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에 대하여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성경을 좀더 자세히 보는 습관을 갖게하고픈 마음에서 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는?==> 오병이어 사건이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오병이어 사건 뒤에는 ?==> 꼭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죽을 뻔 한 사건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성경은 그렇게 기록해야 해야만 했을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눠보려 합니다.
결론은?==> 예수님의 명령대로 행하지않았기 때문에 풍랑을 만나서 죽을 뻔 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명령을 했는가?
==>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고 벳새다로 즉시 재촉해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향해 가려고 한 곳은 어디였던가?
==> 제자들이 가려고 했던 곳은 벳새다가 아니라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요6:16-17 근거함) (막6:45절 근거함)
그럼 지도상 벳새다는 어디이고 가버나움은 어디인가?
==>갈릴리를 ==>대한민국이라고 보고
오병이어를 일으킨곳을==> 부산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벳새다는?==>삼척 이라할 수있고
가버나움은?==>서울 정도라고 할 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왜? 제자들은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했을까?
이것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 만든 기적사건과 예루살렘에 가셔서 성전을 정화시킨사건 사이에
단 한 절의 짧은 구절을 집어넣어둔 것은 왜? 일까요에 궁금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요2장 12절의 한 절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나에서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고 난 후에
요12: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에 내려가 거기서 여러날 계시지 아니하니라.
여기서 왜? 예수님은 여러 날 계시지 못했을까 입니다
==>아마도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 가버나움에 가서 얼마나 자랑을 했겠습니까?
그러나 가나의 기적을 보지 못했 던 가버나움에 있던 자들은 아무도 믿지않았을 것입니다.
가버나움은 회당의 중심지였지만 그 곳에 있던 자들은 아무도 예수님이 가나에서 행하였던 그 기적을 믿지않았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날 계시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4:46~54절에서 예수님의 가나에서 두번째 표적을 일으킴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그 두번째 표적이 무었이길래?
==>두번째 표적은 가버나움에 사는 왕의 신하가 자기아들이 병들어 죽게되니
==> 왕의 신하가 가나에 있는 예수님께 와서 자기의 아들을 가버나움까지 가서 고쳐 달라고 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예수님은 가버나움까지 가지않고 원격으로 왕의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심니다
다음날 왕의 신하의 종들이 와서 아들이 나았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가나에서 가버나움의 병자에게 원격 치료를 하셨을까?
==> 아마도 첫번째 표적이후 그것을 믿지않았던 가버나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려주려 했던 것이라 봅니다.
이후부터는 가버나움에 사는 많은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다시처음으로 돌아와서
제자들은 이제 오병이어 사건에서 자신들이 떼어 준 몇개의 떡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일으켜 배불리 먹였던 것을 자랑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제 자신들의 능력이 어떤 자들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벳새다 촌 구석에 가봐야 알아주는 사람도 대접해 주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기에==> 가버나움으로 갔을 것입니다.
==> 그래서 제자들은 오병이어 사건후 예수님의 명령보다는
자신들의 자랑과 자신들의 능력있음을 드러내 보이려 자랑하려 가다가 풍랑을 만나서 죽을 뻔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터라도 ?
가봐야 별 육적 소득도 없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영적 벳새다가 더 축복의 자리라고 생각합입니다
이 까페에도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보다 자신의 학문을 자랑삼아 드러내려 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보다는 우리모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서로 좋은 의견을 교환하며 영적 교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이스라엘의 지리적인 면들을 잘 알지못하면 이런 깊은 속내를 알수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말씀의 무대가된 이스라엘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지리, 풍습, 언어-특히 이디엄에 대하여. 역사..기타등등)가 필요한데...이방지역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한계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이 예수를 메시야로 영접한 메시아닉-쥬들의 성경해석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봅니다
이들의 성경해석은 위에서 지적하신것처럼 자신들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의 배경과 풍습에서 나오는것으로
아주 놀랍습니다...
전진식님도 한번 메시아닉의 성격해석을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