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가입한지는 꽤나 오래됐는데..그동안 가끔씩 들러 소식만 듣고가는 유령회원이었답니다..^^;;
염치없는 얘기지만 저희가 이번에 미사리에 애견카페(mung's)를 오픈하게되서 겸사겸사 저희 식구들까지 인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여..^^
울집 식구들을 모두 소개합니다.
지루하시질도 모르겠네요.. ^^
우선 첫재.. 샤키..
시베리안 허스키, 2002.3.25, 여, 서열 1위, 2달전 6마리이 아가를 나아서 이제는 어엿한 아줌마랍니다. ^^
결국 요녀석땜에 이렇게 많은 식구들과 함께하게 된거라고해도 과언이아니랍니다.. ^^
샤키 어릴때
얼마전 샤키의 모습
우리집 둘째 신디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2002.7.5, 여, 서열 2위(인거같은데 아무래도 진이에게 밀린듯..) 두번째 수술후 아직도 넥칼라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네요.. ^^
신디 어릴때(어찌나 귀여운지..^^)
수술하구 퇴원한지 한 열흘정도 후..
우리집 세째 장군이입니다. 방송나간후 위탁받은 강쥐예요..
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 2002.7.11, 남, 서열 없음,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주인도 모를정도로.. 그래도 주인은 알아보겠죠? ^^
장군이 처음 왔을때(미용하기 전이죠)
많은 강쥐들하구 놀다보니 털이 어찌나 엉키던지.. 맘 아팠지만 다시 잘 길러주마 약속하고 훌러덩 밀었답니다.(미용 후) ^^
우리집 네째 또치이입니다. 방송나간후 위탁받은 강쥐예요..
슈나우저, 2002.7., 남, 서열 없음, 우리집에 온지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다른 강쥐들하고 잘 어울리질 못해요.. 제일 걱정인 강쥐예요.. ^^
집에 온 후 미용하구나서..
다섯째 딸기입니다. 요녀석도 위탁받은 강쥐예요..
마르티스, 2002.12.2, 여, 처음왔을때 어찌나 귀엽던지.. 이넘도 털이 길었었거든여.. 장군이랑 마찬가지로 훌러덩 밀어버려야했지만.. 정말 귀여워요.. ^^
털 이쁘게 길러서 보여드릴께여.. 우선 이쁘게 봐주세요.. ^^
여섯째 첼로입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 2003.1.15, 여, 서열 없음, 저 큰 덩치에 대소변을 못가려서 살 수가 없다니다. ^^
첼로 어렸을때..
많이 멋있어졌죠?
일곱째 하니입니다.
스피츠, 2003.1.15, 여, 서열 없음, 완전히 고양이예요.. 어찌나 깨끗하고 애교가 많은지..^^
하니 어렸을때..
이렇게 변할거라곤 아무도 생각못했답니다..
여덟째 황진이입니다.
진도개, 2003.1.20, 여, 서열 3위(1위를 넘보는 놈이죠), 정말 똑똑하고,깨끗하고, 진돗개답지않게 순한면도 있고.. 암튼 매력있는 놈입니다..^^
진이 어렸을때..
집나가기 전이였죠.. 생각만해도.. 휴~~~..
아홉째 아지입니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 2003.2.10, 여, 서열 없음, 진짜 순해빠졌어요. 얼마나 착한지..사람도 무지 잘 따른답니다.^^
아지 어렸을때..
커도 똑같죠? 좀 많이 지저분해졌나? ^^
열째, 열한번째 아랑이 태랑이입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 2003.2.21, 아랑(여) 태랑(남) 남매예요, 서열 없음, 많은 분들께 권해주고싶은 견종이예요.. 똑똑하고 애교많고 주인도 잘따르고.. 등등 매력만점이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랑이 어렸을때.. 태랑이는 입원해있었답니다.
크면 클수록 멋있어져요..
열두째 공주입니다.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 2003.3.31, 여, 어려선 머리만 커서 대갈공주였는데.. 극성이 장난이아니예요.. 크면클수록 못생겨지는거 같구.. 그래두 나름대로 이쁘답니다. ^^
이때가 제일 이뻤는데 지금은 기럭지만 길어졌어요.. 누드 코카라고 놀림당하구있답니다..
열셋째 샤프입니다.
보더콜리, 2003.4.1, 남, 불의의 사고로 먼저 좋은곳으로 간 댄디를 대신해서 온 녀석입니다. 크면서 너무 멋있어지는거 있죠?^^
최근의 모습.. 빨리빨리 더 커야 할텐데..
열넷째 다솜이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2003.5.18, 여, 랩스월드(래브라도 리트리버 카페동호회) 덕분에 저희집 식구가 된 다솜이입니다.
정말 넘넘 똑똑하고 이뻐여..
저희 옆집 아저씬 다솜이 자기가 키우면 안되겠냐구.. 안됀다안됀다 해도 단념을 안하시네요.. ^^
집안에서 한 컷..
며칠전에 온 막내 리버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2003.8.20, 여, 애견카페 놀러갔다 넘넘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울집 막내가 됐어여.. ^^
귀엽죠..^^
이상 샤키네 가족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
첫댓글 미사리 어디쯤 있어요?? 글구 이글 올리셨으니 활동 많이 하셔야 함당~!!^^ 글구 아그들 이뻐요~~
ㅎㅎ 예전에 미사리 자주 갔었는데....놀러가면 서비스있나욤..??ㅋㅋㅋ-->>쭘마..ㅋㅋ
지~ 혼자라도 갈게요. 아가들보렁....
이야 최곱니당~~~~~~~자주자주 놀러오세여.......^^;;
전에 티비서 봤어여^^ 아가들 넘 이뻐여!!가서 보구싶당^-----------^
아가들이 보고싶네여~~
10% DC권이당~ 호이호이
부산에서 올라가면 몇프로 디시되는지 ㅋㅋㅋ
너무 이쁘다....
와 애견나라네... 사업 번창하시길..
가믄 잘해주세용..ㅎㅎㅎ 글구 아가들 넘 이뿌네영 ^^
헉...혹시 티브이네..여지 분들끼리 모여 살던 그곳 아닌가여? 혹시 방하나 안비나여?
우와우~~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구여.. 회원님들 오심 서비스 왕창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아서 자~~~알 모실테니 오심 꼭 말씀해주세여.. 글구 앞으로 카페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