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골프 옷 관심 없어서 아무거나 입고 다녔는데 얼마전 중요한 자리라고 옷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점퍼1, 니트1 100만원 넘게 PXG에서 사줬어요. 골프 다녀오더니 다들 PXG를 알아본다면서 자기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이젠 PXG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도 사줬어요. 반팔로 몇벌 더 사줄까 물어보니 필요할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한때는 파리게이츠 잘 입었는데 골프복 브랜드도 유행이 빠른가봐요. 저는 요즘 어메이징크리가 예뻐보이더라구요. 남편은 친구들, 직원들과 칠때는 저렴한 골프복으로 아무거나 입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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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랜드 모르다가 사려고 보니 종류가 많더라고요
나이 있어서 싼건 또 못사겠고ㅜㅜ 신랑은 뭘입어도 참 폼이 안나긴한데~백화점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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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4 11:48
저희 남편 빈폴골프, 나이키골프 입는데 괜찮은듯 합니다.
저도 골프웨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나이있으니 브랜드가 고민이예요
유타 이쁘던데 비싸요
노쎄일브랜드
첨 들어보는 브랜드네요~~비싼거구요ㅜㅜ
@익명으로요 요새 연예인들이
많이 입더라구요
여자께 이뻐요 ㅎㅎ
왜요? 없어서 못입죠
그리고 반드시 골프웨어를 입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편안한 옷(남자는 반바지만 아니면 되요)
사실은 아디다스꺼 카라있는티 입고 골프갔다가 같이 간 여직원이 옷이 그게 뭐냐고~같이 있기 창피하다고 햇데요 ㅜㅜ
@익명으로요 같이 간 그여자가 이상하네요. 남이 무슨옷을 입든 본인이 왜 챙피하죠?
@덴달리온 여직원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그 여직원이 싸가지 없는거구요. 아니라면 남편이 옷 필요해서 과장한 말이겠죠
@익명으로요 여직원분이 엄청 실례 되는 말을 했네요. 옷은 아무거나 본인이 알아서 입는겁니다.
약간 과시용? 느낌도 있어서 타이틀리스트 반팔 2장 사주어서 빨며 입혀요. ㅠ
직구했는데도 너무 비싸요.
일단 젤 눈에 들어오는게 타이틀리스트긴해요~ 근데 비싸긴하드라고요
아이고 입히셔요~~~ 공만 잘치면 되지 무슨상관이예요. 진짜 피엑스지 타이틀 허세만 허세만
아 아디다스도 가격합리적이고 옷 좋아요.
빈폴 너무 아저씨같으먼 아디다스 가세요.
여직원 ㅜㅜ 진짜 공도 못치는 사람들이 옷 차려입고 사진찍고 그 시간에 뒷팀에 민폐안끼치게 공이나 잘쳤으면.
친한 오빠 압구정살고 싱글치는데 유니클로에서 사입어요. 눈살찌뿌러질정도로 츄리닝 청바지 입은것도 아닌데 뭔. 듣기만 해도 피곤하네요ㅜㅜ
222 그러게요. 그여자 score은 대체 얼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100 넘으면서 옷 타령하는 건 아니겠죠?ㅡㅡ
@재테크퀸퀸퀸 저도 매주 라운딩가는데 사진 찍을일도 별로 없어요. 공에 집중해야 되니까요. 골프가기전날 야디지북 보고 코스연구해서 스코어줄일생각하지 옷 뭐입을까 신경 거의 안써요.
진짜 골린이 분들이 채며 옷이며 지나치게 신경쓰는 듯해요ㅜㅜ
@라피나 그러니까요. 골프도 잘 못치면서 채며 옷이며 너무 신경쓰는게 더 촌스러워 보여요 ㅜㅜ
어휴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그 여직원 본인이나 그냥 알아서 입지 뭘 또 같이 있기 창피하다고 까지..ㅡㅡ
저희 남편은 미국서 아울렛 매장에서 언더아머 골프웨어 여러장 사와서 잘 입고 다녀요 ㅎㅎ 언더아머도 이쁘더라고요. 좀 영~한 느낌이긴 해요..^^;;
그여직원 뭐야
지가사줄것도 아니면서 헛소리작렬
울남편은 옆에서 머라해도
기 안죽는스타일 골프복은 비싸다고
매대있는것만사요
것도 70프로씩하는거 가끔나오는데
그래도 비싸더라구요
아디다스 나이키도 괜찮은데........ 어디가나 실력보다 장비빨에 우선인 사람이 있는거니까....
저희 남편도 골프 옷 관심 없어서 아무거나 입고 다녔는데 얼마전 중요한 자리라고 옷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점퍼1, 니트1 100만원 넘게 PXG에서 사줬어요. 골프 다녀오더니 다들 PXG를 알아본다면서 자기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이젠 PXG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도 사줬어요. 반팔로 몇벌 더 사줄까 물어보니 필요할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한때는 파리게이츠 잘 입었는데 골프복 브랜드도 유행이 빠른가봐요. 저는 요즘 어메이징크리가 예뻐보이더라구요. 남편은 친구들, 직원들과 칠때는 저렴한 골프복으로 아무거나 입고가요.
그 여직원이 좀 이상한거 맞아요 저랑 같이 치는 동반자들 남자분들 다 싱글이신데 아디다스 골프웨어 많이 입어요 잘치면 아무거나 입어도 다 괜찮긴 한데 남자분들 생각보다 많이 멋 안부리고 아디다스골프 많이 입습니다
여직원 너무 무례하네요
여직원이예의없네요. 뭔모르땐 브랜드 신경쓰이다가 이제 라운딩 몇번가니 브랜드보다 공만잘치면 옷 신경 하나도안쓰이던데요. 참고로 즈이 남편 런던여행갈때 샀던 언더아머 반팔티셔츠3만원주고산거 땀흡수도좋다고그거입고갑니다.. 여직원이그리말했다면 신경쓰이실텐데 제이린드버그나 지포어 추천드려요. 거기서 깔끔한걸로 한벌 사주셔여 그거입으면 라운딩가셔도 괜찮을겁니다.
여직원은 사진 혼자 찍던지 하지요
아디다스 대니얼강 선수는 그 상표만 입던데요. 빈폴도 괜찮죠.
땀 흡수만 잘 되면요.
아마추어 주말 골퍼는 편안한것
입으면 되요. 사진 찍으러 오는
젊은 사람들이나 옷 차려입죠.
오히려 튀면 촌스럽던데요.
그래도 깔끔한 색으로 한벌 해주세요. 기분 전환용 으로요
고년 욕좀 먹어야겠네요
꼭 없는것들이 그런거 따지더라구요.
지는 얼마나 뽀대나는지
그여직원 웃기고 자빠졌네요.
거적대기를 걸쳐도 볼잘치고 매너 있게 행동하면 게임끝... 넘 신경 쓰지 마세요 글구 사실 볼 못쳐도 동반자 배려해주고 매너 있게 골프 치는분들이 더 멋짐이에요
아무리 친해도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 그 여직원 대단하네요. 모든 옷이 그렇지만 골프복은 더욱 더 몸에 핏하게 입어야 이쁜데 몸매가 되야 남자고 여자고 이쁩니다. 몸매 안되면 타이틀이고 PXG고 어메이징크리고 다 별롭니다.
아니 왠 싸가지래요????
그런 말을 듣는거보니 남편도 적당히 친해지라고 하세요 어디서 그따구 매너가 없답니까????
혹시 남편분이 쫌더 유행하는 메이커 입고싶어서 여직원을 판거같은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ㅎ 여유되심 매장가서 사주시고 안되심 '하프클럽' 추천드립니다..
개싸가지뇬.
그리고 사진은 왜 찍나요?
사실 어떤 브랜드를 입느냐 보다는 본인에게 잘 맞고 어울리는 걸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필요해서 구매하셔야 한다면요
너무 브랜드만 보고 사서 정작 본인에게 안 어울리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실력도 없이 옷에만 신경쓴다는 느낌을 줄 수도요…
전 어찌 입어보고 고르다보니 빈폴골프가 제게 맞더라구요^^
빈폴은 품질보단 가격은 처 올려놓은 옷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