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월 19일(토요일)]시흥 늠내길 4코스 "바람길" 트래킹

[이슬비8527]

1. 언제 : 2011년 3월 19일(토요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출발

2. 간곳 : 늠내길 4코스(오이도역 - 정왕호수공원 - 옥구공원 - 덕섬 - 빨간등대 - 오이도 기념

                                  공원 - 중앙완충녹지대 - 걷고싶은거리 - 냉정초교 - 오이도역)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

4. 날씨 : 약간 흐리고 미세먼지 많은 날

오늘은 시흥 늠내길 4코스 트래킹이다. 작년 8월에 1코스 숲길과 2코스 갯골길, 3코스 옛길은

걸어보았고 작년 10월 2일 열린 4코스 바람길 트래킹이다.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걸어본다는

설레임이 앞선다.

<4코스 바람길 개념도,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출발(12:00)해 이수역에서 4호선 지하철 환승해 오이도역 2번 출구(13:23)로 나와 큰길

로 나오니 늠내길 4코스 바람길 안내판이 있다.

<오이도역 입구의 늠내길 안내판>

정왕호수공원을 향한다.

<정왕호수공원 가는 길 - 1 (호젓한 오솔길)>

<정왕호수공원 가는 길 - 2 (한국철도공사 시흥차량사업소) (13:37)>

<정왕호수공원 가는 길 - 3 (뚝방길)>

<정왕호수공원 - 1>

정왕호수공원(13:41)을 한바퀴 돈다.

<정왕호수공원 - 2>

<호수 끝지점의 경기도 검도수련관>

옥구공원을 향한다.

<옥구공원 가는 길 - 1 <메타세콰이어 길)>

<옥구공원 가는 길 - 2>

<옥구공원 가는 길 - 3 (서해고교 삼거리의 신호등 (14:14))>

<옥구공원 가는 길 - 4 >

<옥구공원 가는 길 - 5>

옥구공원(14:24)은 아주 큰 공원이다. 인조잔디구장도 있고 각종 조각품도 있고 옥구산 정상에는

정자도 있다.

<옥구공원 - 1>

<옥구공원 - 2>

<옥구공원 - 3 (작품명 : 부부)>

<옥구공원 - 4 (옥구산 오르는 길)>

<옥구공원 - 5 (우정원)>

<옥구공원 내의 물레방아 쉼터 - 1 (입구)>

<옥구공원 내의 물레방아 쉼터 - 2>

<옥구공원 내의 물레방아 쉼터 - 3>

덕섬(14:48)을 지나 제방길을 따라 빨간등대를 향한다.

<시흥 늠내길 표지>

<시흥 늠내길 안내>

<덕섬 가는길에 바라본 옥구산 정상의 정자>

<덕섬가는길>

<빨강등대 가는 제방길>

<제방길에서 바라본 바다>

<빨강등대 가는 길 - 1 (시흥관광안내도)>

<빨강등대 가는 길 - 2 (초상화 그리는 곳)>

<빨강등대>

빨강등대(15:11)에 오니 사람들이 많고 자선공연도 하고있다.

<자선공연 모습>

<빨강등대 위에서 바라본 조망 - 1>

<빨강등대 위에서 바라본 조망 - 2>

<빨강등대를 뒤로하고...>

빨강등대를 나와 아래의 노점에서 자연산 굴구이에 소주 한잔 하는데 너무 짜서 못먹겠다.

(15:18~15:42) 오이도 기념공원을 향한다. 

<오이도 기념공원 가는 길의 퇴역 경비함>

오이도 기념공원 가는 길에 퇴역 경비함이 한척 있다. 올 후반기에 전망대와 전시실로 개방 예정

이란다. 

<오이도 기념공원 - 1 (캠핑하는 사람들)>

오이도 기념공원(16:05)의 전망대 오르는 길은 문이 잠겨있어 못올랐다.

<오이도 기념공원 - 2 (기념관)>

<오이도 기념공원 - 3 >

<오이도 기념공원 - 4 (조형물)>

<오이도 상징물>

맑은물 관리센터로 가는길은 폐쇄된 모양이다.

<폐쇄돤 맑은물관리센터 가는 길>

이곳에서 오이도역 까지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다. 

<중앙완충녹지대 가는 길>

냉정초등학교까지는 도심의 아피트 단지 사이길이다.

<냉정초등학교 가는 길 - 1>

<냉정초등학교 가는 길 - 2>

<냉정초등학교 가는 길 - 3>

<냉정초등학교 가는 길 - 4>

<냉정초등학교>

냉정초등학교(17:44) 지나니 다시 오솔길이다.

<오솔길 입구>

<오솔길 입구의 정자>

<오이도역 가는 오솔길>

<오이도역>

오이도역(17:57)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오늘 걸어본 4코스 바람길은 포장된 도로를 걷는

코스가 많은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한번은 걸어볼 만한 길이다.

[판문점]

" 잘보구 갑니다, ^^*~~~

[푸들 님]

ㅎ 지도 귀경 잘하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