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3여잔데 언냐들ㅠ
학교에서 처음보자마자 좋아하게된 애가 잇거든..?
그래서 나혼자 거의 한달?정도 좋아하다가 진짜 친한애한테 말하구 그래서 번호를 땃어ㅠ
그 짝남성격이 소심하고 부끄럼많이 타는 성격인데 나도 그렇거든??ㅠ
막 문자하고 그러다 요즘 안하는데 친구한테 부탁해서 물어바달라니까 문자하기가 귀찬다고햇다는거야..ㅠ
근데 문자 자체가 귀찬은건지 내가 귀찬은건지 헷갈리는게
개랑 문자할때 개가 '문자하기힘들다ㅜ넷톤들어와' 이랫거든..ㅠ
그리고 애 성격이 4차원이거든 ㅠ 그래서 내친구들이 왜 조아하냐고 막 이상하다고 그러긴하는데..
무튼 내가 질린걸까?
짝남도 내가 자길좋아하는거 알구잇거든.. ㅠㅠㅠ
언냐들, 나 어떡하지??지금 삼일쨰문자안하구 잇고 방금 넷톤쪽지하다가 애 말투가 짜증나고 존심상해서 내가 먼저 그만햇어..
어떡해?ㅠㅠ
첫댓글 요즘엔 먼저 다가가는것도조아!! 남자들도 의외로 소심한구석이잇데 ㅋㅋㅋ
헐 언냐 질려할지도몰라 ㅠㅠ조금 거리를 두고 시간이지나면 다시 문자해바1!
ㅜㅜㅜ흐엉 그래야겠당 고마어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