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park golf)
파크골프는 Park(공원)과 Golf (골프)의 합성어로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을치고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세게 휘둘러도 멀리 안 나가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카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와이, 호주, 중국, 미주 등에서도 저변이 넓다. 파크골프
경기 방법 -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컵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컵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게임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되는데 체력적인 부담은 적다. 장비는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직경 6cm의 공을 쓰며, 나무로 만든 길이 86cm, 무게 600g의 클럽 하나만 사용한다. 클럽에는 로프트(클럽과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가 전혀 없어 뜨거나 날아가지 않아 위험하지 않다.
--------------------------------------------------------------------------------------------------------------------
파크골프(ParkGolf)=Park(공원)+Golf(골프)이야기
일반 골프는 15세기 영국 스코트랜드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의 골프형태는 1764년 세이트먼트루스의 18홀 코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약 500년 되었네요.
현재 클럽은14개이며, 미리 동반자와 예약을 해야 하며, 자가용이 있어야 하며, 재벌 회장이거나 경제적 여유나 시간적여유가 있어야 하며, 소규모 자영업자는 자기오너가 빠지더라도, 직원들 씨스템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운영되어야,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은 1인당 30만/50만원 정도 듭니다. 일반 골프가 대중회 되어 우리나라 일반골프 인구가 300만정도 되나, 일반소시민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내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 인도어골프장)말고 필드라운딩 하는 경우.
반면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홋카이도의 마쿠베츠의 공원 내의 7홀의 간이골프장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약 40년 되었군요.
우리나라는 2000년 진주노인 복지회관에서,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 한것이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 5월에 조성한 서울시소재, 여의도 파크 골프장 9홀을 이용하면서 부터다.
여의도 63빌딩 옆 한강 둔치에 있으며, 현재는 9홀을 더 증설하여 2개 코스 18홀을 운영하며 그린피는 무료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격적으로, 파크골프가 도입 운영 된지는 약 20년 되었다는 것이다.
파크골프 클럽은 1개이며 공도 하나라, 간편하게 등산용 가방하나면 되며 도보나, 대중교통, 자가용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 이용의 경우 65세 이상 경로대우를 받으면 무료고, 그린피가 무료장인 경우도 많고, 만원 일 경우 경로적용 경우 4천원이고, 동반자도 즉석에서 3-4명의로 팀을 조율 할수 있으니 아주 편하다.
3-4년 전만에도 회원수가 3-4만이었는데 지금 2023년 현재 25만을 헤아리고 있다. 너무 회원가입 인원이 폭주하여 대기상태인 자치구도 많다. 공을 치는 방법은 2가지 형테다. 그냥 협회 가입하지 않고, 그때 그때 무료나 그린피 약간내고 공을 칠수 있으나, 구장에 따라서 입장에 제한이 따를 수 있고 대한 파크골프협회의,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다.
어느 사단법인이나 마찬 가지지만, 협회 가입 하려면 먼저 입회비를 내야한다. 그리고 연 회비를 내야한다. 그리고 클럽에 가입해야한다. 그리고 각 클럽마다. 클럽 사정에 따라서 연중 사용하는 비용을 각자 지분만큼 지불해야 한다.
회원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2급 지도자 시험 볼 자격을 취득한다. 2급 지도자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1년이 지나면, 1급 지도자 시험 볼 자격을 취득한다. 1급 지도자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협회 정관에 따라 기간에 따라 심판 자격시험도 보게 된다.
자격증 취득 하는 것은, 의무 조항은 아니라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필자는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 14세부터 새벽 3시경 기상하여 정신건강을 위하여 공부하고, 육체건강을 위하여 운동하고(태권도, 복싱, 헬쓰) 먹고 살고 사회활동을 위하여 사업을 75세인 지금까지 6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2019년 10월에 입문하여, 작년까지 1급 지도자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문체부 주관 국가자격공인 자격증인 파크골프 생활체육 2급, 스포츠 지도사는 금년,
2023년 4월말 필기시험, 6월말 종목기능시험, 라운딩 시험 구술시험, 9-10월 90시간의 이론연수, 3일간의 현장실습, 논술에 가까운 리포터 제출, 12월 8일 최종 합격자 발표, 정말 나이 먹은 한계 상 피눈물 나게 고생했다.
고생한 반면에 보람도 있다, 중개사 시험 , 법무사 시험 보고, 한국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졸업장이나 라이센스가 없으면 애로가 많기 때문에 1999년 51살에 수능시험 보느라고, 2시간씩 4과목 8시간 동안 시험보면서 죽는 줄 알았는데, 75살인 금년에 100분 동안 100문제 푸는데, 정말 힘들었다.
민간자격증은 1문제에 2분 주는데, 국가시험은 1문제에 1분 주는데 정말 깊히 생각할 시간이 없어 힘들었다. 그래서 어르신들 말씀이 돈벌 때, 공부할 때, 연애 할 때,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파크골프에 대하여 많은 제자들을 길렀지만, 모두 좋아한다. 참으로 좋은 운동이다. 92세의 노인과도 같이 라운딩 해보았지만 80세의 연세노인보다. 더 건강하시다.
일반 골프는 시간 단축을 위해서, 가트을 타고 이동하지만, 파크골프는 무작정 걸어야하니 참으로 많은 운동이 되니, 국가에서 의료비 절감과 더불어 국민 건강을 위해서, 강변의 둔치 등을 포함하여, 절대적으로 회원 수에 비하여 구장이 부족하니, 적극적으로 많은 구장을 신설해야한다.
그리고 젊은 주니어들과, 시니어들도, 능력이 있으면 자격증을 취득하면 반드시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일반 스크린 골프장과 함께 파크 스크린 골프장도 신설되고 있다.
출처/공인중개사 김 희수
|
첫댓글 공이 600그램 한근?
안될거 같은데요 들어보면...
고기 한근 600그램 꽤 무거워요
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세배 돈. 100원을
안주셨어요~ㅎ
@강현서 글을 많이 올리셔서 대충 어떤분인지는 짐작하고 있었는데 나오시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할게 파크골프밖에 없어요.
매일같이 쳐도 됩니다. 최고!!!
세배돈 담에 오시면 드리지요.ㅋㅋㅋ
내일 오세요 양평?
@권영우 보통 525그램이라고 합니다~
18일날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 날, 주시어요~!!!
@강현서 세배를 그림으로 받았으니 드리지요.18일요일^^100원.ㅋ
@강현서 부엌에 저울있으시면 달아보세요.
@권영우 그림으로
드렸으니
안주셔도 되겠는데요~^
@강현서 드려야 운수대통. 로또도 될거같으니 받으세요.ㅋㅋ
위글 다시 읽어보니 공이 600그램이 아니고 파크채가 600그램..ㅋㅋ
파크공은 지름이 6센치고 무게는 80~95그램이며,
주로 90그램짜리를 많이 사용한다네요.
골프채 무게가 보통 500그램 미만인듯 합니다.~^^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인 중개사
김희수씨의 너무도
길고긴 하지만 읽어두면 유익할 골프론 강의와
예찬 또는 전망까지
잘 읽었습니다.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글구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건강하시고
우리 오래도록 함께
파크치면서 지내요^^
나오셔야 함께치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