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진 2015.08.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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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경우를 보면 새 카메라를 구입해서 등록하면 무상 A/S기간이 24개월이 됩니다. 그러나 중고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전 주인이 등록 취소를 하게 되고 다시 등록하게 되면 무상 A/S기간이 12개월로 줄어 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 주인이 이미 8개월동안 사용을 했었다면 12개월 빼기 8개월이 되어서 결국 무상 A/S기간이 고작 4개월이 됩니다. 결국 새 카메라를 사게 되면 무상 A/S기간이 24개월이 되지만 중고를 사게 되면 무상 A/S기간이 고작 4개월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상 A/S기간의 길고 짧음은 몇십만원 이상의 가치의 차이 가 나는게 됩니다. 그리고 중고 카메라를 구입하면 렌즈에 흠집이 있는 것도 있고 렌즈에 곰팡이 까지 있는 카메라도 있어서 결국 사진 화질에 결정적인 타격이 됩니다. DSLR은 셔터 박스도 수명이 있어서 이미 찍었던 컷 회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컷 회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컷수의 조작이 가능하므로 프로그램에 의한 컷수를 맹신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새 카메라가 월등히 좋은 것입니다. 게다가 중고는 아무래도 충격을 받게 되어서 가장 중요한 AF가 약간 틀어지게 되는 경우 도 많습니다. 새 카메라를 구입하면 카드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고 또 포인트를 이용하면 훨씬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 카메라를 구입하면 해당 사이트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기본으로 주는 사은품(메모리, 삼각대, 가방 등)도 다수 있습니다. 새 카메라 가격을 잘 참고하시고 중고 카메라 구입시에 적절한 가격으로 구입하세요 ^^ 에X리 가격과 다X와의 가격은 업계 최저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 가격을 참고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 그러나 어떤 사이트는 추가 부품을 반드시 구입하게 한 곳도 있으니 추가 부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도록 하십시오. 가격 싼곳부터 순서대로 몇곳을 클릭해 보시면 사야할 곳이 나타나게 됩니다. 카메라나 렌즈 같은 정밀 제품은 중고보다는 새 제품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좋습니다. 그리고 중고 카메라를 구입하시려다 사기를 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능하면 직거래로 거래 하십시오. 중고 카메라는 반드시 직거래로만 거래한다 라는 철칙이 있다면 사기 당하는 일이 드물 것입니다. 택배 거래 조건으로 돈을 송금했다가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댓글도 쓰지 못하게 한 것이나 전화도 없이 카톡으로 거래하려는 사람들 중에 사기꾼들이 많습니다.지금 중고 나라에서는 카메라 판다면서 사기를 치려고 하는 사기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화번호가 있더라도 반드시 더치트에 먼저 조회해보고 이상이 없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하세요. 가짜 안전거래사기도 주의 하십시오. 안전거래라고 꼭 믿을 수는 없습니다. 이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이 사기를 당하신 경우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아이디 뒷부분은 지웠습니다)
판매자가 업자인지를 확인하려면 그 사람의 아이디를 클릭하고 게시물 보기를 클릭하면 그 사람이 현재 팔고 있는 물품들이 나옵니다.카메라나 렌즈를 동시에 여러개를 팔고 있다면 바로 업자입니다. 업자에게는 바가지를 쓰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중고를 올린 사람이 카메라외에 다른 물품들의 거래도 많은가를 반드시 보아야만 합니다. 다른 거래가 거의 없는 사람이면 사기이기가 쉽습니다. 중고 카메라를 구입하실때는 반드시 정품이 맞는지를 확인 하십시오. 정품이 아니고 병행수입 제품(혹은 내수)이면 정품보다도 월등히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중고 카메라 중에는 병행수입(혹은 내수)도 많습니다. 특히 조심해서 구입하세요 정품은 유상 A/S때도 수리 가격이 저렴하고 한글도 디스플레이가 되지만 정품이 아니면 한글은 나오지 않고 영어와 일어만 나오고 유상 A/S때도 수리 가격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700D의 신형인 750D와 760D (DIGIC 6 적용, 2420만 화소, ISO 12800까지 지원, 초당 연사 5매 지원, WiFi지원, NFC, AF 포인트 19점 지원 외 첨단 기능 탑재)도 이미 발표했습니다. 4월 출시 예정이었다가 지금은 출시중입니다. 신형인 750D의 가격을 보면 4월 21일에 최저가격이 998,530원 이었는데 현재는 나날이 가격이 폭락 중에 있습니다.신형이 나오면 구형 카메라는 향후 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앞으로는 신형을 찾지 한물간 구형 제품은 찾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고 나라의 중고 카메라 가격은 지나치게 비싼 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몇분은 중고를 새 카메라 가격보다도 5만원~10만원 더 비싸게 팔려고 계속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특별히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메모리, 가방 등 자잘한 추가 부품을 끼워 넣어서 가격을 새 카메라 가격으로 팔아 먹으려는 악덕 중고 카메라 업자들에게 바가지를 쓰지 마십시오. 중고 나라도 중고 카메라 구입자들이 새 카메라의 가격도 모르고서 비싸게, 중고 판매자가 달라는데로 주고서 중고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니 자꾸만 터무니 없이 비싸게 올리고 있습니다. 중고 구입자들은 새 카메라의 가격을 확실히 알고서 중고 카메라를 바가지 쓰지 않고 구입하시면 더 이상 중고를 비싸게 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16기가 메모리도 6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고 캐논 가방(또는 SONY)도 4,800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이 가격들은 정품, 새 카메라의 가격입니다. 중고 카메라인 것은 따로 (중고품)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품도 개인이 구입해서 실컷 쓰다가 미개봉 새 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새 제품으로 팔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이 어떻게 새 카메라 미개봉품이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개인은 카메라를 쓸려고 구입했지 전혀 쓰지도 않고 바로 미개봉으로 팔려고 구입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박스에 미개봉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서 봉인되어 있지 않은 박스는 절대로 미개봉이라고 인정해 줄 수가 없습니다. 봉인 라벨이 없는것도 있지만 판매회사에서 붙어 나오는 봉인 라벨이 있는 것으로 구입하면 속아서 사는 일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미개봉 봉인 라벨입니다.
미개봉이라는 중고 업자들의 말에 속아서 중고를 새 제품(미개봉)으로 속아서 구입하지 마십시오. 마음 먹은데로 박스를 누구나 열수 있어서 카메라를 누구나 마음대로 꺼내볼 수 있는 것은 절대로 미개봉이 될 수가 없습니다. 박스를 절대로 열 수가 없어서 카메라를 아무도 꺼낼 수 없는 것이 진정한 미개봉인 것입니다. 중고 나라에서 팔고 있는 카메라 중에서 절대로 꺼낼 수 없는, 진정한 미개봉은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미개봉은 절대 아니고 미개봉 라벨(봉인 라벨)이 없는 완전 개봉 가능한 제품들이지요. 그리고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면 제품이 나쁜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던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품은 캐논 코리아에서 나오는 제품, 정품 모두 다 똑같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정품을 제외하면 국내의 수입업자가 대량으로 수입해와서 파는 병행수입제품이 있고 또 한가지는 밀수품이 있습니다. 한글이 나오는 것은 캐논 코리아에서 나오는 캐논 정품, 단 한가지 뿐입니다. 정품 중에 더 좋은 것, 더 못한 것은 없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로 더 못한 것이 가지도 않습니다. 어떤 분에게 아웃포커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다가 여기에도 적어 봅니다. 아웃포커싱이라고 말한 것은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아웃포커싱을 더욱 더 확실히 하려면 렌즈는 밝을수록 좋고 여기에서 F 라는 개념은 조리개의 수치인데 그 개념의 크기는 사람 눈의 밝기를 1.0으로 하자고 약속이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 눈의 밝기와 같은 밝기의 조리개 수치는 F1.0 이라고 약속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눈의 밝기의 2분의 1의 밝기는 분모의 수치만 표기해서 F2.0으로 표기하고 사람 눈의 밝기의 4분의 1의 밝기는 F4.0으로 표기를 합니다. 수치가 커질수록 렌즈 수광량은 적어집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CCD or CMOS에 수광량이 적어 집니다. 렌즈의 화각(혹은 寫角, Angle of View) 수치에 있어서도 크롭 바디가 아닌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람 눈의 화각 수치와 거의 같은 수치를 표준렌즈라고 칭하였습니다. 그 수치를 최초에(지금은 아님) 캐논에서는 55mm를 표준으로 정했었고 펜탁스에서는 50mm를 표준으로 표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크롭 바디에서는 달라집니다. 캐논의 크롭(모델 번호 3자리 이상 外 ex 100D, 700D, 70D, 60D, 7D, 1D(1.3배) 등)은 1.6배이고 니콘의 크롭은 1.5배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캐논의 경우에 1.6배 크롭 바디에 50mm 표준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50mm 곱하기 1.6을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80mm가 되어서 50mm 표준 개념이 아니라 80mm의 준망원으로 되는 것입니다. 50mm 표준 렌즈는 풀프레임 바디에 꽂았을때 진정한 50mm 표준 렌즈가 되는 것이지요. 렌즈도 캐논의 경우에는 EF 렌즈는 풀프레임과 크롭 바디에서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EF-s 렌즈는 크롭바디 전용 렌즈입니다. 크롭바디용인 EF-s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 장착해서 찍게 되면 외곽부분이 잘리면서 사진이 좀 이상해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크롭바디와 풀 프레임 바디를 아주 간단히만 피상적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크롭바디에 비해서 풀프레임의 CMOS(혹은 CCD)의 크기가 더 큽니다. 작은 CMOS에 많은 화소를 심게 되면 화소 하나 하나의 크기가 아주 작아져서 화소마다가 받아들이는 빛의 수광량도 적어져서 화질이 좋아질수가 없고 노이즈도 더 많아지고 작은 CMOS에 많은 화소를 심게 되면 화소들간의 거리도 너무 짧아져서 화소들간의 간섭도 많아지고 빛의 산란도 더 많아져서 이 모든 요소가 나쁜 화질로 이어지게 됩니다. 디지털에서 풀프레임이라면 과거 필름 카메라에서 필름의 크기가 35mm 인것과 거의 같은 크기가 됩니다. 크롭 바디의 사진은 풀프레임의 사진에 비해서 사진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작은 CMOS에 화소만 더 많이 심는다고 사진 화질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더욱 더 큰 CMOS의 크기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에게는 크롭 바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느 분이 필터에 대해서 물으셔서 간단히 필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더욱 강조하거나 어항 속의 고기를 선명하게 찍거나 유리 뒷편의 사람의 사진을 선명하게 찍거나 연못 속의 고기를 편광의 효과로 선명하게 찍을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것도 렌즈 앞에 부착하는 필터의 개념이지만 필터의 두께가 두꺼워서 필터라고 칭하지 않고 렌즈의 부류로도 말합니다. 여러개를 동시에 꽂으면 최소거리가 더욱 더 줄여 집니다. 여기에서 작은 사물을 크게 찍는, 즉 접사의 방법은 이것같이 CU필터외에도 백마(EF 100mm F2.8L Macro IS USM) 렌즈와 같은 매크로 렌즈로도 접사가 가능해집니다. 그외의 접사의 방법은 렌즈와 본체 사이에 빈 원통을 끼워서 접사를 하게 되는 접사링(1개 또는 3개가 한조)으로도 접사가 가능합니다. CU필터를 이용한 접사는 화질이 나쁘고 매크로 렌즈로 하면 화질은 좋으나 접사 효과가 다소 미진하고 접사링으로 접사를 하면 화질도 좋고 접사 효과도 좋은 편입니다. 접사를 하려면 렌즈가 사물에 가까이 가야하므로 접사용 후래쉬가 있어야하고 접사같이 가까이 가면 촛점의 심도가 극히 얕아져서 약간의 거리 차이에서도 포커싱이 맞고 안맞고하니 사진이 상당히 어려워서 조리개를 상당히 많이 줄여줘야하니(촛점 심도를 약간이라도 깊게 하는 효과) 보조 광원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니 밝은 망원 렌즈에 접사링 3개를 사용해서 접사를 하면 사물에 가까이 가지 않아도 충분한 접사가 가능해서 곤충 등이 도망가지 않게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피사체와 렌즈의 거리가 일정 거리를 유지하므로 후래쉬 사용도 용이합니다. 접사는 삼각대와 셔터 릴리스와 보조광은 필수입니다. 어차피 조리개를 많이 조아야하는데 왜 밝은 망원인가하면 접사는 수동 촛점으로 해야하기에 밝은 렌즈가 정밀한 매뉴얼 포커싱에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백마에 접사링 3개를 같이 사용해서도 접사를 합니다. 접사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면 너무 얘기가 길어지니 생략합니다. 에X리와 다X와에서의 가방과 메모리와 필터 등등의 링크를 아래 댓글에서 했더니 운영진에서 어떠한 링크도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하셔서 더 이상 링크는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업자인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업자가 아닙니다. 단지 초보 회원님들이 카메라 매매에 있어서 카메라에 관한 지식도 전혀 없이 매매해서 바가지를 쓰게 되는 경우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함입니다. 에X리와 다X와 사이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이고 가격도 그나마 공신력이 있다고 소비자들은 인식하고 있는 편이어서 에X리와 다X와 사이트의 가격표를 올리는 것입니다. 에X리와 다X와는 한두업체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업체가 모여서 판매하므로 가격이 비싸지는 않는듯합니다. 결과적으로 초보자님들도 이 글 때문에 터무니없는 바가지를 쓰지 않게 되어서, 중고 카메라를 파는 분들이나 업자들에게는 이 글이 너무 너무 싫을수밖에 없습니다. 중고 카메라와 중고 렌즈들을 비싸게 팔아 먹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이런 글에 태클을 걸고 싶겠지요? ^^ 그런 사람들의 태클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 최종 판단은 전적으로 중고 나라 회원님들이 판단하십시오. 아래는 나의 글을 읽고서 실제로 구입해보시고(프라이대머리님이 5월 24일에 이글에 댓글을 단 것) 절실히 느끼셨던 소회를 간단히 적어 주셔서 참고로 올려 봅니다(그러나 현재는 아래의 글을 쓸 당시보다는 카메라 가격이 더욱 더 떨어졌으니 감안하고 보십시오)
얼마전 이 글 읽고선 정말 중고 시세랑 별 차이없거나 심지어 몇만원 더 얹어서 파는게 현 중고나라 시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나와(혹은 에누리) 업체 믿을만 합니다. 현금몰이라 값이 싸다?(무통장입금만 가능하다? 아닙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가능합니다). 혹은 개봉후 판매다?(캐논 자체는 미개봉실이 존재하지않습니다. 받은 직후 정품등록을 해보시면 아시겠고, 컷수 프로그램 돌려보면 미사용 신품이 맞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저가 들어가면 옵션 붙여서 더 비싸다?(물론 기본번들셋 자체만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거기에 판매자가 제공하는 a세트 b세트 등을 구매하면 비싸지는 건 당연합니다) 하는데, 그런 분들 실제로 최저가로 사봤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700d 바디+18-55stm을 다나와를 통해 최저가를 제공한 11번가에서 엊그제 구매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중고장터보다 이득을 말하자면,
1. 요즘 오픈마켓 디지털가전은 거의 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합니다.
2. 더군다나 10만원 이상의 디지털가전은 11번가이든 옥션이든 중복쿠폰을 얹어주기에 몇만원 더 할인이 가능합니다.
3. 카드사 할인 청구로 최대 2만원 넘게 할인가능합니다(중요한 점은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쓰는 체크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4. 초기불량시 2주이내에 초기불량서 떼어 가면 확실한 환불 및 교품처리가 가능합니다. 5. 오픈마켓 구매등급을 높일수 있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캐논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정품등록한 기기의 시리얼을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인계할 경우 as는 1년으로 단축되며 만약 그 판매자가 반년전 구매하고 등록된 기기면 그 기기는 as기간은 채 반년도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새 기기를 비슷한 돈을 주고 구매하면 2년간 as를 받을 수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는 반영구적이라는 점입니다. 제 아무리 카메라를 사두고 안썼다고 한들 셔터박스의 컷수와 사용중에 먼지/기스/곰팡이가 생길수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이득만으로도 중고제품이 부가악세서리가 많다고 중고시세가 미개봉 새기기의 시세보다 높아야하는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번들셋만 구매하는데 카드할인(15600원)에 10만원이상가전(1만원)쿠폰해서 54만원에 700d stm번들셋 새기기를 장만했습니다. 신용카드만 된다? 이거 아닙니다. 저는 체크카드이용자로 체크카드도 신용카드결제로 선택하고 ips발급후 결제하면 신용카드 할인혜택그대로 받을수있습니다. 부가악세사리 같은 경우 오히려 필요한 것만 내가원하는 최상품으로 준비하면 더 저렴합니다. 캐논 헤링본 d100전용가방(최저가 1.6만원)+겐코air mcuv필터(9천원)+와이파이sd카드(700d는 와이파이 미지원기기이기에 이 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과 사진 동기화 가능합니다. 도시바 플래시에어 w03최신버전 16기가 최저가 3만원) 총 세가지 꼭 필요한, 내가 원하는 액세서리만 추가하는데 5.5만원이 듭니다. 송료포함하면 6만원이겠지요. 총정리하면 700D STM 번들 셋 54만원에 악세서리 6만원해서 60만원에 a/s 2년 미사용 새제품, 더군다나 오히려 꼭 필요하고 내가 선택한 액세서리만 해서 구매한 셈입니다. 왜 필요도 없는 악세서리 포함, 중고제품을 거의 비슷한 아니,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지요. 다시 한번 고찰해보시고 새 제품 저렴하게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 글로 다른 판매자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다면 죄송스럽습니다만, 앞으로 입문하시는 초보님들이나 가격 덤터기 맞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남깁니다. 자료 제시하라면 할수있습니다. 11번가 구매내역 그대로 캡쳐해서 보여드리면 되지요. 누구는 중고시세를 개인이 조정해서는 안된다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팩트가 있고 맞는 말만 하는데 답답히 언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시는 정진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휴간 가족과 즐거운 출사했습니다. 이상 디에스엘알 초보가 글남기고 갑니다. 정진님 이글 캡쳐하든 복사해가든 앞으로 활동하시는 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