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휩쓴 3년간 물가는 대폭 상승했다. 거의 모든 분야의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 3년만에 부활한 대학 축제 섭외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대학 축제 섭외비는 멤버수와 인지도에 따라 가수별로 천차만별이다. 뉴스1 취재 결과, 트렌드를 이끈 시그니처 댄스를 보유한 톱 급의 A 걸그룹은 약 5000만원을 받았다. 대학 행사 섭외비 중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또 인지도가 높은 톱급 B 밴드의 경우는 약 4000만원의 행사비를 받고 있다. 또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힙합 가수 C의 경우 3000만원 선의 행사비가 책정되어 있다.
더불어 비교적 대중성이 있는 아이돌 대부분은 대략 1500만원의 대학 행사비를 받는다. 신인이지만 히트곡을 보유한 D 가수는 1000만원, 다수의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다소 낮은 E 가수의 경우 약 400만원의 행사비를 각각 수령하고 있다.
첫댓글 아니..물가상승에 무슨 연관이 있다고 올라..? 전혀 상관없는 곳들이 물가상승 웅앵 하면서 덩달아 올리는서 어이없어
물가? 연예인이 물건임? 양아치짓 하지마라
어디 외국에서 달러써서 수입해오니??? 원자재비가 드니??
ㅈㄹ하네
코로나 거치면서 확 올랐다던데 대체 왜 오른거임
애초에 연예인들이 받는 돈은 물가나 타업계 사람들이 받는 돈같은건 갖다 댈수도 없을만큼 터무니없이 높잖아
물가라는게 지들 좋을때만 반영하는거임?
존나웃기네
ㅋㅋ웃겨 어차피 많이 받아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