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제자 도마가 다닌 한국 길 관광코스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도마(Thomas)가 한국에 왔었고, 확실하게 검증되어 다음의 블로그에 주제별로 글과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가 1,000여 회 이상 진행되어서,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다닌 길 관광코스를 소개합니다.
다음의 < >는 근대 기독교 성지(聖址), { }는 고대 기독교 성지(聖地)인데, 많은 성지 중 대표적인 곳이고, 《 》는 대표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제1길(남쪽 길):
<청라언덕: 골목투어> - <사문진 나루터> - <팔조령: 청도군> - {이서국: 청도군 이서면} - {성곡리 소도: 청도군 풍각면}
《가이드북: 사도 도마 성지순례 (조국현 지음, 도마박물관 자료실, 동양인쇄, 2022)》
제2길(동쪽 길):
<대구약령시> - <(구)대구제일교회> - {달성공원} - {압독국 유적지} - {대릉원: 경주시} - {연오랑 세오녀: 포항시}
《가이드북: 달성과 도마커피 (임원주 지음,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19)》
제3길(서쪽 길):
{동촌유원지: 금호강} - {도마박물관} - <다부동 호국의 성지> - <상모교회: 구미시> - {감문국 이야기나라: 김천시 개령면} -
{도마의 숨결: 김천시 봉산면}
《가이드북: 강강수월래 (임원주 지음, 강강수월래 보존회, 동양인쇄, 2022)》
제4길(북쪽 길):
{국립대구박물관} - {신림봉: 팔공산 케이블카} - <자천교회: 영천시> - {조문국 사적지: 의성군} - <의성경찰서> - <성소병원:
안동시> - {도마석상: 영주시 평은면}
《가이드북: 신라, 소문국 (조국현 지음,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19)》
기타길(경상남도 김해시): {국립김해박물관} - {구지봉} - {수로왕비릉} - {대성동고분} - {봉황동유적지} - {수로왕릉}
《가이드북: 1세기 가야는 기독교 국가였다 (조국현 지음, 도마박물관, 2020)》
• 위의 제1길 ~ 제4길을 처음 착안하여 관광코스로 만든 분은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의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총재)입니다.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창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2022. 10. 25. '청라정신과 대구 경북 근대문화'라는 주제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있었는데, 근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다닌 길을 관광코스로 전재규 명예총장이 발표 하였습니다.
근대 선교사의 발자취를 4개의 순례길로 나누고, 근대 역사 문화벨트 조성으로 관광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길들을 다니지만, 길이란 누군가의 첫 발자국이 있어서 고마운 길이 났는데, 위 관광코스의 4개 길은 전재규 명예총장이 첫
발자국을 시작 하였습니다.
위 관광코스를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국 고대역사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활용하면, 지방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기독교 단체들이나 교회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또는 '근대 기독교 선교길' 등의 제목으로 활용하면, 기독교와 교회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관광회사에서 관광상품으로 만들면,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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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알고보면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관광코스
A. 세계 기독교 3대 성지(聖地)순례지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는 세계 기독교 3대 성지순례 중 하나입니다.
첫째, 예수님의 성지순례로 이스라엘.
둘째, 예수님의 제자 성지순례로 그리스, 터키, 로마 등.
셋째, 위의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입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다른 이름은 한국 고대역사 탐방인데,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의 역사 '소도(도피성)'의 심화학습입니다.
삼한은 대한민국의 뿌리여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한국 고대역사 탐방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관광분야 1위로 선포하였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있을 때였습니다.
B. 제1길 ~ 제4길(관광코스)을 소개한 워크숍
경북장로총연합 엘더아가페 봉사회가 2022. 12. 12-13.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위 관광코스를 주제로 워크숍을 하였는데 2천5백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경상북도에서 후원 하였기 때문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축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함께하시는 경북장로총연합회는 그동안 교회에서 사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복음전파와 사회정의를
실천하는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복음화를 위해 서로 힘을 합치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연말을
맞아 우리사회의 어려운 분들께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22.12.13. 기사)
워크숍 자료집은 98페이지의 책인데, 내용의 대부분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의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Thomas)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글과 ppt 사진과 해설입니다.
워크숍 강사들은 한국 근대 및 고대 기독교의 대구 경북 관광코스를 소개하였고,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위의 관광코스가 홍보되고 관광이 진행되면 지방자치단체가 활력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C. 1988년부터 35년 동안 100회 이상 세미나
압독국 유적지와 관련이 없으나, 다음의 도마박물관 카페에 2022년에 연구 진행 중인 2개의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cafe.daum.net/thomas7
허왕후 혼인기념일 세미나 - 제목: 태백시 소도리에 삼한시대 소도가 있었다.
탐방기 - 제목: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유태인 마을이 있었다.
고대 유적지가 역사적 사실이 검증되어 관광코스에 포함되기까지 많은 시간, 경비, 노력, 기다리는 과정, 정성 등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소개하였습니다.
1988. 8. 13. 대구에서 '제1회 한국 고대 기독교 모습찾기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그 때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1988년 세미나 때는,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에 대하여 1%의 사람들만 믿고, 99%의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한국 고대역사를 설명하는 것은, 마치 천동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지동설을 설명하는 것과 같았고,
일본식민사관 극복은 생각의 대전환이 필요 하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1988년부터 역사 기록, 고고학 자료, 탐방 자료 등으로 35년 동안 100회 이상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어떻게 평생동안 한국 고대역사 연구를 하였을까요?
조국현 이사장은 삼한의 감문국 유적지(도마의 숨결,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에서 태어났고 상속 받았습니다.
도마의 숨결(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에 천군(제사장) 조슈아가 만든 솟대가 발굴되어 있고, 조슈아가 초청하여 가이드 하였던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천군 조슈아의 후손이고, 조슈아 때부터 가통으로 전승되어 오는 붓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2022. 12. 12-13. 더케이호텔경주 워크숍에서는, 2천5백 명의 참석자 100%가 조국현 이사장이 쓴 글(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적 사실)을 믿으며 받아들였는데, 와우! ~~, 이제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가 보편화된 관광코스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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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성지(관광지) 해설
제목: 압독국 유적지 해설
위의 사도 도마 성지순례 제2길(동쪽 길)에 '압독국 유적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압독국 유적지가 무엇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표시의 글은 재미있는 글이 되기 위한 저의 댓글입니다. ^^
1. 압독국의 기록 - 삼국사기, 삼국유사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압독국이 나오는데, 압독국을 심화학습으로 알아봅시다.
압독국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압독국(押督國)과 압량소국(押梁小國)으로 기록되어 있고, 압독국의 문화적 존속 기간은 BC 2세기부터
AD 7세기까지입니다.
압독국의 임당유적은 1982년 임당동고분군을 시작으로 경산 임당동, 조영동, 압량면 부적리, 신대리 등에서 현재까지 대규모의 고분군과
마을유적, 토성(土城), 환호와 소택지 등이 발굴 되었습니다.
발굴조사를 통해 금동관, 금귀걸이, 은제허리띠 등 장신구와 각종 말갖춤 장식, 토기 등 2만 5천여 점의 유물과 다양한 희귀 자료가 출토
되었습니다.
출토된 자료는 압독국의 영역과 규모, 친족체계와 사회 구조, 음식문화 등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당유적 중 일부가 현재 사적 제561호(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임당동고분군은 경북 경산시 임당동에 있는데,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 1번 출구에서 569m의 거리에 있습니다.
^^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압독국 유적지를 왜 가보지 못했나요?
삼한역사가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지워져서 압독국이 너무 멀게만 느껴진 것이 아닌가요?
임당동고분군과 영남대학교 박물관을 1시간이면 볼 수 있는데 ~~ ^^
2. 압독국 군장(君長, 정치인) 유적지 - 임당고분
압독국은 삼한(마한, 진한, 변한)의 78국 중 하나입니다.
삼한시대 역사는 일본식민사관으로 철저하게 지워졌고 왜곡되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삼한의 역사는 서양의 역사보다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압독국은 삼한시대(신구약 중간기) 경산지역에 있었던 고대국가입니다.
임당동고분군 등에서 출토된 유물이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2,000여 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유물들은 불교가 공인(AD 527 신라 이차돈의 순교) 되기 전의 유물이니, 불교와 샤머니즘 유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압독국은 AD 102년(파사이사금 23) 군장(君長, 정치인)이 신라(사로국)에 투항하므로 멸망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제사장의
존재에서 고대 신앙의 변화와 제정의 분리를 엿볼 수 있다.
(국사, 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 40페이지)
^^ 구약성경의 도피성(소도)이 왜 한국사 교과서에 나올까요?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왜 삼한에 와서 천군(天君, 제사장)이 되었을까요?
한국인에게 서양의 신화는 역사처럼 믿어지고, 삼한의 역사는 신화처럼 믿어 지는데 ~~, 한국인이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보고, 국립박물관의
고고학 자료를 다시 봐야겠네요. ^^
3. 압독국의 천군(天君, 제사장) 유적지 - 대구공항
압독국에는 소도(蘇塗, 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天君)이 있었습니다.
압독국 소도의 이름은 미리(美里)였고,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습니다.
미리에는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가지고 왔었던 법궤가 있었습니다.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초막절날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기 때문에, 한국의 추석날은 초막절과 같은 날입니다.
동촌유원지가 있는 금호강은 육성층 퇴적암으로 4km가 물깊이 1m인데,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기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유태교의 청동기가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금호강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출토된 곳 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리의 법궤는 AD 142년 일본으로 건너갔고, 일본에서는 현재까지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오미코시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AD 146년(일성이사금 13년) 압독국이 진압되어 남쪽으로 사민(徙民)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들었는데, 압독국이 2번(AD 102년, AD 146년) 멸망한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믿지 못할 기록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압독국의 군장(정치인)과 천군(제사장)이 각각 다른 곳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다스리다가, 압독국의 군장(AD 102년)과
천군(AD 146년)이 각각 멸망하였기 때문에, 압독국이 2번 멸망한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은 오히려 정확한 기록입니다.
압독국 소도였던 미리(대구공항의 터 208만 평)에 키부츠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대구공항은 현재 이전 절차 중에 있습니다. (신문 방송 참고)
^^ 조국현 이사장이 공군장교로 근무할 때 대구공항의 터를 관리한 경력(기지전대 인행과장)이 있고, 저도 대구공항에 들어가본 적이 있습니다.
대구공항의 터는 대구를 상징하던 대구사과 밭이 있던 곳이었다가 비행장으로 변하였는데, 이번에는 또 어떻게 변할까요?
대구공항의 터에 키부츠를 만들기 위하여 대구세계문화엑스포를 시작하였는데, 과연 세계문화 엑스포 이름 값을 할 수 있을까요? ^^
4. 대구의 팔공산(꿩산) - 제2의 시온산
신구약 중간기(BC 400년 - 기원전후, 말라기 - 마태복음)에는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하느님(상제 上帝)께 제사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신구약 중간기(삼한시대)에, 한국에서 인류를 대표하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어서, 에티오피아 악숨에서 복제품 법궤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왔었습니다.
금호강을 제2의 갈릴리 호수, 대구를 제2의 예루살렘, 팔공산을 제2의 시온산으로 삼았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정상의 바위(신림봉)에서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삼한시대에 꿩으로 하느님께 제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에서는 비둘기로 제사를 드렸는데, 한국에서는 집비둘기도 없고 산비둘기는 잡을 수 없었습니다.
매사냥으로 꿩을 잡아 제사를 드렸고, 꿩도 없을 때는 닭을 사용하였는데, '꿩대신 닭'이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미리(대구공항의 터)에 치성화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치성화의 뜻은 꿩(雉, 꿩 치)을 살펴 볼 수 있는(省, 살필 성) 철망(火, 불 화)을 만든 제철소입니다.
^^ 팔공산은 고려시대까지 공산이었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꿩을 공이라 발음하여서 공산이 되었답니다.
꿩을 음식으로 먹은 천군(제사장)의 묘에서 흙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는데, 놀랍게도 꿩 성분이 검출되었다 하네요.
한국인은 꿩을 '하늘 닭'이라 하며 신성한 동물로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꿩을 공으로 발음하는 사람은 없겠죠? ^^
5. 사도 도마가 성찬식을 베푼 곳 - 도마박물관 자료실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부근의 화랑교는 4번 국도(김천 - 대구 - 경주)에 있고,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교통량이 매우 많은 도로입니다.
화랑교 부근의 금호강변에서 사도 도마가 성찬식을 베풀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 도마박물관 자료실이 있고, 이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조국현이 하고 있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은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학술자료 등을 보존합니다.
사도 도마는 낙동강과 금호강 주변에 26개의 제철소를 세웠는데,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다닌 길은 근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다닌 길과 비슷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삼한시대의 길과 근대(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이전)의 한반도 길은, 산과 강따라 난 길이어서 비슷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목자상과 성도상을 조국현이 경산시 자인면 일언동에서 발견하였고,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대구 달성(達城, 공원)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사도 도마가 쌓았습니다.
^^ 도마박물관이라 하니까, 부엌에서 칼과 함께 사용하는 도마로 착각하고, 도마를 구경하려고 온 사람들까지 있었다니까요.
예수님의 제자 도마(Thomas)를 의심 많고 믿음 없는 제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적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나요?
의심하는 사람은 도마를 닮은 사람?
그렇다면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현대인은 모두 도마의 제자입니까?
그러나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도마(Thomas)는 인류를 대표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체를 확인 잘한 믿음의 제자입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8)
그리고 도마는 용기있는 제자였습니다.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 11:16) ^^
6. 김유신 장군이 성찬식을 한 곳 - 경산병영유적
경산병영유적은 사적 제218호이며,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 179번지 외 2곳에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이 압량주 군주로 있을 당시 백제를 공격하고 나아가 삼국통일을 달성하기 위한 전초기지이자, 군사를 모아 심신을 연마하고 무술을
훈련시키던 군사 훈련장 이었습니다.
압량리 유적은 얕은 구릉 위에 높이 7m로 토축한 원형광장으로 둘레는 300m입니다.
이 때 김춘추가 중국 당태종으로부터 신구약 성경을 받아 왔었는데, AD 648년 한국 최초로 성경이 들어온 놀라운 일입니다.
신라시대에 성경이 한반도에 들어온 내용은 삼국사기에 기록이 있고, 이미 이경운 박사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여러차례 발표 하였습니다.
다음의 카페에 자료가 있습니다.
cafe.daum.net/storytellingtour
김유신과 칼 스토리텔링 - 김유신과 칼(보검)
^^ 경산병영유적은 영남대학교 정문에서 경산용암웰빙스파 사이에 있는데, 919번 도로에서 옆길로 300m가면 있습니다.
역사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경산병영유적을 보면 삼국통일의 역사가 보이지 않을까요?
경산병영유적 위에 올라가 김유신 장군을 생각하면, 더 큰 꿈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
7. 기타 - 영남외국어대학, 대신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이사장(고 故 김종하)이 조국현을 영남외국어대학 운영학술위원장에 임명하였고, 영남외국어대학 본관에 도마박물관을 유치하다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영남외국어대학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남천로 780-9에 있고, 본관 옆에 모세의 80계단이 있습니다.
본관 홀에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내용의 액자와 경교비석 탁본 등이 전시되어
있고, 출입문 실내에 도마박물관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김종하 이사장은 영남외국어대학에 사도 도마 성지순례객이 방문하였을 때 따뜻하게 맞이하였고, 영남외국어대학에 사도 도마 성지순례 방문객이
팔공산 갓바위의 방문객보다 많을 날이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신대학교 선교박물관은 사도 도마 성지순례(한국 근대 및 고대 기독교의 대구 경북 관광코스) 제2길(동쪽 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다닌 길과 성지(聖址)의 제1길 ~ 제4길이 별도로 있는데,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이 만든 관광코스입니다.
대신대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청로 222길 33(백천동)에 있습니다.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은 청라언덕(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박물관)에 여호와 이레의 비석을 세웠는데,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이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고,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전시되어 있는 도마의 숨결(김천시 봉산면)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관광코스로 문화해설사들이 안내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미 2020. 9. 14.
경북도청에 관련자료를 보냈습니다.
이번 2022.12. 12-13. 워크숍을 경상북도에서 후원 하였는데, 제1길 ~ 제4길의 관광코스가 모두 경상북도에 있습니다.
한국 고대역사 탐방 관광지의 관광코스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적인 관광지인데, 세계 관광랭킹 1위의 관광코스가 될 수 있다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
<맺는 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는 금호강변에 있는 도시입니다.
삼한시대에도 금호강변에 군장이 다스리는 압독국(경산시)이 있었고, 천군이 다스리는 소도(미리, 대구공항의 터)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Thomas)가 소도(도피성) 미리에 와서 치성화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이 내용을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출발점이고 압독국(대구, 경산)은 골인지점입니다.
마라톤의 경기가 끝날 때쯤에는 골인지점에 관심이 집중되듯이, 세계 역사의 관광자원화 관광코스도 날이갈수록 대구와 경산(제2의 예루살렘)에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글쓴 날: 2022. 12. 18.)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