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5일) 헤드라인 뉴스
1. 北,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신형 IRBM 가능성 주목
2. 북 "최선희 외무상, 15∼17일 러시아 방문"…
북러 외무회담 열 듯
3. 365만가구 전기료 안올린다…
"설 물가 작년 수준 이하로 관리“
4. 한동훈 "세비반납·불체포 포기, 민주당 받을건가 말건가“
5. [날씨] 서울 아침 -7도…
추위 화요일까지 이어져
6. 민생법안 밀렸는데…
1월 국회도 '쌍특검법 재표결' 정쟁 예고
7. 북한의 '욕설외교' 주목…
김정은·김여정이 막말하는 이유는
8. 장기복무 장교 '소령 진급해 50세까지 군생활' 보장 추진
9. '배드파더스' 운영자 "정부의 양육비 미지급자 제재, 효과 없어“
10. 임신 계획 없어도 '유산 후기' 영상 보는 여성들…"남 일 아냐“
11. 달 착륙선 독자 개발한다더니…
핵심기술 해외서 들여오려다 퇴짜
12. 늙어가는 제조업…
노년층 취업자 60만 육박, 청년층 첫 추월
13. 사과·배 고공행진에 '설 과일선물' 가격 최대 60% 급등
14. '흑연 수출통제' 나선 중국, 한국 배터리업체들엔 수출 허가
15. 수출금융에 발목 잡힌 K-방산… "국회, 수은법 개정안 처리 시급“
16. "한국 자연이자율, 여전히 1% 미만…금리 인하 여건 조성“
17. 코로나19·이태원참사에 재작년 사회재난 인명피해 5배이상 증가
18. 무전공 확대, 이과에 유리… "서울대 자유전공 합격 모두 이과생“
19. 20살입학·23살졸업 사라지는 대학…N수생 늘고, '칼 졸업' 줄어
20. 울산서 6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여성 구속
21. 태영건설 내주 실사 돌입…채권단-PF대주단 이견조정 장치 가동
22. GS건설 처분 내달초 결정… '영업정지 8개월' 유지 여부 주목
23. 17년 만의 농협중앙회장 직선…조합장 1천111명이 뽑는다
24. 연두색 번호판 앞두고…작년 3억이상 법인차, 전년 대비 58.4%↑
25. 홍수 나고 판 한강변 땅…50년만에 보상금 50억 받게된 까닭은
26. SH 연구원서 국책과제 연구개발비 수천만원 유용…경찰 수사
27. 일본인 62% "강진에 총리 지도력 발휘 안돼"…지지율은 5%p↑
28. 광주시 대변인 출신 퇴직 공무원, '음주 뺑소니'로 징역형 집유
29. 남친 불륜의심 상대방에 반복 문자…"스토킹 해당" 벌금 400만원
30. '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옛내연녀 '성폭행 허위고소' 무죄 확정
31. 군 복무 중 여군 추행 간부, 성 착취물 제작 사병…잇단 징역형
32. '5·18 발포 명령' 다시 미완의 과제로…"연결고리 부족“
33. 다시 도는 5만원권…
지난해 환수율 67.1%
34. 군산서 차량이 전력 설비 들이받아…일대 30분간 정전
35. 세계 태권도인 올여름 춘천 집결…국제대회 잇따라 개최
36. LH 매입임대사업 또 손질…
주택 매입가 '원가→감정가'로 현실화
37. 특목고 떨어진 동탄 중학생들, 결국 타지역 고교에 입학 원서
38. 충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자 5년새 2배↑…2명은 행방 묘연
39. 규정보다 63cm 높아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주민 피해 속출
40. 16억 들여 설치한 광주 남구청사 미디어 파사드, 애물단지 전락
41. 3살 딸 끌어안은 채 아내와 몸싸움…법원 "정서적 아동학대“
42. 현금다발 사진으로 유인해 흉기 들이대고 마약 뺏은 일당 실형
43. 서해 최북단 백령공항 배후부지에 골프장·호텔 조성 추진
44. 한파에 얼어붙은 헌혈 발길… "이웃 위해 온정의 손길을“
45. 車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자…교통안전공단, 기술개발 지원
46. 딸뻘 민원인에게 사적 연락한 현직 경찰관…경징계 처분
47. 한파에 취객 '집 앞' 데려다줬지만 사망…경찰관 2명 벌금형
48. 페인트 뒤집어쓴 스탈린 종교화…조지아 발칵
49. "집 밖은 위험" 아동 바깥출입 차단…친부·고모 집행유예
50. 6번 선처에도 '음주운전 습관'
못 고친 50대 결국 실형
《경 제》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헬스 매출 '맑음'...산업연구원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전망…반도체·가전, 기준선 하회...연간 매출 전망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등 매출 기대감 높아
☞주유소 기름값 14주째 내림세…중동 불안 속에 낙폭 둔화 예상...휘발유 ℓ당 1570원·경유 ℓ당 1482원...국제유가는 상승...중동 리스크 영향
☞“안 쓰겠다” 난리 치더니…석탄 수입, 5억톤 역대 최대 기록한 중국...지난해 수입량 62% ‘껑충’...팬데믹 후 에너지 수요 늘어...올 겨울 기록적 한파 영향도
☞'金계란 될라' 공급↑·납품단가↓…설 성수기까지 30% 할인지원...농식품부, 고병원성AI 확산·설 성수기 수요 증가 대비...계란 공급 여력 충분…부족시 신선란 수입 확대 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명 대출이자 150만원 경감…365만가구 전기료 동결...명절 유동성 지원에 39조원 신규 공급…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월 50만원 확대...연휴 고속道 통행료 면제, KTX·SRT 역귀성 할인…고위당정 '설 민생대책' 협의
《금 융》
☞“또 적발”…금감원, 글로벌 IB 2곳에서 540억 무차입 공매도 주문...금감원 “대차입력 관리 소홀…신속 제재”...상위 10여개사 대상기간·종목 확대해 조사 진행
☞홍콩ELS 확정 손실 닷새 만에 1천억 원대 넘었다...상반기 만기 도래 물량 10.2조…상반기만 5조 원대 손실 가능성도
☞금융위 "국내 비트코인 ETF 중개, 선물 가능·현물 불가"..."비트코인 현물 ETF, 자본시장법 위배 소지…추가 검토"..."선물 ETF는 현행처럼 거래…규율 계획 없어"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최대 130조원 가상화폐시장 유입"...SC은행 "3경9천조원 규모 자산관리업계 수문 열릴 수도"
☞“신사임당, 요새 자주 본다 했더니”...5만원권 환수율 5년내 최고...코로나19 종료로 대면 상거래 회복...시중금리 상승에 예·적금 수요 상승
《기 업》
☞美 CES 달려간 한화 삼남 김동선…“글로벌 시장 선도할 새 판 짜야”...CES·다보스포럼 글로벌 현장에서 미래 생존 전략 수립...부사장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등 새 영역에서 획기적 변화 주문
☞한국선 철수하는 한화큐셀, 미국선 부동 1위 굳히기...마이크로소프트와 美 사상 최대 태양광 계약 체결 12GW 규모...MS, 탄소 넷제로 넘어 네거티브 전략...국내 태양광 전세계 유일 역성장...시장보호정책 폐기로 중국산 저가 공세 가속화...줄줄이 파산…국내 태양광 산업 고사 위기
☞개인·법인사업자, 25일까지 부가세 신고·납부…영세사업자는 2개월 연장...부가세,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10%...납부 연장돼도 신고는 기한 내☞소상공인, 고효율 세탁기·냉장고 사면 최대 40% 지원받는다...지원 신청 3월부터…1월 구매도 '소급 적용'...고효율기기 보급·냉장고 문달기 지원예산 900억원으로 늘어
☞LG전자, 'LG 씽큐' 생태계 확장한다…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확대...LG 씽큐 API 사업 본격화…"외부에 기술 공개해 누구나 쉽게 생태계 참여"...'경험 패키지' 판매 사업도 추진…'씽큐 홈' 20만세대 이상으로 확대
《부동산》
☞서울 아파트 27%,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하다지만…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 준공 30년 넘어...국토부 내달 개정안 국회 제출, 총선 두달여 앞두고 처리 여부 미지수
☞LH 임대주택 매입가, 1년도 안돼 다시 완화?…'원가에서 감정가로 현실화'...원가이하 매입 실적 저조…"실적목표치 30%에도 못미쳐"...전세사기 피해주택 우선 매입통한 지원 확대도 기대
☞“이러면 집 사실래요?” 100% 환불 보장 눈물의 미분양 떨이 이곳...전국 미분양 주택 1위 지역 대구...‘입주 전 환매 보장’ 단지까지 나와...정부 지원에 물량 감소 추이 관심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4일간 5600명 신청...평균 금리 1.5%p 절감...갈아타기 신청 규모 1조307억원...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이동 예상...인당 年 337만원 이자 절감 효과
☞"한 가구도 입주 못해"…고도제한 규정 어긴 김포 아파트 주민들 발동동...아파트 8개동 중 7개동 60cm가량 높게 건설...입주 지연 사태에 "잠도 못 잔다" 호소
《사 회》
☞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하면…“이과생 합격 더 늘 것”...종로학원, 서울 상위권 대학 자유전공학부 분석...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합격 94% 이상이 이과생...“통합수능 탓 무전공 선발 확대 시 이과 유리”
☞‘연장근로’ 행정해석 변경 추진에…직장갑질119 “국제표준 역행”...14일 직장갑질119, ‘근로시간 제도 개편 7대 요구안’...대법원, 근로시간 한도 ‘일’ 단위 아닌 ‘주’ 단위 판결...고용부, 행정해석 추진…노동계 “장기간 노동 허용한 것”...“근로시간 제도 핵심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어야 해”
☞20살입학·23살졸업 사라지는 대학…N수생 늘고, '칼 졸업' 줄어...작년 대학 입학생 4명 중 1명이 'N수생'…'중도 탈락'도 증가..."최상위권 '의대 쏠림' 여파…올해 더 심해질 가능성"
☞31세부터 ‘노산 초기’…‘유산 후기’애 공감하는 20대 여성들 “남 일 아냐”...노산 높아지며 최근 10년간 3명 태어날 때 1명꼴로 유산
☞젊은층 떠나며 나이드는 ‘제조업’…60세 이상, 청년층 첫 추월...지난해 60세 이상 59만9000명...20대 55만5000보다 4만여명 많아...20~40대는 줄고 50대 이상부터 늘어...미국‧일본과 비교해도 고령화 속도 빨라
《국 제》
☞中, 대만 겨냥 군사훈련 임박?…라이칭더 당선에 양안 격랑 속으로...라이칭더 당선에 中 "민진당이 대만의 주류 민심 대표하지 못해"..."베이징의 구두 위협, 대만 수출품 표적 제재, 군사 훈련 등 예상"
☞잠잠하던 中, 日 “대만 축하” 성명에 반발 “내정간섭”...대만 총통 선거서 민진당 라이칭더 승리...주일중국대사관 “강한 불만, 결연한 반대”...日정부에 외교적 항의 ‘엄정한 교섭’ 제기
☞美 양당 지도부, 임시예산안 3월까지 연장하기로...오는 19일 임시예산안 시한 앞두고 추가 편성...본예산 잠정 합의안 마련했지만 공화 강경파는 여전히 반발
☞가자전쟁 100일, 이어지는 참상…유엔 "모두의 인간성 더럽혀져"...유엔 난민기구, 이스라엘 가자봉쇄 비판...구호품 반입 불허…인질 의약품 전달 위한 협상카드 된듯...굶주림 시달리는 190만 피란민…폭격 사망자도 증가
☞미국 차기 대통령은 누구…10개월 대장정 돌입...15일 아이오와주부터 50개주서 6개월간 경선...공화 트럼프 독주 속 헤일리·디샌티스 추격전...민주 바이든 매우 유력…사우스캐롤라이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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