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 피닉스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일요일에 열릴 NXT 워 게임즈 2021을 마지막으로 WWE NXT 중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베스 피닉스는 여전히 WWE 일원으로 남을 것이지만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간 TV 쇼 중계 팀에서 물러나게 되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가 차후 205 파운드 체중 제한을 걸은 NXT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에 대한 계획을 변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오는 일요일 열릴 NXT 워 게임즈 2021에서는 205 파운드를 초과하는 체중의 조 게이시가 크루져웨이트 챔피언 로데릭 스트롱에게 도전할 예정입니다.
* 지난 AEW 다이너마이트에서는 CM 펑크가 MJF에게 토니 칸의 딸과 결혼한다면 AEW 최고가 될 수도 있다며 트리플 H를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부커 티는 “Hall of Fame" 팟캐스트를 통해 트리플 H가 스테파니와 결혼하기 전에도 CM 펑크보다 더 큰 스타였다며 자신이라면 존중하는 누군가를 팔아 값싼 반응을 얻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저스틴 바라소는 지난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있었던 CM 펑크-MJF의 마이크워크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당일 백스테이지에서도 큰 이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고릴라 포지션에서 AEW 사장 토니 칸이 이를 모니터하는 동안 그의 뒤에서 많은 레슬러 그룹이 함께 지켜보았다고 하네요.
* 지난 RAW에서 리브 모건이 베키 린치와의 마이크워크 도중에 간접적으로 라이엇 스쿼드의 방출을 언급한 부분이 WWE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PW 인사이더는 이 발언이 애드리브가 아닌 대본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반면에 존 모리슨의 방출을 언급한 에지의 (애드리브) 마이크워크는 따로 편집되지 않았습니다.
* 언더테이커는 “Cold As Balls”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레슬링에 대해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9살짜리 딸이 지난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존 시나를 단 5분 만에 이겼을 때 크게 실망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90년대에도 소셜 미디어가 있었다면 자신의 데드맨 캐릭터를 살리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칼렛 보르도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자신의 WWE 엘리트 92 시리즈 발매가 확정되었음을 알리며 지난 2년간 단 한 번의 정식 경기를 가지지도 않고 3개의 피규어가 나왔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무섭게 나온 자신의 피규어 얼굴은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Casual Conversations with The Classic” 팟캐스트에서 WWE에 있을 때 CM 펑크와 레슬매니아 경기를 가질 운명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고, AEW 무대에서 그와의 1:1 경기가 열린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더 락은 트위터를 통해 WWE 스맥다운 로스터인 셰이나 베이즐러를 칭찬하며 그녀의 스승인 빌리 로빈슨은 (과거) 외조부인 피터 마이비아와 경기를 가지기도 했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제프 하디는 “Broken Skull Sessions”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 때 매번 빈스 맥마흔이 아닌 은사와도 같은 마이클 헤이즈에게 가서 얘기했음을 밝혔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카일 오‘라일 리가 WWE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으며, NXT 챔피언 톰마소 치암파는 2019년 (7개월) 부상 결장으로 기존 계약이 자동 연장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WWE HOF이자 프로듀서인 디-본 더들리가 다음 주에 허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 허리 문제를 겪은 그는 통증을 참을 수 없는 단계에 왔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167.9만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1.23%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RAW는 당일 밤 전미 케이블 TV 시청률 21위, 18-49세 기준 시청률 (593,000명) 5위를 차지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화) WWE NXT는 2시간 평균 637,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1.92% 증가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NXT는 당일 밤 전미 케이블 TV 시청률 69위, 18-49세 기준 시청률 (195,000명) 34위를 차지했습니다.
* TNT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861,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4.12%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당일 밤 전미 케이블 TV 시청률 40위, 18-49세 기준 시청률 (406,000명) 3위를 차지했습니다.
* PWI가 선정한 2021 태그팀 50 랭킹에서 더 영 벅스(맷 & 닉 잭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로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 루차 브로스, 3위로 IWGP 태그팀 챔피언 타이치 & 잭 세이버 주니어, 4위로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우소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ROH 스타 맷 테이븐과 조나단 그리샴, 전 WCW 스타 그래시어, 래퍼 T-페인이 이번 주 AEW 다이너마이트 백스테이지를 방문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오는 12월 15일(수) 열릴 AEW 다이너마이트 “Winter Is Coming” 에디션에서 “행맨 애덤 페이지(c) vs.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AEW 월드 타이틀전이 열릴 것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 제이크 해거는 “ Throwing Down”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인한 수술 이후 1년간 MMA 출전을 중단했으며 2022년에는 2회 이상의 벨라토르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WWE HOF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가 오는 12월 19일(일) 공개될 스톤 콜드의 “Broken Skull Sessions” 팟캐스트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2022년 1월에 열리기로 했던 대부분의 WWE 캐나다 투어 라이브 이벤트가 하반기(9월, 10월)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 이미지출처: https://www.wwe.com/article/beth-phoenix-makes-announcement-about-nxt-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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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지간히 싫어하나보다 ㅎㅎ
아 오라일리 나가자 제발......
재계약 뿌리치고 aew가자 카일
그냥 대놓고 삼치형님 비꼰거네요 여기에서 항상 wwe망하라는 댓글 많이 봐왔는데 전 꼭 wcw처럼 aew가 쫄딱망했으면 좋겠네요 간절히 바랍니다
여긴 진짜 이름은 wwe레슬매니아 인데 wwe진심으로 망하길 바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속상핮니다 ㅠㅠ
물론 요몇년간 객관적으로봐도 wwe가 과거에비해 시들시들해진건 사실이지만
일반회원,정회원,운영진 너나할것없이
wwe를 혐오하는수준으로 까고있죠
가끔씩보면 여기가 wwe팬카페인지 wwe안티팬카페인지 헷갈릴정도임
부커티가 옳은 소리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