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0일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상돈 비대위원(왼쪽)이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를 경청하고 있다. ⓒ 시사저널 유장훈 |
지난해 하반기 친박계 내부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대선 전략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작성 시점이 서울시장 선거 이전인지, 이후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 무렵으로 추정된다. 이 내용을 전한 친박계의 한 핵심 관계자는 “우리는 오래전부터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다분히 ‘거품’ 현상이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파괴력이 떨어지고, 손학규 대표는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봤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곤혹스럽다”라고 밝혔다.
그가 고민하는 대상은 문재인 고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보듯이 당초 친박계에서 본 대선 구도는 ‘박근혜 대 김두관’, 혹은 ‘박근혜 대 손학규’였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안풍’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서 ‘박근혜 대 안철수’의 경우도 배제하지는 않았다. 문재인 고문은 논외였다. 그런데 최근 문고문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친박계 내부에서는 대선 전략 보고서를 다시 손질해야 할 판이다.
여권 내의 ‘잠룡’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최근 행보도 신경이 쓰이기는 마찬가지다. 김지사의 대선 캠프 격인 ‘광교포럼’은 최근 사무실을 수원에서 서울 여의도로 옮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2월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출범식을 계기로 사실상 김지사가 대권 후보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여기에는 광교포럼과 ‘새미래포럼’ 등 전국 1백40여 개 보수 성향 단체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문수를 대통령으로!”라는 구호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김지사의 한 최측근은 “그동안 ‘비박’(非朴)의 스펙트럼이 ‘김문수·이재오·정몽준’에서 ‘김문수’로 점점 좁혀지는 추세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일단은 당의 모든 운명을 박근혜 위원장에게 맡긴 상태이다. 총선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패할 경우,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피력한 셈이다.
“서울·부산·경기 등 각 지부 따로 움직여”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헌 새누리당 의원이 1월15일 검찰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
국민희망포럼은 이성헌 새누리당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원은 5년 전인 2007년 대선의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 캠프의 경선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경선 패배 이후 박위원장의 ‘다음’을 준비하기 위한 측면에서라도 조직을 계속 유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그래서 만든 이름이 국민희망포럼이었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를 보면 2008년 5월에 포럼 설립을 준비한 것으로 나온다. 2008년 4월 총선이 끝난 직후인 셈이다.
그런데 박위원장이 부동의 차기 대권 주자 선두 자리를 계속 지켜오면서 이 사무실의 규모도 커졌다. 실제 기자가 2010년 초 처음 이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직원이 10여 명은 훨씬 넘어 보였다. 드나드는 방문객들도 상당했다. 눈에 띄는 유력 인사들도 있었다. 대권 캠프 냄새가 물씬 났다. 이때부터 이 조직을 둘러싸고 여러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할 자금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에 대해 내부 관계자는 “순수하게 이사들이 월 100만원씩 회비를 내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대부분 유력 차기 대권 주자인 박근혜 의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조직이 최근 내분에 휩싸였다. 그 원인으로 친박계 주변에서는 이성헌 의원을 지목하는 분위기이다. 이의원은 지난 1월15일 검찰에 출두해 16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의원의 혐의는 부산저축은행이 추진한 아파트 시행 사업과 관련해 브로커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지난 2007년 추진하던 경기도 용인시 상현지구 아파트 건설 사업과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한 기업인 이 아무개씨로부터 “이의원을 통해 용인시장에게 청탁하려고 1억여 원을 전달했다”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씨는 구속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의원은 “이씨와는 초등학교 동창이어서 아는 사이이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라고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는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돈을 주었다는 진술만으로 진행한 수사에서 최근 검찰이 잇따라 패소한 점을 감안해 이번 수사 역시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미 이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심각히 고려했을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지금이 18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인 2월 임시국회 회기인 점을 감안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계속한 뒤 기소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의원(금품 수수)에 관련된 사안은 여럿 얽혀 있어 간단치 않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창희 “나는 손 떼고 이성헌 의원이 다 했다”
박근혜 위원장과 친박계 주변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의원이 흔들리면서 국민희망포럼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선을 그으려는 냉랭한 기운도 감돈다. “이의원이 박위원장을 위해서라도 국민희망포럼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하루빨리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친박계의 한 의원은 노골적으로 이의원에 대해 “그동안 여러 잡음이 많지 않았나”라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친박계 주변에서는 박위원장에게, 이의원이 총괄하는 것처럼 알려진 외곽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진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계의 한 핵심 인사는 “사실상 지금 국민희망포럼은 사분오열된 상태이다. 전국에 걸쳐 지부가 있지만, 그 총괄본부 격인 국민희망포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서 경기, 부산, 경남, 강원 등이 모두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실제 서울희망포럼의 경우, 지금 국민희망포럼 사무실에서 분리 독립해 맞은편 건물에 따로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희망포럼의 한 관계자는 “저쪽(국민희망포럼)과 우리는 별개이다. 서울의 조직은 모두 우리가 관장한다. 지난해부터 이미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라고 분명히 선을 긋는 모습이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국민희망포럼의 내분은 지난해부터 계속 불거졌다고 한다. 한 친박계 핵심 인사는 “당초 국민희망포럼에 강창희 전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포진했다. 그는 친박계 중진으로 박위원장의 신임이 두터운 인물이다. 하지만 이의원과의 갈등이 계속 불거지자 강 전 의원이 지난해 4월 상임고문직을 던지고 나가버렸다. 그때 이의원의 문제점에 대해서 박위원장에게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 전 의원은 2월9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거기(국민희망포럼)서 손 뗀 지 오래되었다. 나한테 묻지 마라. 대전 내려오면서 손 떼고, 이성헌 의원이 다 했다”라고 밝혔다. 기자가 “국민희망포럼의 문제점에 대해서 박위원장에게 어떤 점을 지적했는가”라고 묻자 “뭐, 내가 박(근혜)대표한테 쭉 얘기해왔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런 얘기 못한다”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한편 이성헌 의원은 2월10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직접 물어봐라. 억울한 수사 때문에 피해가 상당하다”라며 불편해했다. 그는 “국민희망포럼에서 나는 그냥 이사 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내가 실질적으로 주도한다느니 하는 말은 모두 잘못 알려진 것이다. 거기 관련된 일은 이사장이나 사무총장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사저널 김명국 기자>
/////////////////////////////////////////////
| ||
김문수 지사의 대권 도전이 시작된듯하다. ‘국민통합연대’(이하 국연)가 출범했다. 국연에는 김 지사의 외곽조직인 광교포럼과 새미래포럼, 그리고 전국 140여 개 보수성향 단체가 참여했다.
<경기일보 사설>
--------------------------------
국민통합연대 출범 메시지
보수라고? 웃기는 소리다. 지금 이 땅에 보수다운 보수가 몇이나 되겠는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수는 아니지 않는가? 위기의 보수를 살리겠다고 좌파를 모셔다 놓고 선무당한테 칼 휘두르게 하는 것이 보수란 말인가? 무엇보다도 지키고자 하는 보수의 가치를 알기나 하는가? 어제의 한나라당이 뿌리가 잘린 채 이 지경이 된 것은 예나 지금이나 표만 쫓아다닌 결과이다. 이미 뿌리가 잘렸으니 새누리당은 그 명맥이 돌상을 받을 수 있다면 장수하는 것이다. 새누리 비대위원 이상돈이 가관이다. 누구는 사대강 앞장서서 안되고 누구는 한미 FTA찬성해서 안되고 누구는 무상급식 반대해서 안 된다고. 김종인 등 이들을 제갈량 모시듯 하는 박근혜는 이것으로 보수와의 인연이 단절되었다고 봐야 한다. 저쪽이 그렇게 하니까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은 어떤 질문이던지 공통되는 박근혜의 한심한 대답이다. 안철수 등장 전 까지만 해도 박근혜는 여야를 막론하고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다음 정권은 거의 무인지경 무주공산으로 박근혜대통령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던 것이 부자몸조심이 너무 지나쳤다. 꼭꼭 숨어서 나오지를 않았다. 천암함, 연평도 사건에도 입을 다물었다. 박근혜가 툭하면 써먹는 말이 있었다. 당에서 잘 알아서 하지 않겠느냐고. 정말 당에서 잘 알아서 하리라고 믿었던 것인지 아니면 흙탕물 튈까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여기까지가 박근혜의 한계다. 박근혜는 춘삼월 호시절에 일본의 마쓰시다 정경의숙처럼 보수의 청년들을 육성해야 했다. 박근혜는 능히 그 만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수십만 명이라는 박사모의 숫자에 취해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도 미약한 김문수 팬클럽 “문수사랑”에서 통일외교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전국을 순회를 시작하였다. 통일 외교 안보에 대한 보수의 가치를 올바로 전달하기만 하면 국가의 존립을 위하여 국민이면 누구나 보수를 지지하게 되어 있다. 이런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좌빨들이 막가파식으로 날뛸수록 보수는 더 결집하게 마련이다.
무너져 가는 보수에 대한 미련을 접지 못하고 진정한 보수가 다시 뭉쳐보자고 전국적인 조직으로 나선 것이 2월 9일 출범한 “국민통합연대”이다. 다음은 “국민통합연대” 출범 메시지이다.
우리 민족은 모두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다. 우리의 옛 터전은 광활한 대륙이었다. 공자께서 말씀한, 군자가 죽지 않는 동이의 나라가 바로 우리의 옛 조상이다. 사람의 목숨은 질기다지만 국가의 운명이 다하는 것은 한 순간이다. 최근 200여년간 200여 나라가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사라진 나라들은 먼 나라가 아닌 모두가 이웃 나라에게 잡아먹힌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대륙에서 밀려나 한 반도 끝단에서 허리가 잘린 채 남아 있다. 잘린 허리 불구의 몸으로 우리는 기적을 일으켰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다.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를 이겼다. 삼성이 소니를 이겼다. 반도체 세계 제일이다.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을 이겼다. 철강 대국이다. 500원 짜리 지폐하나로 시작한 조선 산업이 세계 제일이다. 자동차 산업도 세계 각지에서 고속 질주하고 있다. 한국에서 만들어 물 건너 나가면 모두 세계의 명품이 된다. 장하지 아니한가?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물론 그늘은 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보살펴야할 소외된 이웃이 있다. 그렇다고 표를 사기위해 자유 민주주의의 국체를 부정할 수가 있겠는가? 무상복지. 무상의료. 할 수만 있다면 오죽 좋으랴!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국가의 미래를 엿 바꿔 먹는 파렴치한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막아야 한다. 오늘 우라가 가진 것은 미래의 후손으로부터 잠시 빌려 온 까닭이다. 남쪽의 그늘, 빈부의 양극화, 청년 실업, 비정규직 문제와 북녘 동포들의 굶주림과 자유를 억압하는 가혹한 인권은 모두가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들이다. 당면한 문제의 근본적인 대안은 통일강대국이다. 아득히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2년 12월 19일 뽑히는 통일대통령이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할 일이다.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아 조바심 쳤던 민족의 통일이 눈앞에 또렷이 보이지 않는가? 우리 하나로 뭉칠 수 있다면 사상과 이념의 극단을 내려놓고 너와 나 하나가 되어 함께 나가자 통일강대국으로. 2012년 2월 9일 국민통합연대
--------------------------------------------------
100여개 보수성향 단체 '국민통합연대' 출범 김문수 '대선 외곽조직' 관측도(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새미래 포럼과 광교포럼 등 100여개의 보수성향단체로 구성된 '국민통합연대'가 9일 출범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올해 총ㆍ대선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멸사봉공할 '국민통합후보'의 당선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
첫댓글 아마도 새누리당의 대권주자중
종북좌파빨갱이 사냥은 김문수가 제일일 듯 싶네요. 물론 정신나간 분의 지지를 얻기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하지만,
박근혜전대표 지지자중에서도 4월총선을 전후하여 김문수를 정신없이 빨아댈 분들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하네요,,,
ㅎㅎ 그래도 민중당에서 한솥밥 드시던?
김문수를 그리 공격하문??정치세계?참?냉혹하군요~ㅎㅎ
지금껏 4년동안 김문수를 공격했는데 왜 이런 사실은 사우나리님의 머릿속에 감춰놓고 계신건가요.
음흉한 능구렁이 10마리를 삶아드신 분처럼,,,전 솔직한 사람을 좋아해요.
어떤 목적을 갖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분은 이제 역겨워요,,,
뭘?감춰요?ㅎㅎㅎ
민중쓰레기들 칭찬을 했다는건지?아님?욕을했다고 하는건지?
뭔말인지?알아야 답변을하지요?ㅎㅎ 글고 지금 김문수가 박대표님이랑??
지지도가?껨이?됨니까?ㅎㅎ
금붕어가 사촌인가요???
ㅎㅎ 이제 본성이 나오는지요?
막가자는 것임니까?ㅎㅎ
님이?김문수 개인은 비판했을지언정??언재??
과거 님이 몸담고 행동하시선 민중당 정치적 이념이나?
정강정책 반미 친북적 종북성향에 언제 비판이나 후회하신적 있는지요??
단지?그곳에서도 주류가 못되으셨는지는?모르나?
그일파가 정치권에서 나름 터를잡았는데?
님은 그속에 합류는 못하셨으니?속마음은?모르겠지만요>????
민중당에 대해서 저보다 잘 알고 계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지난세월 제가 올린 글 다 읽어 보셨나요,,,
그리고 위에 올린 글들 다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건가요,,,
만일 그렇지않고 저에 대한 평가나 제가 올린 글을 나름대로 평가하시는 거라면
사우나리님은 정말 나쁜 사람이야요,,,
ㅎㅎ 내가 어찌 님보다 민중당을 알겠는지요?ㅎ
이미 답은 서로 나왔으니까?
판단은 회원각자 하게 놔둡시다~ㅎㅎ
뭔 판단입니까
대충 붉은물감 칠해놓고 이것이 빨강색인지 파란색인지 보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라고요,,,
이제 그런 꼼수 부리지 맙시다, 지겹습니다,,,
하하하하하~~~
정말 걱정도 팔자인듯 하네요~ㅎㅎㅎ
별애 별수를~??별에별것들을 대입해서 죽창 보수분열을 유도하는것에~안타까움을 보냄니다~!ㅎㅎㅎㅎ
참 이정도 그릇의 크기로 남의 글을 평가하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냥 사우나리님은 조용히 계시다가 4월총선이나 대선때 새누리당에 한표만 행사하면 되는 겁니다,,,
ㅎㅎㅎ 또?공상을??
님의 정치식견이 높다 생각하나요>???ㅎㅎ
어이가 없어서~ㅎㅎ
제 정치식견은 그리 높지 않은데
그리 높지않은 제 정치식견보다 한참 더 떨어지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누가 님을 그리 인정??
하시던가요?ㅎㅎ 내눈엔 다른 논객보다 훨씬 처지시던데??
하기사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사우나리님께 정치식견이 높다고 평가받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수치이고 부끄러운 일이야요,,,
그런 수치와 부끄러움을 저한테 안겨주지않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글을 쓸줄은?모르지만?읽을줄은 알지요?ㅎㅎㅎ
저야 물론 논객도 아니고?장사치지만??
님글은??100을 알고는 계신건 맞는데??
1000을 알고계신듯?앞서간다는 것이죠~저야~한 20정도이고요~후후후~!
전 20도 모르는데 누군가는 1도 모르면서 1,000을 아는체 하더라고요,,, 역겹게시리,,,
주거니/받거니 답글속에
나도 동일하지만 조금식 부드럽게하면 어쩔까요/
ㅎㅎㅎ
4대강 적극 지지하는 김문수지사
많이~힘들지요/
ㅎㅎㅎ
대단들 하십니다.ㅎㅎㅎ
게시판의 꽃중에꽃
감정상하는 답글 빼면서
좀~더 재미있게 진행하여주시면~~~
ㅎㅎㅎ
태평양 어느 작은 섬나라에서 미국의 원조가 흡족하지 못하니 전쟁을 해야 한다고 지도자가 큰소리 치니까 참모 말씀이 그러다가 우리가 이기면 그나마 원조도 끊기니 그만 둬야 한다고 했다는 우스개 소리를 들은젇이 있기는한데 글쎄 올시다 ... 불여튼튼 대비는 해야 하겠지요 ...
모든것은 정도에 기반을 두어야 승리.
애국.애족.은 민심이 다알거든요.
그래서 조령모개는 모래알.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던 날 밤에
박근혜 대표님의 대권행보를 위해 참 잘된 일이라고 생각했고,
나경원 후보를 꺾어준 박원순 후보가 정말 고맙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차기 대선 투표지에서 박근혜라는 이름을 보기 위해서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