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이 그렇듯.. 진심 등산을 다니면서 하나 하나 필요한게 생기다 보니 돈이 엄청 드는것 같아요.
처음엔 신발과 가방만 있음 되겠지 생각하고 다니다.. 모자가 더워 땀 흡수 잘 되는 모자로 티셔츠가 쉽게 마르지 않아 기능성 티셔츠로 레깅스가 더워 반바지와 등산 바지로 양말이 얇아 조금 두꺼운 양말로 물통.핸드폰 넣을 작은 가방이 필요해서 사코슈 사고 비가 오면 입을 얇은 바람막이 사고 눈이 부셔 선글라스를 사고 등산 스틱은 기본이니 튼튼한 것으로 사고 무릎이 시큰거려 무릎보호대 까징.. 이건 뭐... 끝이 없네요. 단순히 걷기가 좋고 즐거워 시작했는데 계속 개미 지옥에 빠지는 기분 뭘까요? 주말 마다 쇼핑을 하네요. 산에 패션쇼 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산이라면 환장을 하는데(어느 점쟁이한테 갔더니 산이 저랑 그리 찰떡으로 잘 맞고 산에만 잘 댕겨도 병이 없어질거라고^^)제대로 된 아웃도어 한벌 없이 그때그때 요가복에 뒷태 민망하니 로브 걸치고 댕기네요^^~ 산에 저러고 온다고 욕을 하등가말등가 개썅마이웨이 한지 오래라 저 편하고 만족하면 그걸로 끝^^
저도 산 좋아해요..요즘은 인터넷쇼핑으로 국내브랜드 이월상품사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택배 오면 그 주 주말에 입고 산에 가는 낙으로 산답니다. 내려오면서 신랑이랑 막걸리도 한잔씩 하구여.. 큰 돈 쓰시는 거 아니면 소소하게 지르시는 것도 괜찮을 듯...옷은 싼거 막 사입어도 배낭이랑 신발은 외국브랜드 샀는데 완전 만족해요~~
ㅎㅎ "산에 패션쇼 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 여기서 공감합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이왕이면 좋은거 입고 싶고 그렇지요 하다보면요 저도 이옷이 좋아보이네요 등산도 장비발이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과 가볍고 튼튼한 스틱 .산에 가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숲향기가 좋아서 갑니다 저도 등산메니아입니다
등산하는데 저리짧은 하의를 입어요?
그래도 여름에 시작해서 적게드는거임ㅋㅋ
저도 산이라면 환장을 하는데(어느 점쟁이한테 갔더니 산이 저랑 그리 찰떡으로 잘 맞고 산에만 잘 댕겨도 병이 없어질거라고^^)제대로 된 아웃도어 한벌 없이 그때그때 요가복에 뒷태 민망하니 로브 걸치고 댕기네요^^~
산에 저러고 온다고 욕을 하등가말등가 개썅마이웨이 한지 오래라 저 편하고 만족하면 그걸로 끝^^
저도 산 좋아해요..요즘은 인터넷쇼핑으로 국내브랜드 이월상품사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택배 오면 그 주 주말에 입고 산에 가는 낙으로 산답니다. 내려오면서 신랑이랑 막걸리도 한잔씩 하구여.. 큰 돈 쓰시는 거 아니면 소소하게 지르시는 것도 괜찮을 듯...옷은 싼거 막 사입어도 배낭이랑 신발은 외국브랜드 샀는데 완전 만족해요~~
취미 헬스요. 운동중 헬스가 가장 적게 드는게 아닌가싶네요. 오로지 헬스만 하니까 행사때 1년회원권 36정도+락카비6= 1년 42~45만원. 처음 시작땐 좋은 런닝화, 핏되는 운동복 2~3벌정도, 물병, 손바닥ㆍ팔목 보호대정도면 끝나요. 근데, 전 재미있게 운동하고 싶어서 처음시작할때 pt 30회 160만원가량 썼어요. 그런후 7년간 혼자합니다.
ㅎㅎ
"산에 패션쇼 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
여기서 공감합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이왕이면 좋은거 입고 싶고 그렇지요
하다보면요
저도 이옷이 좋아보이네요
등산도 장비발이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과
가볍고 튼튼한 스틱
.산에 가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숲향기가 좋아서 갑니다
저도 등산메니아입니다
바지는 긴것이 좋아요. 풀에 쓸릴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