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 미장 작업을 하려면 사전에 물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현장에 수도가 가치이에 없으면 옆집이든 현장옆 개울이든 해서 방통몰탈카에 필요한 물을
공급받을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한답니다.
먼저 사전에 몰탈 주분을 그전 기초공사시에 이용헸던 레미콘업체에 예약을 해서 배합비율은
계절에 따라서와 모레에 따라서 조금 달리 하고요.
보통 1:3으로 주문을 하는데 날이 추워지는 계절이거나 겨울날씨 그리고 저 아랫지방처럼
모래가 강모래 등으로 너무 고운 모래일때는 1:2로 주문한답니다.
이는 시멘트의 비율이랍니다. 시멘트 1 모래 2 냐? 3 이냐? 이렇게요.
그리고 당연 방통전용카도 사전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답니다.
방통카는 보통 방통미장 시공일자 10일에서 1주일전까지는 예약이 되어야 하고요.
사전에 에코온돌매트라던가 차광망 혹은 나이론망등으로 엑셀이 들뜨지 않게 하거나 혹은
열전도를 좋게하고 들뜨지 않게 하는 작업후에는 방통 미장 기준라인작업을 전체 벽체에
몰탈미장 수평마감 라인을 먹선으로 벽체에 표시 한답니다.
그렇게 표시한 먹선이 최종 방통 미장 평탄작업시 기준선이 된답니다.
사전 예약해둔 방통카가 먼저 도착해서 방통미장 준비작업을 한답니다.
방통카가 도착하면 호수를 연결해서 방통미장할 위치에서 가장먼저 몰탈을 부어서 흔들어 놓을
것부터 해서 호수를 기계까지 전부 연결한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접는 방수 물통에 물을 한가득 받아 놓고요.
영종도 공사시 방통카와 몰탈레미콘
게제 공사시 방통카와 몰탈레미콘
차광망 대신 나이론망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1차로 레미콘차량에서 방통카로 몰탈만 들어가게 망으로 일부 레미콘에 썩여있는 자갈등을
걸러서 방통카로 흘러 붇고 그후 방통전요차량에서 펌핑을 해서 호수로 나오는 몰탈을 바닥에
줄줄 흐르게 부우면 다른 한분이 바닥 미장 먹선에 맞추어서 평탄 작업 일명 나라시 작업을 해
나간 답니다.
1차로 몰탈을 부어서 바닥 미장마감 먹선에 맞추어서 부어 흔들어 놓은 상태랍니다.
방통전용카로 다니시는 분들은 기본 방통카 하시는 분과 미장전문분 이렇게 최소 2인이서
현장을 오신답니다.
방통 몰탈레미콘을 부어서 흔들어 놓는 1차 작업이 끝나면 방통카는 정리 청소해서 차량에
모두 실어서 철수를 하고 미장담당분 1분만 현장에 남아서 쉬시면서 어느정도 양생이 이루어
지기를 기달리신답니다.
이 기달리는 시간이 여름등에 날씨이면 3!4시간 정도면 미장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겨울등
날씨가 추우면 오전에 방통몰탈을 주어서 나라시하고 저녁시간까지도 1차 미장을 할수있는
상태의 양생이 진행되지 않는 그런 날씨도 많답니다.
이럴때는 1차 몰탈양생진행을 도와 주려 주로 깡통에든 고체 연료에 불을 붙여 준답니다.
위 사진은 다음날 고체연료를 바닥 미장면에 올려 놓은 것이고요.
보통은 현관입구 중문사이와 다용도실등 바닥 미장을 하지 않은곳에 고체 연료와 석유난로로
양생을 돕는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몰탈 1차 양생이 너무 늦어져서 미장하시는 분이 밤까지 미장작업을 하시게
되면 미장 품질도 엉망이 되고요.
현장 곳곳에 아주 환하게 불을 켜 놓더래도 사람이이 너무 늦은 시간까지 그렇게 지대로 꼼꼼하게
미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좀 무리입니다.
이렇게 몰방통 나라시작업이 끝나고 미장만 남고 모두 철수를 하는데 미장기술자분에게 잘
부탁한다고 담배값과 점심값을 드리고 커피 음료수 등등과 전기주전자와 냉장고등도
일려주고 현장에서 나온답니다.
미장한 날은 외부와 내부 작업이 불가랍니다.
외부 작업도 진행이 되면 벽체에 충격으로 바닥 미장에 영향이 갈수 있기에 그 날은 하루 그냥
쉰답니다.
그것도 인적이 드문 마을과 좀 떨어진 귀촌 주택현장등이라면 더욱더.....
해서 미장 몰탈 작업은 나무집공작소에서는 늘 아침 오전 첫타임으로 보통 8시경에 예약을 해서
몰탈레미콘 첫차량이 8시전후로 공장에서 실어 배송출발하니 그에 맞추어서 사전에 모든일들을
추진 예약한답니다.
기초공사시나 방바닥 미장 몰탈작업등에서나 똑같이 하루가 더 쇼요되더래도 항시 그 다음날
아침 첫 시간으로 작업을 잡아두면 시공 품질도 좋아지고 기초공사 최종 매트 타설시에도
1차 양생이 진행된후에 미장칼로 테두리부 외벽체가 세워질 위치 부분에 미장작업을 다시 한두번
더 정리 해주고 나가면 나중에 토대 작업시에도 1차 매트 콘크리트 평활도도 좋아지고요.
이런것들이 믿으시고 나무집공작소에 건축의뢰들을 하시는 것이고요.
작은것 하나 하나가 모여서 시공품질을 높여 주는 것이랍니다.
1차 나라시 한 상태
비용문제로 에코온돌매트를 제외해 달라시는 건축주분이 아니면 이 에코온돌매트를 사용하고요.
방통작업시 사전에 세워놓은 벽체에 목재로 방통몰탈 수분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고 혹여모를
미장 양생후 목재와 시멘트가 닿는 문제와 작으나마 열교 등으로 실실러나 층간차음재 측면부착
자재 등으로 사전 작업을 하고요.
보통 미장작업을 어느정도 양생이 진행 된후에 최소 2~3회를 덧신발을 신고 들어가서 누름 미장을
한답니다.
욕실 부분입니다.
미장이 완료된 상태이고요.
이곳도 욕실부분입니다.
바닥에 난방선 자국이 조금 보이고요.
여기는 바닥에 난방선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네요.
아주 잘 시공된 상태랍니다.
사진을 보면 좌측 벽체부분에 엑셀난방관이 좀 위로 튀어 올라왔고 중앙에 돌출된 배수파이프
부분에는 엑셀배관이 튀어나온것이 없고 우측 배관쪽에는 조금 돌출 된상태이고요.
이게 왜 잘 시공된것이냐면 바닥 타일 작업시 바닥구배를 중앙뱃 배관으로 잡는 것이니 아주
잘된 시공이라는 것입니다.
화장실에서는 엑셀위로 아주 얇게 미장되어서 난방 엑셀배관이 잘 보이게 미장을 해야 한답니다.
왜냐면 방바닥등에서는 그 마닥면에 곧바로 온돌마루든 장판이든 시공이 되지만 욕실은
작업이 터일이 마감재이다보니 타일작업전에 바닥 구배를 잡기위한 하지 작업으로 그리고
타일압착작업시 기존 미장 바닥에서 하지 두께가 높아지면 욕실에서 샤워시 맨발이면
바닥이 차게 느껴질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욕실부분은 신경을 쓰고 난방선 비장노출두께를 잘 작업해 두어야 한답니다.
계절과 상항에따라서 12시간 이상가는 석유난로와 제습기를 이용한답니다.
정화조 오수관로로 모두 연결된후에 옆집 측면 마당 시넨트 타설한 부분으로 인해서 신축건물
당용도실과 보일러실 출입구 좁은 옆집 경계사이를 방통시 몰탈로 작업처리 한것이고요.
기초 공사가 끝난후에 록여 몰탈 작업등 미장작업이 필요하면 이때 같이 처리한답니다.
방통미장하는 시간에 외부 G/L 높이에서 기초하단부분에 IMS사이딩(써모사이딩)
작업을 한것이고요.
참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뭐냐면 혹시 외부 창문까지는 모두 시공이 되었는데 시공일정으로
인해서 현관문이 시공잔이거나 혹은 주문한 보일러실외부문이 늦어져서 미시공이면
그 개구부 부분을 합판등으로 단디 막아 두어야 한답니다.
방통미방후에 많은 바람이 들이치고 환기가 너무 원활하면 미장표면이 빨리 굳어 바리고
바람에 수분이 증발하여 몰탈미장 양생에 영향을 주어서 바닥미장에 기본적인 크렉보다
더 많은 크랙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해서 내부 몰탈미장시는 지붕합판 작업과 방수시트 작업 그리고 외부 모든 창문시공이
이루어지고 외부 모든 문도 시공이 완료된 상태후에 몰탈바닥미장작업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집은 하나 하나 부분이 전부 정성으로 지어져야 한답니다.
작은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편안하고 따뜻한 집이 되는 것이랍니다.
첫댓글 늘 잘 읽고 있어요 단열재 깔고 엑셀시공하고 방통할 때, 보통 엑셀 위에서 방통 높이를 어느 정도로 하나요?
난방 엑셀위에 보통 20미리에서 30미리 사이가 되도록 한답니다.
너무 두께가 두께우면 난방열 확산과 난방 효율에 문제가 되고요.
너무 얇으면 크렉등에 문제등이 발생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