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olline Sono In Fiore(꽃피는 언덕에서 눈물 흘리며) - Wilma Goich-

[elpaso]

 

1965년 제15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으로 작사는 카리비(Calibi), 작곡은레나토 안젤리니(Angiolini)가 했다.

원곡명은 ‘언덕은 꽃이 한창 되었다’라는 뜻으로 꽃이 핀 언덕에 서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슬픈마음을

조용히 노래한 명곡이다. 이 곡은 우승곡을 뛰어넘는 대히트곡이 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애창되었다.

페스티벌에서는 윌마 고이크와 미국의 포크 그룹인더 뉴 크리스티 민스트럴즈가 불렀었다.-웹출처-

Le Colline Sono In Fiore

   - Wilma Goich-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 것 같군요

 

 gia passato quasi un anno
da quando sei partito
Ricordo quello che m' hai detto
il giorno che tu m' hai lasciato
"Ti amo tanto, vorrei restare
scordarmi di partire
Ma non e giusto non son nessuno
per te diventero qualcuno"
당신이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나와의 작별의 날, 당신이 남긴 말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당신을 무척 사랑하오
나는 여기에 머무르고 있어
출발을 잊고 싶지만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야
지금의 나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당신을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u importante
Perche sei importante per me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 것 같아요

만일 당신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대단한 일은 아녜요. 상관 없어요
당신은 내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Un giorno e lungo ed un anno
e lungo da morire
Ripenso a quello che mi hai scritto
e ho tanto freddo dentro il cuore
"Va tutto bene
ti penso sempre e spero di tornare
Un giorno o l'altro questa fortuna
dovra decidersi e arrivare"

하루가 길기만 하군요
1년은 죽도록 길구요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보낸 편지를

제 마음은 몹시 추워요
그러나 모든 일이 잘 되고 있겠지요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u importante
Perche sei importante per me

나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며
돌아오기를 믿고 있어요

어느 날엔가
그 행복이
꼭 되돌아 오리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