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필지의 땅이 나란히 붙어 있고 포장도로도 붙어 있습니다. 212번지 임야에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고 제 땅은 그 시멘트 도로와 붙어 있어 도로로 땅이 빠져 나가지 않았습니다.
밭 뒤로 낮은 임야가 있어 햇볕이 잘들고 주변이 낮은 산이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곳 입니다. 지도상에서 보면 북향인데 실제 평지에 가깝고 남쪽이 해를 가리지 않아서 남향으로 보아도 됩니다. 207번지 전(밭)이 제 208번지 땅 뒤로 붙어 있는 데 소유를 주장하는 사람이 없고 버려져 있습니다.
주변에 공장, 군부대, 고압선이 없고 가까운 곳에 팬션이 있을 정도로 환경이 깨끗하며 마을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마을사람과 부딪칠 일이 거의 없음. 가끔 산나물이나 약초 캐는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7년전 귀농하려고 강원도내 지역을 오랫동안 다니다가 구입한 땅 입니다.
주변에 공장, 군부대, 고압선이 없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햇볕이 잘드는 땅 입니다.
또한 이 땅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으며 포장도로가 제 땅에 붙어 있으며 위로는 밭 1개(205번지) 뿐이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포근한 곳 입니다. 저는 비닐하우스를 짓고 시설원예를 하려고 처음에 208번지 812평을 구입했고 뒤이어 나란히 붙어 있는 206번지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이후 포크레인을 불러 1주일동안 평탄 작업을 하고 땅을 다듬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들어오는 진입로와 나가는 진입로가 똑같아서 cctv 하나만 설치해도 입출입 감시가 가능한 곳 입니다.
진입로는 사진에 하얀 색으로 표시되었으며 제 땅까지만 포장이 되어 있고 그 위로는 205번지 땅 하나만 있어서 만일 205번지를 구입해버리면 나만의 왕국이 가능하며 진입로가 국가 땅(212임)에 도로가 설치되어 제 땅은 모두 알땅으로 실제 제 평수를 다 사용이 가능하고 진입로 때문에 타인과 시비가 붙을 염려가 없습니다. 도로 옆은 계곡인데 수량이 많지 않아 강수량이 많을 때는 깨끗한 물이 흐르지만 갈수기에는 물이 적습니다.
아래 사진 5는 206번지 지난 봄 사진이구요, 사진 6은 208번지 지난 봄 찍은 사진 입니다. 보다 시피 주위 산이 매우 낮아 땅 전체에 햇볕이 가득 비치고 양지 입니다. 직접 낮에 해가 비치는 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을까지는 약 300미터, 면사무소는 차로 3분, 이밖에 양구읍에서도 가깝고 동서고속철도 양구역 예정지와도 차로 10분 내외 입니다.
가격은 평당 15만원 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 9173-8869 입니다.
위의 사진은 206번지 땅 입니다. 봄철 파종기 때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8번지 땅 입니다. 역시 봄철 파종기때 찍었습니다.
첫댓글 주소? 몇평? 얼마? 그걸써야지요 파실거면.....
글 올린 사람 입니다. 주소는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206번지 686평, 208번지 816평 합계 1,502평 입니다. 가격은 평당 1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