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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외 국 곤 충 표본 제작 나비 네종류
김준석 추천 0 조회 138 10.06.06 05: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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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6 06:58

    첫댓글 한국건 걱정 마시고.. 미국꺼는 노랑나비라도 좋으니 많이 잡아 두세요.. 참 그리고 전족 판 잘 만드셨는데요 대형종과 작은종 전시판을 따로 만드세요.. 가령 가운데 몸통 들어가는 부분을 대형종은 넓게 작은 종은 좁게 만들면 더듬이나 날개를 펴기가 더 쉽습니다.. 위 사진처럼 가운데가 넓은 곳에 작은종을 전시 하려니 더듬이나 날개를 펼때 좀 불안정 해 집니다

  • 작성자 10.06.07 05:29

    모바일로 답글을 달았엇는데, 지금 보니 없군요..;;

    전시판 제작할 때 앞집 할아버지(옛적에 대학교 과학 교수님)로부터 도움을 받았어요...제작할 생각이면, 왠만하면 고정이 아닌 움직이게끔, 아니면 여러개 만들면 대형과 소형 혹은 나비와 나방들을 따로 전시할 수 있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단점들이 있기 때문인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일단 나비들을 채집하고나서 연락 드리고, 오해용님께 소포/택배로 보내드려 볼께요. 그럼 그 나비들의 상태나 수량이나..그거에 적당한 나비들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가 나비는 아는게 없고, 실력도 모자르다보니, 손상이 좀 가기때문에, '가치' 부분은 잘 모릅니다.^^;;

  • 10.06.06 22:45

    윗면은 어리표범나비류와 닮았는데 아랫면은 전혀 딴판인 표범나비류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노랑나비도 새색시 볼같이 날개가운데가 붉으스름한게 매력있네요. ^^

  • 작성자 10.06.07 05:31

    한국에서 살 때는 그냥 날아다니는 나비, 혹은 꽃에 앉은 나비만 봤지,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은터라, 제대로 아는 종류가 없습니다..ㅠ.ㅜ;; 한국 살 때 곤충을 사육으로서 접하긴 했는데, 단지 취미일 뿐, 채집도 제대로 한번 못해보고 사육도 못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못해본 것들을 모두 미국에서 하네요..^^;; 호랑나비, 배추 흰나비...한국에서 보긴 했어도 자세한 생김새는 모릅니다.^^;

    장수랑 사슴만 알아가다 보니, 나비 하시는 분들도 만나뵈고, 그래서 나비좀 알아보려 햇는데, 생각해 보니, 나비 카페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고수님들과 어울리지 않는한 알 수 없는 곤충인 것 같습니다..ㅎㅎ;;

  • 10.06.07 07:58

    노랑나비가 특이 하네요^^ 붉은 빛이 감도는 것이 연주 노랑같은 .... 그런 모습이네요. ^^ 정성스런 표본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06.07 09:01

    건조 후에 한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 10.06.13 01:36

    위에서부터 Colias eurytheme, Asterocampa clyton, Junonia coenia, Phyciodes tharos 입니다. 보기 힘든 나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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