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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옆지기랑 운동후 점심먹고
바람도 쐴겸 집에서 10분거리 다육매장에 다녀왔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온통 다육밭떼기에 입이 허~걱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뭘부터 봐야될지...
근디 거기에서 다육고수님을 만났지뭐예요.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ㅎ
돈으로 환산안되는 다육부터...
매장 한곳 임대다이에는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수없는 포스에
감탄사 연발 날리고, 침만 질질 흘리고
난 언제나 저렇게 될까나하면서 발길을 돌렸답니다~~~
어느분 다육인지 아시는분도 계실꺼예요.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첫댓글 진짜
뉘신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특대품만 있더라구요
사분이 아니라서 밝히기가...
부부가 같은취미라 행복하기까지
엄청남 대품들이
눈으로보시면 뒤로 바로 넘어가신다요 휴 한숨만;;;
가격은 말할것도 없더군요.
전 에
페루 마추피추 이름이 같네요 예뼈요
그렇지요 ㅎ
마추피추...이름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정말 멋진 아이들이네요...
비우자 비우자 비워야하느니라 ㅎㅎ
저도 그 이름보고 으음 어디서 봤는데하고했더니
아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다니 넘 좋아서 사진도 함께 찍었어요
십분거리 어디로 다녀왔을까요?
마지막아이도 특이하게 물드네요.
하나같이 포스 쩔어요.
사진보여주는데 못보던아이 무척많더군.
밑에두아이는 물듬이 오묘한것이 말로 표현이 안돼
담주에 화요일날 시간되면가자.
울집에서 10분정도거리야
담주 화요일 갑시다.
알쏘
언젠가는 내도 저런날이 오겠찌요.ㅎㅎㅎ
당근 그렇지요
자식 처럼 주렁 주렁 번창하길 ~~
화분크기가 30센티.50센티정도에다 모두가 작품이더라구요
어머나~~~~ 세상에~~~...
그 고수님 덜 유명하시나~~~ 봐요.ㅋ 전 뉘신지 감도 몬잡겠는걸요? 이론.ㅜ.~~. ..다육이름 알아가는것도..머리 쥐날라카는데...ㅜㅜ인제 고수님도 공부를 해야하나봐요..ㅜㅜ
저도 직접뵜으니까 아는거지
언젠가님처럼 사진만보고는 저도 몰라요
고수님따라갈라면 한 5년이상은 걸릴것같아요
진짜이네요
카메라가 꼬져서 표현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ㅠ이었어요
실물은 진짜 저도 정말
힌트 주셔요 로타리 아하 로리타님 맞쬬이 군생으로 꽉 들어찬거 보니 그분 맞을거 같은데 딩동뎅을 쳐주셔요
랫만이지요
사정없이 봉을 내리쳐서 땡이어라(흐미 귀 따거)
죠오기 마추피추 저짝에서 봤을텐디요
또다른 뭐시기활동하는데있잖아여
대구아짐님~
땡!
로리타님도 대품이랑 멋진 아이 많지만 ......땡이여라~
저분.....유명해요^^
그림의 맛난떡 내떡은 언제 저렇게 되나~~
쟈들을 보고와서 울집아그들이 을메나 볼품이없는지
그러면서 그래 오늘부터 또 열심히 다듬고 사랑으로 보살피면 언젠가는 흉내는 낼수있지않을까요
세번째사진의아이 궁금해요...이름이??
멋지지요에보니라고했어요.
원
와..진짜..눈으로 보면............................................할것 같은데요..이구.. 풀잎이슬언니네랑 가까운곳인가보네요.. 부럽당...
부부가 함께 한다구 해서..예전에 부부가 함께 하고..화분도 엄청 비싸고..좋은거 쓰구.. 다육이들도 진짜 다
그분 맞을까요
잘지내지요
춘천은 아직그렇게 덥지는않지요
일산에사셨다가 지금은 이태원에사신다고하더라구요
부부가같이하는모습을보니 참 행복해보이더라구요
그 매장이 울집에서 10분거리예요.
멋진 대품들이 가득하네요.. 멋져요
저분옆에는하시는 매대갖고계시는분도 모두 대품들만 가득하시더라구요
실컷구경하고왔답니다
참으로 멋진 대품들이네요
언제나 저런 대품으로 만들어볼까나 흐 쩝쩝~~
실제로 보시면 눈을 못떼요
참 멋지고 예쁨니다.
카마가 넘치면서 멋진아이들 눈요기 제대로 했답니다.
저요! 아는구먼유 마추비추 보니 생각이 납니다요
알고있을줄알았지요
아주 지극정성이더라구 .
여하튼 대단하다는말밖에 표현이 없다요
울집 아저씨는 리톱스가 예쁘다고 고거만 구경하고있더라구요.
다행이지요
완전 대품만 가지고 계시네요...
네에 그러신것같더라구요.
사진보여주는데 바로
모든지 고수의길은 힘들어 ~~~
안뇽
마추피추보니알것같아요~두글자닉쓰시는분맞죠?
넵.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