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6일 유한양행(130,000원 3500 -2.6%)에 대해 유한킴벌리의 킴벌리 클락과의 법적 분쟁이 영업 펀더멘탈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970년 설립 당시 킴벌리클라크와 유한양행이 공동출자(6:4)해 유한킴벌리 이사 7명 중 4명은 킴벌리 클락, 3명은 유한양행이 선임하기로 합의했다"며 "1998년 유한양행이 킴벌리의 지분 10%를 매각하면서 이사선임 비율 변경이슈가 불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킴벌리 클락은 유한킴벌리의 1998년 이후 변동된 지분율에 연동해 양사의 이사선임 비율을 킴벌리 5명, 유한양행 3명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를 7월초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기했다"며 "유한양행은 이러한 이사선임 비율에 불만을 품고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유한양행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지금 반등이 나타나야 합니다. 아래로 지지선이 많은 것이 강점이기는 상승폭에 비해 조정폭이 깊어 반등에 실패할 경우 하락추세대로 전환가능성도 있습니다.
유한양행 시그널은 매수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단기적인 탄력은 있는 모습이나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손절가는 120000원이며 동가격대 붕괴시 추후 재매수를 노리시면서 매도로 대응하여 위험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유한양행 1차 목표가로는 135000원을 설정하나 위로 저항선이 많아 연속시세는 어렵습니다. 목표가에서는 이익실현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억!수로 잘봣습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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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