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1일 상하성모세 7기 상임위 부부 동해바다 부챗길 일일 여행 친교의날 그간 2년3개월 간 조욱현(토마스) 주임신부님 현영민(루도비코) 임현택(토마스) 두분 보좌신부님 그리고 진미란(스텔라) 김경숙(레오날드) 두분 수녀님들 모시고 사목 방침따라 사목일 함께 순명의 임기 잘 마치고 그간 뒤에서 기도와 봉사에 내조에 힘이 되어준우리 자매님들과 열분 상임위님 함께 친교의 시간
아침 7시30분 강남마을 1차탑승 진흥a 2차탑승 인정a 3차탑승 모두 차량탑승 VIP 미니버스 타고 랄랄랄라~ 정동진 동해바다 향하여 출발 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날씨 그지없이 좋은날 상쾌하게 은총의기도 바치고 영동고속도로 위 양옆 줄이은 상춘객 관광버스 가족나들이 승합승용차 들 나란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침 맑은 공기 가르며 잘도 달린다
다니엘 총무님 아녜스 부총무님 가정에서 준비해주신 김밥 먹기 편하도록 깔끔히 예쁘게 담겨진 과일통 커피 스넥 마른안주 등등 준비에 놀랍다 달리는 차안에서 아침식사도VIP 대접 받으며 행복한 식사시간 입니다 횡성 휴게소 잠시 스트레칭 바람도 쐐고 각자 허리 돌리고 다시 안락한 의자에 몸을 맡기고 버스는 달린다
강원도에 접어드니 비닐 씌워진 즐비한 밭고랑 감자 배추 심을 준비로 어느곳은 고추도 다 심어졌고 여름 맞이 한창인 들판지나 우리의 여행지 1단계~ 정동진 썬쿠르즈 주차장도착 바다 부챗길 출발지점 모두 트래킹 준비한뒤 단체기념 사진 촬영 찰칵하고 울창한 숲속 계단길 멀리 내려다 보이는 동해바다 계단 계단 밟고 많은 사람들과 스쳐 걸으며
바다 부챗길 산책로 옆 어머니 닮으신 해당화꽃 들이 무리지어 펴 있어 와~예뻐라 다가가 향기맡고 형제 자매님들과 분홍꽃이 되어 해당화 꽃밭에서 사진찍고 3Km 바다 부챗길 오르고 내려가는 계단 또 평지 나무바닥길 이어지는 길에서 경치도 아름답고 알록달록 바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옷자락 쨍쨍한 햇살 받으며 좋아라 기념사진 남기고 남기고
저멀리 동해바다 손짓도 해보고 바다속 고기들도 우리들처럼 잘도논다 바다 부챗길 2km 지나서 부턴 수술한 왼쪽무릎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 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양손양팔 난관에 의지하면서 심곡항 까지 모두 잘도착 했다 기다려준 우리들 VIP 미니 버스타고 다시
일정 2~ 바다를끼고 달려 금진항 예약된 옛포구 횟집 2층 넓은홀 완전히 우리들자리 갖가지 싱싱한 회 매운탕 바다내음 물씬나는 생미역 에 회 싸먹으니 바다가 온몸으로 느끼다 서로서로 봉사직 수고에 회포 감사의 잔을 부딪히고 격려인사자리 다함께 화이팅~~~ 점심식사 아주 잘하고 가볍게 커피 한잔씩 형제님들 기운나서 함성 사진 굿 하시고
일정3~ 5월 신록 푸르른 숲길 강릉은 용인보다 따뜻한 가 봅니다 아카시아 꽃이 만발 해있고 수국 장미 꽃도 활짝 활짝 피어 있어요 강릉 중앙시장으로 가는 숲길 사이로 달리는 차안 합창노래 부르며 동심의 소녀 소년들 되어 시장길 죽~모두 걸어가는 모습들이 멋진 형제 자매님들 시장길이 훤하다. 주님 은총받은 얼굴들 빛이 납니다 시장 맛집 포인트 호떡 아이스크림 가게 여행객들 사이 긴 줄서서 기다리는 우리들 차례 손에 손에 들고 맛있게도 냠냠 동심의 표정 지으며 사진도 찰칵찰칵 특산 건어물 새순 봄나물 갖가지 사서 봉지봉지 들고
일정4 ~ 강릉 솔향 수목원 6시에 산책 완료시간 우리일행들 4시 조금지나 도착하여 다같이 인증샷 빨리 움직이면서 숲속 솔향 마음껏 맡으며 주차장 입구 온갖꽃 만발한 언덕위 테루아르 찻집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시원히 마시고 해질녁 잔듸밭 에서 하트 그리며 5월의 여왕되어 로즈마리 향 서로 건네고 기쁨의 사진들 찍고 찍고 하루해가 짧아 꽉찬 일정 모든곳이 은총 은총 시간속에 계획된 다음코스
일정5 ~ 강릉 커피 박물관 평창 송어횟집은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미루고 용인으로 출발~어두워진 길 달려와 우리 상하동 가까이 메밀면 만두로 저녁식사 9시지나 끝내고 다같이 영광송 바치고 무사히 즐거운 친교의시간 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