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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반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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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후기 백두대간 24회차 14구간 갈령에서 신의터재까지
얼음공주 추천 0 조회 146 08.03.03 22: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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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3 23:01

    첫댓글 3차 대간님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멀고먼 대간길 대간님들 화이팅 하시고 끝까지 안전하고 즐거게 완주하시길 바랍니다....3차 대간님들 화이팅.........

  • 작성자 08.03.05 21:58

    처음엔 함께했지만 저는 뱃제구간을 못잊어요. 처음으로 함께 산행을했던것같아요. 끝까지 함께못함이 아쉬울뿐입니다.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ㅎㅎㅎㅎ

  • 08.03.03 23:56

    3월1일의 함성소리가 들리더니 얼음공주님이 마라톤 완주하신 기념의 환호성이었군요..그 다음날 대간길에 오르셨으니 무리이지요..그러나 얼음공주님의 대간길의 열정과 뛰어난 정신력 만큼은 삼일절 함성 보다도 갑지고 아름답습니다...어려운 대간길이지만 얼마 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얼음공주님 화이팅!!!!

  • 작성자 08.03.05 22:00

    녜 ! 우리는 왠지 총무님께 버림받으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잘 해낼겁니다. 우리의 열정에 4차팀들도 열심이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백두대간은 정말 열정 그하나이니까요.

  • 08.03.04 14:34

    장하다고 해야하나 미련하다고 해야하나 으~~그 무슨 산과 웬쑤 졌남 !!1! 마라톤에 대간에 그렇게 대간을 우습게 보니 원!!! 아무튼 대단합니다. 닉 네임 처럼 얼음공주 네요. ㅎㅎㅎ 무서워~~~~~~ 사람도 아니여~~~

  • 작성자 08.03.05 22:04

    강물님의 산행후기로 겨울산행 정말 마음단단이 먹었었는데 어느사이 이렇게 봄이 우리에게 오네요. 우리 대간길에도 종종오심 아니되옵니까? 좋은산이 있거나 대간하시다 다시가보고싶은 구간있음 언제든지 오세요. 환영합니다.

  • 08.03.05 10:43

    공주님의 무릎 아프지 말고 진부령까지 40구간 무사 종주를 기원합니다. 대간을 마무리하시고 마라톤에 임하셨어야 하는데....... 대간 종주는 대단한 인내심과 열정이 없으면 이루어내기가 무척 힘들지요. 대간 3구간을 혼자, 둘이, 셋이서 땜빵하며 산행하였기에 완주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간길 3차 대간님들과 함께하면 좋으련만 대간길에 오름이 쉽지가 않군요. 끝까지 힘내시고 진부령 고개마루에 입맞춤하는 그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산행기 가슴찡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대야산 구간은 제기억에 무척 힘들었던 대간구간중의 한구간으로 기억됩니다. 무릎보호대 착용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시시어 또한구간의 결실을 이루시길..

  • 작성자 08.03.05 22:07

    감사합니다. 제가 욕심이 과해서 그래요. 맞아요. 대간이 먼저인데요. 우리 3차가 진부령에서 내려서는날 초대하면 오시려나요. 정말 잔치하고파요. 백두대간은 하면할수록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우리에게 항상 깊은 관심갖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08.03.04 23:51

    ㅎㅎㅎ 여러가지 일들이 재밌게 느껴져서 혼자 웃어봅니다..제 생각도 났구요..참 무릎이 고생스럽다고 투정을 부리고 있군요. 그럴만도 하네요. 저도 대간하기전에 산좋고 마라톤 좋고 이리뛰고 저리뛰다 무릎이 고장나 1년을 꼼짝없이 좋다는거 다 해보구 제 인생이 끝나는줄 알았지요. 피나는 재활훈련으로 기념대간을 한겁니다. 공주님, 아무도 못말리는 그혈기, 이해도 가지요. 그러나 참 아슬아슬 하네요..왠만하면 대간 다 끝날때까지 다리 좀 사리세요. ㅎㅎ 아유~~ 못말려...ㅋㅋㅋ 항상 재밌는 산행기엔 겉으론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감성적인 공주님의 내면까지 보여줘서 더 달콤하답니다..건강하게 진부령까지 go~~~

  • 작성자 08.03.05 22:09

    ㅋㅋㅋㅋ 그러네요. 이젠 대간끝날때까지는 마라톤 쉴거예요. 아무리 나의몸 일부지만 너무 혹독하게 부렸어요. 처음 추풍령에서 아플때는 너누 상실감이 컸는데 이번에는 한번의 경혐이 있었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담니다. 지금도 아파요......

  • 08.03.05 04:48

    그냥 그렇게 당신의 힘이 매력이고 ... 3차 대간 당신입니다...

  • 작성자 08.03.05 22:23

    히피님이 보여주신 대간에 대한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나 나는 안답니다 백두대간을 뛰고있는 우리는 종주에대한 열정과 사랑밖에 없음을........ 이제는 건강하게 우리의 그 종주를 위해 몸을 아껴봐요.

  • 08.03.05 07:48

    무척이나 힘든 구간의 산행을 하시고 오셨군요. 특히 두분의 저력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참석도 못하고 이렇게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후기글이나 잃고 있으니 그 마음 처량하기까 하군요. 어서 빨리 나아서 땜빵도 하고 대간을 무사히 마칠것을 속으로 다짐해 봅니다. 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마음은 함께한것 처럼 님들의 마음에 이몸도 뿌듯 합니다. 감사를 드리고 아픈 몸으로 끝까지 24회차 구간을 완주하신 님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리고 앞으론 알바 하지 마샘...ㅎㅎ 대간은 정말로 힘든 것을 이내몸이 아파서 절실히 느낀 시간이 였습니다. 건강히 다음 구간에서 뵙지요. 힘든 산행에 힘든 수기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8.03.05 22:14

    함께하지 못한 섭섭함이야 우리 서로가 다 같을거예요. 나도 열심이 병원다니고 있어요. 약 잘 드시고 다음구간에는 함께해봐요. 정말 대간의 종주라는거 멀고도 먼 여정인것같아요.

  • 08.03.05 19:54

    앗싸, 같이 땜방할 사람 생겼다. 알티에치입니다....모든 분들의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또 주변 환경에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간을 온전히 경험할 지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가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틈만 나면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어케 해 볼랍니다. 맨발님, 히피님, 얼음공주님, 모두 몸부터 챙기세요, 참, 그리고 큰별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모든 분들 항상 좋은 나날 되세요,,,,,

  • 작성자 08.03.05 22:24

    우리 종주하는날 그대들은 얼마나 부려워할까나...... 같이 땜방친구생겨서 축하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몸관리 잘해서 대간의 종주라는 그 성취감속에 흠뻑빠져볼거예요. ㅎㅎ 부렵죠? 그러나 함께할수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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