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어깨통증 치료는
풍무동정형외과
우리의 관절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까지
수많은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작은 통증에도 쉽게
반응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보통 통증이 발생하면 파스를 붙이거나
잠깐동안 쉬어주면서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하지만, 어느날 야간에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는 경험을 겪어보셨나요?
잠도 못잘 정도로 심한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어깨에
석회질이 쌓여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깨를 둘러싼 힘줄 부분에
석회성 물질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 돌처럼 점점 굳기 시작하여
염증을 일으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질환입니다.
보통 X-RAY상 석회질의 확인이 가능했지만
정확한 위치나 힘줄의 침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MRI검사가 진행되기도 하며,
최대 3cm이상 자라기도 합니다.
보통 어깨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주변 조직의 국소 압박 및 회전근개(힘줄)의
원활하지 못한 혈액공급으로 발생했지만,
최근들어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생기기 전
비교적 젊은 층인 30-40대 층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어깨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회전근개파열과 비슷하지만
갑자기 어깨가 골절된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밤 늦게 응급실을 내원할 정도로
수면장애를 일으킵니다.
만성통증일 경우 석회부분이 주변 조직까지
압박하여 묵직한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를 움직일 때 무언가 걸린듯 한 느낌이
자주 들게 됩니다.
풍무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석회화건염이 발병한 초기 증상에 수술적 치료보다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이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증상이 나아지는지
지켜보지만, 보존적 치료에 아무런 호전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반복적으로
심해지기 시작한다면 수술적 치료인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석회제거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지름 4mm의 초소형 내시경과 치료를 위한
특수기구를 병변부위 내부에 삽입하여
어깨 힘줄에 침착된 석회질의 크기와 위치 등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원인이 되는 석회질을
제거하는 수술방법입니다.
무릎이나 어깨 등 관절 부위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방사선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은 석회질까지
확인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을 위해 절개하는 부위가 최소화되어 있어
별도의 흉터나 후유증 발생이 적고,
평균적으로 2-3일 정도 입원기간을 거치면
일상 복귀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회복기간은 수술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보통 길지 않으며,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층이나
고혈압 환자 등 수술 진행에 어려움을 가지신
환자분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