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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소크라테스의 신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보니... '신탁'이라는 말이.. '신의 말'이며, '신탁소'가 있다는 말에.. 웃어버릴 수밖에 없다.
인간들이 '소크라테스의 신탁'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 없는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말이며...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이지만,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옛 성인들.. '진인, 지인, 신인, 인자, 성인'들의 이야기들이 모두가 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는 없다"며... "나는 모든 것을 다 알았다"며..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던...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결과'와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이,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라며, 나는 빛이라며, 나는 만유라며, 나는 새생명"이라던... 나사롓 예수의 말 또한... 소크라테스의 '신탁'이라는 말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만물의 근원은 도"라며.. '도가도비상도'라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노자와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 또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전지전능'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것을 다 아는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그들의 모든 이야기들은... '수행론'으로서.. '수행의 결과'에 대한 이야기이며... "객관적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서의... 인간종들의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하는... 무지에서 깨어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비유를 든다면... 어떤 종교들은.. '방언기도'라며.. 술마시고 춤추고 노래 부르다 죽거나... 마약에 취하거나, 술에 취하는... 미친년놈들과 같이... '노래'라며.. 괴상한 소리들을 질러가며 기도하는 것 같은데... '방언기도'라는 말이... '하나님 말씀은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와 같다'는 말로서.. '하늘나라의 말'이라고 떠드는 것과 같이...
천태만상으로 드러나는... 인간종들의 하는 짓들 모두가 다 저희들을 위해서도 아니고, 가족을 위해서도 아니고.. 자연을 위해서도 아니고... 천지만물들 중에 오직, 오직, 오직.. 인간종들만이.. 근거 없는 지식들을 가지고... 근거 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국가'라며.. '정치'라며.. '경제'라며.. '철학'이라며.. '종교'라며.. '민생'이라며... 서로 아는체 서로 싸우다.. 그런 근거 없는 지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스트레스로 병들 수밖에 없는데....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어느 모로 보거나.. 인간다운 인간이 있는 게 아니라, 세상에 진실로 선한자가 있는 게 아니라... 인간종들 모두가 다 '사악한 무리들이기 때문에... 그런 인간종들을 향하여서...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찌, 지옥의 심판을 면 할 수 있겠느냐'며... '근거 없는 지식..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새생명으로 거듭나라'던... 나사롓 예수의 '진언'들과 같이...
만물 보다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오직, 인간종들에게반 발생되는... 모든, 모든, 모든 질병들...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 괴로움의 원인 또한...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비극-망상/망언-신약개발?/생노병사?/인생명언?/사자성어?/요한계시록?/불경?/과학?-소크라테스의 신탁?/지혜-깨달음/진리-자아무지
헛 참,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로부터 지식을 얻는 것이며, 지식 정보를 얻는 이유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자기를 위해서 하는 짓'인 것 같지만...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해서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며.. 남들을 속이기 위해서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며... 남들을 악용하여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지식을 쌓는 것이며... 남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 남들에게 권력을 얻기 위해서... '농단'이라는 말과 같이...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수단으로 얻기 위해서... 지식을 추구하는... 무지몽매한 것들...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이나 근원도 모르면서...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기억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생명의 근원도 모르면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며.. 수술로 여러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며... '신체포기각서'를 받는 의학자라는 인간들... 모두 다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쓰레기'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우울증의 원인도 모르고.. 여러 질병들의 원인도 모르면서... '질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 말, 말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말이다.
헛 참, 허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이나 인간의 근원도 모르면서.. 천지만물의 근원, 기원도 모르면서... 인간들이 인간들을 연구한다는 말 말, 말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말이다.
헛 참, 인간들이 인간들에 대해서 연구한다는 짓들은 마치... '쥐'가 쥐를 연구한다는 말과 같이... 쥐가 인간들을 연구한다는 말과 같이.. 황당무계한 소리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인간들이.. '마음발생'의 원인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참으로 무식한놈들이.. '심리학'이라며.. '정신분석학'이라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뛰어난 언술로... 사람들을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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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세상에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는.. '세상은 온통 다 악한자들'이라는... 그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그대의 목숨은.. 남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남들의 인생을 가지고.. 서로 아는체 장난치는... 야비한자들의 '세치혀'에.. 그대의 인생이.. 그대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이미, 두 권의 책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의 무념처'에서.... 깨닫게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 분명히 알 뿐,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지경, 경지"에 이르는 말이 곧... '소크라테스'의...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은.. '모든것을 다 안다'는 말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이...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짐으로서 드러나는 앎 하나가...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이기 때문에... 인간종들에게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고 설명한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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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종들의 '근본적 무지'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어리석은자들은 '자기가 본래 자기'라며.. "나는 본래 이런 사람"이라며.. '자존심'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들이 남들 보다 더 존귀하다는... 몽상,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들인 것이며... 자기의 생각에 취해서 병 들고, 늙어서 비참하게 죽을 거면서... 살아 죽는날까지 서로 싸우고.. 자신과 싸우고, 남들과 싸우는.. 참으로 미련한 짐승들이... '인간종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심지어... '시간은 존재 하는가?'라며... 시간이 존재하는 것인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야비한자들이 세상 모든 '철학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과학자들.. 의학자들 또한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뛰어난 언술로.. 근거 없는 지식으로... 남들로부터 배운 남들의 지식들을 가지고.. 남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세상 모든 종교나부랭이들이며.. 세상 모든 '지식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시간이 존재한다'며... 동서남불이 있다며.. 지구에서 달나라까지의 거리가 있다며.. 블랙홀이 있다며.. 만물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만... 질병의 원인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병명炳名'들을 창조해 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약물을 창조해 내는... 참으로 극악무도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전문가'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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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시간이 존재하는 거라며..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며.. 사방에서 서로 아는체 마구 지껄여댈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면.. 과거와 현재간의 거리가 얼마나 긴 것인지, 과거와 현재간의 거리가 얼마나 짧은 것인지...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헛 참, 만약에 과거와 현재가 있다면... '과거'와 '현재'간의 거리는.. 몇 미터나 되는 것인지, 아니면, 몇 킬로미터나 되는 것인지..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헛 참, 43억 년 전이 있다며.. 수백억 광년의 거리에... 블랙홀이 있다며.. '새로운 별이 탄생했다'며... 눈으로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사실인냥 서로 아는체 하지만... 심지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까지도.. '왈가왈부'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헛 참, 하늘과 땅의 거리는 몇 킬로미터나 되는 것이며... 어제와 오늘의 거리는 몇 미터나 되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1년이 365일이라면... 1년의 거리는 365 미터일까? 아니면, 1년의 거리가 365킬로터일까?
헛 참, 인간종들의 몸무게가 평균 60길로그램이라면... '마음의 무게'는 몇 킬로그램이 될까?
'죽은자의 몸무게와 산자의 몸무게와 잠든자의 몸무게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이와 같이... '죽은자의 마음'과 '잠든자의 마음'과 '산자의 마음'의 무게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헛 참, 서울에거 부산까지의 거리가... 천리길이라며, 400킬로미터 라는데, 서울 사람들과 부산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는 몇 킬로미터나 되는 것일까?
한 집에 사는 가족들간의 거리는.. 겨우 '집 크기 만큼'인데...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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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무기"라는 말이 있는데... '지인에게는 자기가 없다'는 말이다.
"신인무공"이라는 말인데... '신인'들은... 공을 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성인무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성인들은 이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말이며...
이와 같이, '신탁'이라는 말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인'들의 이야기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살신성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살신성인 이라는 말 또한... "지인무기"라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허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전지전능한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은 뜻으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한다"는 말이며... 세상에 사람다운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무슨 소리냐 하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선생'이라는 말과 같이... 먼저 태어난 인간들로부터 '세뇌당한자'들이라는 뜻이며... 남들에 의해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에 의존하여 '길들여지는 것'이며.. 남들에게 설득항하여 '개조된 마음'이라는 뜻이며... 이는 마치, 경마장의 말들이 길들여지는 것과 같이... 말을 타는 기수들 또한 야비한자들의 상술에 길들여지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인격'이라는 말이나 또는... '인성교육'이라는 말이나 또는... 성질, 성품, 성격... 인격 등의 마음들 또한... 태어나기 전부터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나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생각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 '인간종들의 인생'이라는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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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의 기원도.. 생명의 근원도.. 마음의 기원도 모르면서... 생노병사의 원인도 모르면서.. 신약개발 가능성이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 한의학자들'이며... 심지어 '요료법'이라며... '죽염이 사람을 살리는 묘약'이라며... 병든자들을 악용하여 돈을 더 벌려는... 야비한자들... 짐승만도 못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예수의 진실된 말은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무식한놈들이.. '요한계시록'이라며.... '사자성어'라며.. '인생명언'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헛 참, 북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대다수가 '위대한 영도자는 김일성 어버이 수령님'이라고 믿어 의삼치 않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북한사람들이 세뇌당하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종들 모두가 다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뼈 속까지 세뇌당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자, 중요한 것은...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한다"는... '나는 생각할 수 있다'는... 그런 망상들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비극-망상/망언-신약개발?/생노병사?/인생명언?/사자성어?/요한계시록?/불경?/과학?-소크라테스의 신탁?/지혜-깨달음/진리-자아무지
살찐 돼지 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조금 더 낫다는 말이.... '신인' 소크라테스의 말이지만... 살찐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조금 더 낫다는 말은... 살찐 인간들이 병들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며... 사실은 인간들이 고뇌를 다든 말든...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모든 생각들은....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들 또한...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내가 태어났다'는 말과 같이... '내 이름이 아담'이라는 말과 같이...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생각들일 뿐,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생각들이 아닌, 다른 생각을 더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내 생각이 더 옳다'며... 내 인생이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다고 내가 행위하고, 내생각으로 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 '내 생각'들이..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이야기들에 대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내 생각이 더 옳다'는 그런 생각들이... 자신을 해치는 것이며, 가족이나 이웃을 해치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무슨 소리냐 하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지만.. '일념법'을 의존하여... 걸음 걸음 '일념에 묻혀 걷노라면... 어느 날 문득, '마음이 사실'이 아니라...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생겨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심 들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옛 성인들의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기억을.. 자신의 생각을 사실로 믿어 버릴 수밖에 없다면... 자신 보다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세뇌당할 수밖에... 세상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극-망상/망언-신약개발?/생노병사?/인생명언?/사자성어?/요한계시록?/불경?/과학?-소크라테스의 신탁?/지혜-깨달음/진리-자아무지
헛 참, '시간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짐승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 '신인, 진인, 인자, 성자, 성인, 도인'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허긴, 올바르게 본다면...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이...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특별하게 살거나, 이렇게 보이거나, 저렇게 보이거나, 특별하게 보이거나... 병들어 죽거나, 전쟁으로 죽거나, 사고로 죽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죽거나.. 상관 없는 일이지만...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일이지만... 죽기 전에 나라도 알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며.. 그런 생각이 일어날 때에 비로소... '내가 나를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목숨 걸고 해야만 하는 일이 '나를 아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아는자들의 이야기들이... 옛 성인들의 여러 '방편언어'들이며... '객관적 사실'을 아는자들이.. 그들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그들, '신인'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자신의 마음이라면, 자신의 몸이라면...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녀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설령 '시간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거리로 측량하여 환산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인간종들에게... '인생이 있다'면... 인간들의 인생은... 몇 미터나 되는 것이며, 몇 킬로미터나 되는 것이며... 인간들의 인생의 무게는.. 몇 킬로그램이나 되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죽음의 무게와 삶의 무게가 서로 다르다면... 그것을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런 설명들로서...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그들, 옛 성인들, 신인들, 지인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이와 같이..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자'들이 있는 것이며...
만약에 삶이 주어져 있다면... 일말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라는 말이... 그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가르침이며,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헛 참, 마음은.. 언제, 어디서 생겨난 것인가 말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는 무엇인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새생명으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 노 병 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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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