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로 먹기엔 많고
물 김치 는 빨리 먹어야 하고
이젠 집 밥은 1끼만 먹는데ᆢ
지난번 감자 이삭 줍던날
그 더운날 친구와 언니가
뜯어 와 같이 다듬어준 돈나물 인데ᆢ
장아찌 를 해볼까ᆢ
깨끗이 씻고
식초 물에 담궈 소독 하여
헹구어서 건져놓고
고추 도 어영부영 시들것 같아
썰고
당근 도 조금 있어서 썰어 놓고
조선간장 1 양조 간장을 1
설탕 2 물 2. 귀한 소금 1숟갈
팔팔 끓여서~
적당한 통에
돈나물
고추
당근 순으로
팔팔 끓인 양념 물을
고루 조심 스레 부어 주고
살살 눌러 주고
양념 양이 적은듯
맛을 보니 간장 1컵 더 부어도 될듯
장아찌니까 간장 1컵 추가
20분이 지나고 간도 적당 한듯
30분 정도 지나니
딱 적당하게 잠겼다
오늘도 장아찌 한가지 장만 했다
모든 야채 버섯 등
피클이나 장아찌 할수 있으니
돈나물 도 장아찌 되겠지ᆢ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있었다
고추에 매콤함
당근도 마침 있으니
푸른 야채에 고명 으로 딱이다
맛이 어떨지 ᆢ
이틀뒤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양념이 희석 될테니
다시한번 끓여서 식혀 붓고
맛 보리라ᆢ
첫댓글 요즘 돌나물이 억셀 것 같은데...
그렇게 억세진 않았고요
노지것이라 세 여인이 쪼그려 앉아 다듬었쪄요~^^
우와 요리는 정성이네요♡♡존경스럽습니다 ㅎㅎ
훗 ..^^~
맞아요 ᆢ
다듬고 씻고 기다리고
정성 맞아요~^^
와~아
장아찌 공장 차렸나요?
에유..
장마철에 김치담듯 아까워질까 두고 두고 먹을 방법으로 피클이 아닌 장아찌로 해봤네요~^^
와우!!
맬라님은 못하는게 뭐가있나요?
대단하오~ㅎㅎ
으힛~
한가지 해보니 색다른 식재료 도 좋을것 같아서 해봤쪄요~^^
맛 보여드릴수가 없어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