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설대 연고 성서한외중이시경
1. 독일--극강의 조직력과 파워에서 나오는 공격력..가장 강력해 보인다. 독일에게 떡실신 당한 호주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2. 네덜란드--안정된 팀플과 스피드는 최정상. 그러나 공격력에서는 로번의 공백이 커 보일 정도로
특유의 날카로움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상대가 그 어떤 팀도 싸우기를 꺼려하는
브라질 킬러 덴마크였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역시 네덜란드라는 평가를 받기에 손색없다.
3. 아르헨티나--선수들 명성비해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일관. 나이지리아역시
그다지 잘 다듬어진 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징없는 경기 패턴으로 일관.
마라도나의 의도인 메시를 위한 메시 중심의 아르헨티나로는 좀 힘들어 보인다.
아직까지 메시는 마라도나가 아니다.
4.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항상 무승부를 즐겼던 이탈리아의 전통으로 볼때 이 팀에 대한 평가는 아직이르다.
그러나 왠지 노쇠한 느낌. 월드컵 2연패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5. 프랑스--훌륭한 선수들을 가지고도 골을 못넣는 이상한 팀이다. 그러나 일단 발동 걸리면 무서울 듯.
6. 잉글랜드--가장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뻥글랜드...프리미어 리그 스타일의 반만 발휘해도..
*브라질--수비와 조직력을 중시하는 둥가감독이 지금의 공격력으로
전원 총폭탄 수비의 북한을 어떻게 뚫을지가 관심..
첫댓글 대체적으로 공감 개인적으로 우승은 독일이 할거같당
그리고 프랑스는 16강에서 떨어진다
예선에서 4:0, 5:0으로 이기는 팀치고 우승하기 어려움. 이는 팀 컨디션이 현재 정점이란 이야기.따라서 예선에서 강한 팀중 다소 부진한 팀이 갈수록 경기력 좋아질 가능성 많음. 독일은 다음 월드컵이 더 유망.
좀 동감함...유로때도 네덜란드 날아다니다가 러시아에 시망(물론 히딩크 버프 있긴 했어도) 그리고 2006때 프랑스 조별예선 후잡 경기력이었는데 결승가고, 2002년때 독일 똥망 경기력으로 결승가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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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라크랑인가? 암튼 10골이상 넣지 않았냐? ㅋㅋ
사우디 8:0이겠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