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초복에 둘레길걷기에 나섰다.
남태령역에서 만나 한양관문길을 가는 도중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정자에서 간식을 먹고 맛집인 봉평메밀막국수 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첫댓글 길목의 정자가 얼마나 고마운 날이였는지요.덕분에 즐거운 간식 시간을 만들었지요.함께 하신 동행친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전에 계획이 바뀌더라도가장 최적의 상황을 만들고 이를 즐기는 것이얼마나 소중한 지를 동행친구 둘레길에서 느낍니다.
첫댓글
길목의 정자가
얼마나 고마운 날이였는지요.
덕분에 즐거운 간식 시간을 만들었지요.
함께 하신 동행친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전에 계획이 바뀌더라도
가장 최적의 상황을 만들고 이를 즐기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동행친구 둘레길에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