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성남 식물원에서....

[제라늄]

층층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Cornus kousa이다.

조경수나 가로수로 심고 있다.

백색의 꽃이 십자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사망하였다 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아 조각이나 악기재로 이용된다.

꽃말은 "희생"

[양떼]

이 산딸 나무꽃
제가 일산 호수에 가기시작부터 이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일산 호수에 가면 나무에 이름이 적혀 있어요
그런데
돌아 서면 잊어 버려요

이번에 현충원에 가 보니
가로수길을 이어지듯이 하얀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거기선 또 이 꽃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ㅎ
안다고 자부 하다가 또 잊어버리면 다시 익혀 가면서
이젠 그렇게 살아라 합니다
하얀 산딸나무의 꽃길에 한참 주절이 놀가 갑니다 ㅎㅎ
제라늄 님

[제라늄]

하얀 산딸나무 꽃은 위를 보고 피였기에 담기가 어렵지요
건너편 뚝에 올라가 폰을 확장해서 찍었답니다
우리 동네도 있는데 사진에 담기가 어려워 보기만했답니다

꽃이름 외웠다가 잊어버리고 또 외우곤 하지요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저도 늘 그런답니다
마로니에 꽃사진도 찍어러 갔는데 다 져버렸더라구요
모든게 때가 있어 기다려주지않지요
아쉽게 지나갔습니다.

[양떼]

맞아요
산딸나무꽃
키가 너무 커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래요
그런데 잘 찍으셨어요
제라늄 님의 키를 많이 잘 키우셨어요 ㅎ
제라늄 님

일산 호수에 장미동산 들어서는 입구에 한몇 그루가 있어요
키가 너무 커서...ㅠ

그렇지요
안 기다려 줍니다
우리들의 인과의 관계도요
건 강 하십시다
제라늄 님
하여
오늘 새벽에 걷다가 마지막 장미들을 또 몇 컷 저도 모르게 꾹꾹 눌러 찍더라고요 ㅎ

[제라늄]

건너편 언덕위로 올라가서 직었어요
밑에서는 절대 꽃을 못 찍겠더라구요
우리 동네도 있는데 쳐다보며 찍어야하기에 안타까웠답니다

파피님이 마로니에 꽃을 아냐고 하시기에 찍으러 교회 다녀오면서 걸었는데
이미 져버리고 남은꽃도 갈색으로 지고있었어요

맞아요
인간 관계도 때를 놓치면 되돌리기 어렵지요
지금 아쿠아 요가 다녀왔습니다
요가가 이 달이 1년인데 한 달 쉬어야 합니다
들어가기 어려워서 어찌될런지...
치열한 경쟁으로 등록하기가 어렵네요

잘 하셨어요
장미꽃을 계속 피니까 예쁜꽃 있으면 찍어놓으세요

심향님 어제 오후 6시에 도착했다고 댓글에 써놓으셨더라구요 ㅎ

[양떼]

그러니요
모든 것에 함께 함은 그냥 쉬운 일은 아니지요
다 노력의 오늘입니다
제라늄 님 역시 대단하셔요
일산 호수에 있는 산딸 나무는 키가 너무 커요 ㅎ

파피 님
요즘 쓸쓸히 자주 올리시지요
파피 님도 그리운데...ㅠ

[심 향]

님의 원하신대로 퍼플섬 효도영상 수정 보완했으니
어머님과 가족끼리 추억을 반추하시고 영원토록 간직하시길.....
글고 공작선인장 영상은 세로 이미지 영상의 고정 프레임(액자)라 변경 불가하고
원본의 피사체 이미지가 잘라져 있거나, 사이즈가 다르면 잘 안 보이지 않으니 양지하시길....
1차원인 이미지는 화질이나 사이즈가 달라도 감상에 별 지장이 없으나
3차원인 영상에서 는 화면 비율과 화질이 좋아야 곱고 아름다운 영상을 창출할 수 있답니다~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질이 생명이랍니다~ 피부가 곱고 얼굴이 예뻐야 절세미인 이듯이 영상도....

https://youtu.be/0cihEV6MwjU?si=a3P9JYPXEfZIn03z

[제라늄4036]

수고하셨습니다
괜히 번가롭게한것같아서 죄송합니다
가족 여행 잘 간직하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 향]

천만에 말씁이올시다~언제든지 말씀하시면 수시 대기 중이랑께....ㅎㅎㅎ
사이버이지만 요로코롬 이심전심 정담도 나누고 재능도 기부하면서
웰다잉하는 게 노년의 유일항 소확행이라 사료됩니다~
영상을 재검해보니 중복 되거나 빠진 이미지가 있어 교체 추가했네요~

글고 원본을 핸폰에서 PC로 이동하는 간편법이니 참고하시길...
1.충전기로 핸폰과 PC에 연결 접속하기
2내 PC >드라이브 > 본인 핸폰 폴더 출현 > 더블클릭 >DCIM폴더 >카메라폴더 > 더블클릭
3.최근 이미지 파일 > 전체 선택 >복사(Ctrl+C) > PC 저장할 폴더 만들기 > 붙여넣기(Ctr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