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루이스는 네빌 캐릭터를 위해 이빨교정을 10년간 안했고
톰 펠튼은 어릴때부터 10년간 금발로 눈썹+머리 염색하느라 지금 엄청난 탈모를 겪는 중이고
보니 라이트나 루퍼트도 캐릭터 위해서 빨간머리 헤어컷 자유없이 안했고,
캐릭터를 위해 다들 집단스케쥴에 따르면서 희생하고 양보했었소
반면 엠마 왓슨은 자기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부시헤어 안하고 웨이브컬 넣고 염색하고
로브 입기 싫어해서 사복 입혀주고 심지어 영화 속 헤르미온느가 금발염색, 귀걸이 피어싱, 탠까지 다 하고 다녔고
불의 잔에서 헤르미온느 원래 파란색 드레스였던걸 스타일리스트 통해서 파란색 입기 싫다고
분홍색 옷 입혀주고 심지어 죽음의 성물 달리기 장면에서는 그 짧은 장면에서 스턴트만 3명 이상 쓴게 엠마 왓슨이오
무슨 액션이나 달리기 실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해리, 론 그당시에 엄청 살 쪘었지라..)
그냥 달리기 장면인데 스턴트 3명 넣느라 감독이 제일 많이 편집하는데 시간이 들어갔다고 한 장면이라오
그런데 정작 웃기는건 뒤에서
데이빗 예이츠가 책에 있는대로 영화를 만들지 않아서 화난다고 까고다녀,
자기 염색 귀걸이 탠 못하게 했다고 구라,
감독때문에 자유를 못 누렸고 자신은 아무것도 허락되지 못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아역배우들한테 튜토리얼(가정교사) 다 붙여주고 일정시간이상 영화촬영 안 시킨 감독하고
자기 교육 스케쥴 맞추느라 싸웠다는 인터뷰 하고 다녀, 죽음의 성물 촬영 당시 왜 자꾸 같은 장면 계속 찍냐고
감독한테 예의없게 말해서 엠마 왓슨 diva 짓이 촬영장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다고 기사로 나기도 했소
(밑의 기사는 일부분이오)
그리고 본인은 여가시간에 미성년음주에 클럽출입까지 별 짓 다하고 다녔지라...
단순히 90년생이라는 이유 만으로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엮이는 것도 사실 어불성설인게
제니퍼 로렌스가 암만 호불호가 갈리는 연기력이라도 엠마 왓슨하고 비교할 바가 못 돼는 연기력 수상+필모를 가졌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무리 발연기소리 들어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제외하고도 자기 주연 필모가 6개가 넘소.(조연까지 합치면 더 많소)
반면 엠마 왓슨은 월플라워에서 맡은 주조연이 해리포터 이후 그나마 많이 나온 역할이고,
발렛슈즈는 팬 아니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C급영화, 블링링에서 조연, 디엔즈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거절해서 맡게 된 5분 조연, 마릴린에서 10분 조연, 노아 조연,
미녀와 야수는 찍는다 소리 나온지 3년이나 된 영화인데 델 토로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엠마가 캐릭터에는 완벽하지만 아직 엠마가 그 역할에 완벽하게 준비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소리까지 했소
이렇게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책 3위, 가장 사랑받는 대형 프렌차이즈 해리포터 빨
그렇게 받고도 20-30대 배우중 제일 커리어 없는게 엠마 왓슨인데
(그래놓고 뒤에선 블록버스터 주연 오디션 다 보고 다니다가 다 떨어지면서
앞에선 자기가 작은역할부터 출연하고 싶다 말하고 다니오 ㅋㅋ)
대중들은 엠마 왓슨이 가장 잘 나가는 줄 안다는것,
감독이 해리포터 제대로 못 만든건 사실이지만 감독들한테 가장 예쁨받고 누릴거 다 누려놓고
정작 해리포터에 불평불만 인터뷰만 쏟아내는건 엠마 왓슨 혼자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오.
다른 해리포터 아역들은 언플을 전혀 하지 않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자기 주연 필모도 3,4개 이상이고 2014년에 업커밍 프로젝트만 해도 꽉 찬 스케쥴이더오.
톰 펠튼은
Ghosts of the Pacific 2014년 주연맡을 예정이고
2013년 In Secret 주연, Belle 영국드라마 출연,
2012년 라비린스 드라마 출연, From the Rough 주연, Night Wolf 조연, 유령 주연
2011년 혹성탈출 주연,
2010년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찍으면서 13시간, white order, Grace And Danger, Get Him To The Greek 조연 주연 맡았고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로맨스 영화, 전쟁영화, 스릴러, 코메디, 공포 영화까지 분야별로 주연 다 맡고 티비쇼는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공연했소 너무 많아 따로 적진 않겠으나 필모가 가장 화려하오.
루퍼트 그린트
2014년 에너미 오브 맨 주연 예정,
2013년 크로스 컨트리, 컨트리맨, 드러머 주연
2012년 인투더화이트, 2010년 와일드 타겟 주연
2010년 죽음의 성물 찍고 체리 밤 주연
세 배우 전부 영국미국 어느 곳 할 것 없이 다 잘 찍고 있더오
맞아 어느순간부터 부스스한머리가 없어짐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머리가 갑자기 이뻐지고 사복입는거 읭?싶더니...
헐....출구....
어머 출구
엠마왓슨 대출구...야.... 톰펠튼 대단하다ㅜㅜ
헐 출구
헐 대박출구...
와진짜 대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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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말고도 많아......자기 팬들 이용해서 톰 펠튼 여친 괴롭힌거부터 시작해서 브라운대에서 왕따 당했다고 언플했는데 브라운대 학생들은 쟤가 학교 나오긴 했나? 등등
헐.....사실별관심도없었는데...출구부터생기네....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대출구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엠마왓슨에 대해선 별 생각 없었는데 좀 그렇다.. 이와중에 톰펠튼 머리에 애도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해라 톰!!
헐 엠마왓슨..실망이네.. 어이구..
엠마ㅠㅠㅠㅠ 빠빠 ㅜㅜㅜ
대박출구 ㅜㅜ
와....어느 순간부터 부스스한 머리가 없어진 이유가 있었구나
헐......충격이야........
헣....의외ㄷㄷㄷㄷ
헐 몰랐어..사복 입은거 예쁘지도않던데 왜그랬지 교복이 짱인데....
진짜 그래서 머리가 어느새부터 정돈된거였구나..........
근데 옛날에 나 그소리들은적있음
해리포터가 한국에서 흥해서
제작진들이 한국오려했는데 배우들이랑
안온이유가 엠마가 한국은 개를 먹어서 싫어요
였다고 해리포터 덕후 친구에게들었지...
헐 엠마실망...헐
엠마 존나;;;대박;;;
저거말고도 영국에서이미지안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