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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사진┠─ 송아와 함께 걸어요.^s^/ 서해랑길 25 ~ 26.5코스.
山海 추천 0 조회 65 23.07.01 22: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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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18:54

    첫댓글 서해랑길이 진행될수록 날도 더 더워지고 힘들어지는데 점점 매력있게 다가오는 건 왜 일까요??
    회가 거듭되면서 나름 내국토 순례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곳곳의 주인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신토불이 먹거리가 산출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너른 들녘과 해변을 뚜벅뚜벅 걷노라면 힘든 것은 잠시일 뿐 더 큰 희열을 느낍니다~~ 서해랑길에 중독되는 듯 ㅎㅎ
    그 순간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세세한 풍광과 기록들 정말 감사합니다.

  • 23.07.02 14:56

    무늬누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민초들의 삶의 현장과 내 나라 국토 순례를 하면서
    자아성취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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