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꺼져 있던 '베품과나눔'의 촛대에....'청년소망'님이 귀한등불 켜주셨습니다
"제 생애 잊을수 없었던 4년전 10월 말...
집으로 모이라는 아버님의 메세지를 받고 온가족이 집에 모였지만,
그것이 우리가족의 마지막 모임이 될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어제 '하루를여는아침글'에 '청년소망'님이 올린글 첫머리)
아버지 '위로와소망'님이 큰 사업을 하시다가 부도가 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족모임(?)'이 끝나고 '청년소망'님은 아버지를 돕기위해 많은곳을 찾다가...
한달후인 2012년 11월에 재기마을에 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모시고 증산동에 첫 개별상담을 와서 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도가 나서 재기마을을 찾아오고 개별상담을하며....이렇게 극복해가는 과정....
항상강조하지만...결코 '우연'이아니고 수천년전 설계해주신 하늘의 뜻 이랍니다...
'위로와소망'님은 1년9개월의 실형을 받았으며...4월에 가석방되어 가족의품으로..또 우리마을로 오십니다..
'출동부도119'에는 작년말 복역중인 교도소에 가석방탄원서를 보냇으며...
'가석방되어 나오는 그날까지 노랑손수건처럼 불을 켜놓고 기다리고 잇겟다'...
마침내 이루어 졌으며..다음달이면 우리 곁으로 옵니다...
오늘 일요일이지만...저는 우리마을 두 가정의 개별상담을 각각 1시반...3시에 갖습니다
똑같은 대부업체의 '양수금'문제...재판이 담주열리고..또 한가족은 이미모든게 압류및 통장의 돈들이 추심되버렸습니다
거의 똑 같은 사건을 되풀이해서 몇시간씩 조언해 줘야 하지만...당사자들은 하늘이 무너진 심정이기에...
청년소망'님이 보내주신 귀한 후원금... 오늘 상담오시는 분들도 많은데...3년전 님의 가족들이 개별상담했던 그자리에서..
그때처럼 차도 대접하고...희망을 드리는데 '특별히(?)'나누도록 하겟습니다..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잘
첫댓글 아버님 건강하시져? 귀한후원금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니 그길 끝에 환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위로와소망님 그리고 청년소망님
대장님오늘 상담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오늘오후 1시30분부터...6시까지..두 가족님네 개별상담하고 방금 귀가 했습니다~~
이렇게 '눈꽃리'님이 금메달로 반겨주시네요~~ ㅎㅎ
청년소망님의 귀한 후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충분히 충전하셨죠?
낼부터 또 힘내서 앞으로 나아 갑시다~!!
청년소망님 아버님의 가식방 소식 축하드립니다. 귀한후원금도 감시히 받겠습니다.~~^^
무탈하시죠? 항상 무탈한 날들 되시기바래요~~^^
청년소망님 귀한 후원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신 아버님 건강하시고
또한 가족모두 좋은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재판 잘~받으세요~~~
침착하시고..다녀오시면...시간날때 재판 진행글 꼭 올려주세요~~^^
(특별상담'코너에..)
온가족이 요즘 얼마나 기쁠까요.그마음 감사로 나누는 후원금 참으로 귀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기쁜소식으로 마을에 온기를 불어넣어주셨는데 한번더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느해보다 따뜻한 봄날되시길 소망합니다....
4월에는 마을에 진정한 봄을맞는 가족들이늘어 날거라 봅니다...
'생아빠'님도 그증의 한분이 되실거라고 믿고 또 응원하겟습니다~~!!
마을에 전해주신 기쁜소식과 함께 소중한 후원금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젠 온가족이 모여 행복함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월의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세요~~~^^
정말 기뿌소식이예요.
겨울이가고 봄이온듯 기쁜일이예요.
축하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무탈한 한주 되세요~~~^^
봄에는 좋은소식이 많이온다라고 대장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힘찬소망님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축하드립니다^^~~~
님에게도 진정한 봄이 오길 기원합니다~~^^
올해 가장 기쁜소식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청년소망님의 기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그만큼 더 따뜻한 후원이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부도후 시간이지나면서 가장 가슴에느끼는건 가족입니다
청년소만 님 기도 합니다 행복하시길 귀중한후원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우리는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겁니다님도 말할수없이 만은 아픔과....몸을 크게 다치시기도 햇지요...
좋은 소식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마을이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봄꽃처럼 환한 웃음으로 가족이 함께 하실 날이 머지 않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후원금 고맙습니다.^^
님 역시도 참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데....
'이순간도 지나간다'...반드시 남편역시도..가석방되어 집으로 돌아 오실겁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전하신 마음이신듯 합니다... 저도 함께 기뻐하고... 감사 감사드립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남자 애(?)셋 키우기가 결코 쉽지 않답니다 ㅎㅎ
이왕 참은거 조금만 더 참으세요..우리 마을 '인내의 여왕'님...^^
청년소망님의 귀한 베품의 마음이 그 뜻을 이루어지게 하셨나 봅니다...
가정에 좋은 일만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 역시도 더욱 좋은 날들이 펼쳐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