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드교과서보다가 이런이야기를 들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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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장마의원인이 오호츠크해기단과 북태평양의 기단의 충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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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합니다만, 제가 듣기로 인도쪽에서 날라오는 몬순이 장마의 또다른 원인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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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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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충 봐서 잘 모르겠어요 ㅠ 해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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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기단쪽으로 배우면 틀린말도 아닌데~대기 순환적 관점으로는 우리나라의 여름철 장마의 근원이 되는것은 아라비아 반도 남쪽 북인도 양에서 증발된 수증기가 원인이래~ 남서몬순이 초 여름쯤 되면 남서풍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6~8월이 되면 강하게 불어오게 되고 한 여름밤이되면 북인도양에서 수증기발생이 왕성해지고 이 수증기는 남서풍을 따라 인도대륙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이동한데~ 나도 한지시간에 우리나라 오호츠크해 기단하고 북태평양 기단이 장마의 원인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는데.....덕분에 찾아보게 됏다아~ㅋㅋ//
오호츠크해기단과 북태평양 사이에서 형성되는 전선은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장마보다는 일본의 매우를 형성하는 주원인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마전선은 시베리아기단과 북태평양기단 사이에서 형성된 한대전선의 영향이 크며, 오호츠크해 기단이 우리나라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 한대전선이 한반도에 장기간 정체하게 되어 장마가 길어지게 됩니다.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머물러 있고, 남서기류가 전선에 유입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게 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장마전선은 오호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기단 사이에 형성되는 것으로 나오므로 고등학교 재학생은 그렇게 알고계셔야 합니다..^^;;;
첫댓글 기단쪽으로 배우면 틀린말도 아닌데~대기 순환적 관점으로는 우리나라의 여름철 장마의 근원이 되는것은 아라비아 반도 남쪽 북인도 양에서 증발된 수증기가 원인이래~ 남서몬순이 초 여름쯤 되면 남서풍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6~8월이 되면 강하게 불어오게 되고 한 여름밤이되면 북인도양에서 수증기발생이 왕성해지고 이 수증기는 남서풍을 따라 인도대륙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이동한데~ 나도 한지시간에 우리나라 오호츠크해 기단하고 북태평양 기단이 장마의 원인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는데.....덕분에 찾아보게 됏다아~ㅋㅋ//
오호츠크해기단과 북태평양 사이에서 형성되는 전선은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장마보다는 일본의 매우를 형성하는 주원인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마전선은 시베리아기단과 북태평양기단 사이에서 형성된 한대전선의 영향이 크며, 오호츠크해 기단이 우리나라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 한대전선이 한반도에 장기간 정체하게 되어 장마가 길어지게 됩니다.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머물러 있고, 남서기류가 전선에 유입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게 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장마전선은 오호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기단 사이에 형성되는 것으로 나오므로 고등학교 재학생은 그렇게 알고계셔야 합니다..^^;;;
오 처음알았어요... 감사감사 (곁다리 공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