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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둘레길앨범 (2-1) 외씨버선길 11길(마루금길)
강바우 추천 0 조회 113 24.07.03 0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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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09:33

    첫댓글 저도 선달산을 두번이나 겨울에만 올라봐서 그런지
    여름 선달산은 낯설었답니다^^*
    15년 넘은 풍경에 세월의 무상함도 느꼈구요

  • 작성자 24.07.03 20:31

    산은 한 번 보다는 두 번, 두 번 보다는 세 번 가보는게 볼거리 얘깃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간을 할 때는 백두대간 능선상의 한 봉우리 정도로만 생각하고 인증사진 한 장 남기고 무심코 지나쳤는데
    다시 가 보니 거기에 추억이 더해지네요.^^

  • 24.07.03 11:30

    우와 사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3 20:31

    감사합니다.^^

  • 24.07.03 14:02

    하루 종일 걸어도 좋겠다던 강바우님 말씀에 선뜻 대답 못 하던 순간만 해도 참 좋았는데.....그 다음은.....ㅎㅎ

  • 작성자 24.07.03 20:45

    그러게요
    그래서 함부로 입방정을 떨면 안되는 건데...ㅎㅎ
    예상했던 것보다 오르내림이 많고 코스가 길어 좀 힘들었지만, 볼거리도 많고 아직 때 묻지 않은 울창한 숲길이 매력적인 구간이었네요.^^

  • 24.07.03 20:54

    배낭 하나도 버거운 날이었는데 풍광 담아 전해주시느라 아주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덕분에 많은 추억을 봅니다.

  • 작성자 24.07.04 01:06

    저는 그냥 멍 때리며 걸을 때가 심심하고 더 힘들답니다.
    근데 이번에는 말미에 카메라가 무겁게 느껴지더만요.ㅎ

  • 24.07.03 20:54

    많은 사진 고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 사진들을 볼때
    많이 고마워하면서
    그리워하겠죠 🧏

  • 작성자 24.07.04 01:00

    감사합니다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7.03 21:01

    같은 곳을 지나면서도 보는 눈은 모두 다른가 봅니다.
    이처럼 멋진 사진과 스토리가 있는 길인데, 그걸 느껴보지도 못하고 낑낑대기만 했으니.....
    수고하셨고,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4 00:56

    제가 본 걸 못 보신게 아니라 저 처럼 사진으로 남겨 놓지 않으셨으니 그새 잊혀진 거겠지요.ㅎ
    저도 남들이 올려 놓은 사진들을 보면서 제 사진에 없는 걸 보면 '이런데가 있었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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