도 이마가 부어 뇌종양으로 판정을 받았지만 25일 의사한테 최종 판결을 받은 병명은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쓰러지기 2~3일전 머리가 아프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두통약을 먹었고 몸이 아프거나 한일은 없었다”며 “머리가 아픈 것 보다는 감각이 없어 지면서 영화 촬영 중 자갈밭을 신발이 벗겨진 것도 모르고 걸어갔다. 그 후 병원에서 판결을 받았다”고.

또한 “너무 더운 날씨와 무리한 일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상태가 악화됐으나 지금은 완치가 가능 하지만 지금은 완치가 안된 상태이며 두 달 후 마지막 검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때 이의정은 항암 치료를 위해 약물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일주일 만에 9kg까지 살이 쪘으나 지금은 운동해서 5kg 정도 빠진 상태라고.

기자회견 중 이의정은 자신이 아팠을 때 고생하는 가족들을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의정의 어머니 또한 자식이 아프고 마비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죄지은 일도 없는 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나 하며 밤새 울며 기도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의정은 “25일 약을 바꿔 치료를 받으며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 하려고 노력한다. 여러분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활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의정은 “ 예전에 출연했던 영화 <진주라 천리길>의 마무리를 위해 9월 말 촬영 들어갈 예정이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려고 한다”며, “길거리 다니면서 응원도 많이 받았다 가족의 힘도 있지만 여러분의 응원 덕이다.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해져서 밝은 모습보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늘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의정은 "검사를 담당했던 삼성서울병원 측이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최종 진단했다."며 "아직은 조심해야 하지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강원도에서 영화촬영도중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했던 이의정은 애초 진단 결과가 뇌종양으로 나와 마음고생을 했지만 최종 진단 결과 "악성이 아닌 양성 뇌종양으로 밝혀졌다."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고 최근 회복을 위해 운동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의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이의정은 앞으로 2개월간 약물치료를 계속하면 정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져온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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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keLink("http://cafe.daum.net/jjuya0"); http://cafe.daum.net/jjuy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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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정보 볼거리를 올린것이 다른 뜻으로 오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용~

[앗싸~~(진숙)]

어제밤에 섹션 TV 에서 봤다...그래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한 일이당 ....주식아 좋은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너도 건강 조심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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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봤구나 나는 보지 못했는데........아쉽게~ 모두 건강하길~~~~~~~~~``

[복수혈전2]

이의정이하고 주식회사하고 무신관계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