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이라는 신과 같은 존재를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깊은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
불가사의한 지혜와 그 힘을
체험하게 하는 원효성사의 묘한 논서
- 종교의 마지막 논서 -
《원효의 무량수경종요》
정목스님 역해(譯解)
신국판ㅣ양장ㅣ흑백ㅣ384쪽ㅣ20,000원
ISBN 978-89-97188-84-0 03220
현세나 내세에 불퇴전지에 들어가
무상보리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길
원효성사는 불법을 독창적으로 승화시켜 부처님과 불교를 빛낸 위대한 조사이다. 그는 『대승기신론소』를 저술하여 팔만사천 법문의 핵심을 관통하는 논리를 밝히고, 불교의 근본과 나아갈 방향을 명료하게 나타냈다. 또한 수많은 저술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한편 민중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으니, 이것이 곧 정토신앙의 교학과 염불수행이며 그 백미가 『무량수경종요』이다.
이 논서는 범부의 세계인 예토와 부처님의 세계인 정토를 밝히고 염불로 정토에 태어나는 법, 발심, 불법을 믿고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사람들, 부처님의 지혜 등을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정토와 염불수행은 단순히 안심을 얻는 정도의 방편교설이 아니다. 세계관을 합리적으로 밝힌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정립된 신행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불법 안에서 종파가 다른 부류 및 다양한 근기뿐만 아니라 유일신의 종교인과 갖가지 종교적 신념을 달리하는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까지 긍정하고 포용하여 각기 다른 견해의 다툼을 화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
이 논서는 세계와 인간의 존재방식을 깊이 알고 싶은 사람, 성인이 증득한 도에 나아가려는 사람, 부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 부처님의 지혜에 발심한 사람에게는 필독서이다. 또한 세계의 석학들이 원효의 독창적인 사상체계는 누구의 검증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찬탄하니 불교가 아닌 종교에 귀의한 사람이나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도 한 번 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무량수경종요』는 아미타불이라는 신과 같은 존재를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깊은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 불가사의한 지혜와 그 힘을 체험하게 하는 묘한 논서이다. 이러한 뜻으로 저자는 ‘종교의 마지막 논서’라 이름하였다. 저자는 이 논서의 해설을 통해 원효성사가 설하는 극락세계와 부처님의 지혜란 어떤 것인지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하는 후예가 곳곳에서 출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세에 안심을 얻고 윤회 없는 정토에 태어나 성불하는 최상의 법
거룩한 부처님과 원효성사가 열반에 드신 뒤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두 성인의 은혜를 잊고 곳곳에서 많은 불자들이 방황하고 있다. 더욱이 삿된 견해가 만연하여 착한 인연으로 불법문중에 들어 온 사람들마저 바른 신심을 일으키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케 되니 올바르게 인도하는 나침반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리하여 원효성사의 저술인 『무량수경종요』를 세상에 보임으로써 정토문과 염불수행이 개인과 인류의 역사를 선도할 희망의 종교임을 밝히고자 한다.
무량수경은 관무량수경, 아미타경과 더불어 정토사상과 염불법을 전하는 근본경전이다. 이 경전들을 해설한 논서는 수없이 많다. 그 가운데 세친의 『왕생론』, 원효의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는 ‘무량수경의 근본사상을 요약한 논서’라는 뜻이다. 『종요』에서 “이 경은 대승보살의 인과를 설한 가르침의 모범된 말씀이며, 불토의 인과를 설한 진실의 경전이다. 정토의 인과를 근본으로 삼고, 중생을 섭수하여 왕생하게 하는 것을 뜻으로 삼았다.”라고 설하였다. 이와 같은 경전의 근본사상 중에 긴요한 것들을 모아 논하였으니 『무량수경종요』라 이름한 것이다. 그 내용은 『무량수경』외에 12경, 『대승기신론』등 8론을 인용하여 불법의 대의와 정토교학 전반 및 신행생활의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이러한 까닭에 이해하기 어려운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오직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고 자신의 무명을 염불로 밝히면서 번역을 마친 후 문단을 세분하여 제목을 붙이고 해설을 첨가하였다.
『종요』는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누어 논하였다. 제1장은 가르침의 큰 뜻, 제2장은 경의 근본과 뜻, 제3장은 사람을 분별함이다. 이 가운데 특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토와 정토는 본래 일심이요, 생사와 열반도 궁극에는 둘이 없다’라고 하였다. 이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에 의해 일심정토를 설하는 것이다.
둘째, 정토를 논하면서 부처님의 정토, 팔지보살 이상의 정토, 초지보살 이상의 정토, 정정취보살의 정토로 분류하였다. 정토는 부처님이 원행으로 성취한 세계요, 지혜의 모습이지만 깨달음의 차원에 따라 그 모습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이다.
셋째, 정토에 태어나는 수행법을 칭명염불로부터 관상염불에 이르기까지 망라하여 자세하게 해설하였다. 예리한 근기는 이 땅에서 정토를 감득하고, 우둔한 근기는 내세에 정토에 태어나는 법을 보여 안심을 얻도록 한 것이다.
넷째, 정토에 태어나는 정인은 발심이며 염불은 조인이라 하고, 정인인 보리심을 수사발심과 순리발심으로 자세하게 해설하였다. 이것은 정토문의 다른 조사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다섯째, 정정취의 뜻을 분명하게 해설하고, 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인 성소작지, 묘관찰지, 평등성지, 대원경지와 이 지혜를 의혹하는 중생의 모습을 자세하게 논하였다. 『종요』에서 밝힌 부처님의 지혜는 대승의 모든 경전과 논서 가운데 가장 자세하게 논한 것이다. 부처님의 지혜는 모든 불자가 우러러 믿고 성취해야 할 대상이므로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불교는 연기의 세계관을 근본으로 증득하신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이해하여 안심을 얻고,
발심하여 수행문에 나아가 정정취에 올라서,
위로 지혜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하며,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동체대비를 구현하여,
지혜의 완성과 안락한 삶을 성취하는 종교다.”
이와 같은 불교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연기의 이치를 알고 묘관찰지를 성취해야 한다. 묘관찰지는 ‘모든 법은 공(空), 무상(無相), 비유비무(非有非無)라고 관찰하는 지혜이다.
다음은 연기의 법에서 더 나아가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를 알고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수행에 힘써야 한다.
그러하지만 말법시대의 중생들은 경계와 자아의 모든 법은 실체가 있다는 관념의 뿌리가 깊다. 그래서 무아를 깨닫지 못하니, 묘관찰지를 성취하는 것이 실로 어려워 생사윤회를 벗어나지 못한다. 일심의 도리를 아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러한 까닭에 부처님이 성소작지(成所作智)의 대비력으로 일체 중생이 쉽게 윤회를 벗어나고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는 방편의 도를 보이신 것이다.
모든 정토경전은 한결같이 어떤 사람이라도 아미타불의 명호를 부르고 찬탄하고, 부처님의 상호를 생각하고, 정토의 경계를 관하는 등 끊임없이 정진하면 윤회의 삶을 끊어버리고 무량광명의 세계인 정토에 태어난다고 하셨다. 이와 같이 염불을 행하여 내세에 태어나는 정토를 대개 타방정토라 한다. 염불은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명호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윤회가 없는 정토에 태어나니 안심을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법이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설하는 정토와 염불의 뜻이다. 그러나 성사의 정토와 염불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원효성사가 설하는 일심정토 사상은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와 성소작지를 믿고 염불을 행하여, 여래의 대비력에 힘입어 내세에 정토에 태어나거나, 자비광명에 의지해 이 땅에서 정토의 경계를 관하여 감득하고 지혜를 성취하여 정정취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예리한 근기가 일심의 도리에 의해 예토 가운데서 정토를 감득하면 이를 일심정토라 이름한다. 그러므로 일심정토 사상은 서방정토(타방정토)와 일심정토(현실정토)를 동시에 긍정하고, 근기에 따라 서방정토 또는 일심정토를 원하여 수행하게 한다. 이는 누구든지 현세나 내세에 선근을 끊는 자리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 정정취에 들어가 무상보리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길을 보인 것이다.
염불수행은 단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명호를 일념으로 부르기만 하여도 여래의 대비력에 힘입어 정토에 태어나 영원히 윤회를 벗어난다. 『종요』에서는 일심의 도리와 성소작지를 우러러 믿고 발심하여 관행으로 정진하면 현세에서도 정토의 경계를 감득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러한 까닭에 정토와 염불수행은 고뇌와 죄장으로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현세나 내세에도 안심과 희망을 부여하는 뛰어난 가르침이다. 정토와 염불수행은 모든 종교 가운데 가장 뛰어나며 대승불교를 장엄하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할만하다. 비록 믿음과 이해가 깊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위치에서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고 따라 행하면 안심을 얻고 지혜와 복덕이 증장할 것이다.
『무량수경종요』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큰 뜻을 원효성사의 깊고 넓은 지혜로 해설한 보배로운 저술이다. 염불수행법, 보리심, 정정취, 부처님의 지혜 등, 신행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자세하게 해설되어 있다. 선근이 깊은 사람은 염불로 지혜를 성취하여 오탁악세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다. 세파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범부일지라도 부처님의 지혜와 성사의 가르침을 우러러 믿고 염불하면 반드시 자비광명의 은혜를 입어 안심과 희망을 얻고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무량수경종요』는 ‘종교의 마지막 논서’이다. 비록 불교에 귀의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세계와 인간의 존재방식과 실상, 범부와 성인의 세계관, 철학과 종교의 관계, 성자의 지혜 등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87년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에서
벽파(碧坡) 대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지
1990년 자운(慈雲) 대종사를 계사로 비구계 수지
1991년 범어사 승가대학 수료. 강사 소임
1992년 강사를 포기하고 정토문으로 회심하여
전수염불 중에 염불삼매를 체득함
1998년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1998년 하안거 정진 중 관불삼매를 체득함
1999년 ~ 2004년4월. 전수염불과 저술에 전념
2004년 ~ 양산 오룡산 정토원에서
원효사상 선양 및 저술과 전법에 힘씀
2004년 ~ 현재 한국정토학회 이사
저서 : <염불신행의 원리와 비결> <한국의 염불수행과 원효스님> <아미타경소> <인간세계의 근본을 밝히 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 <일체경계 본래일심> 등 15 권.
일심정토 염불수행을 전하는 인터넷 전법도량
다음카페 ‘아미타파’ http://cafe.daum.net/amitapa
책 속의 한 구절
▶… 성사는 자신의 깨달음에 만족하지 않고 보리심을 정인으로 처음 발심한 보살도 이 땅에서 곧장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음을 역설하며 중생교화에 헌신하였다.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천촌만락을 유행하고, 보살행으로 바빠서 백 그루 소나무에 옷을 걸었으니, 세상 사람들은 그를 백송(百松)이라 불렀다. (13P)
▶… 성사는 10만억 국토 넘어 위치한다는 형이상학적인 정토를 경론과 자신의 깨달음에 의하여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음을 증명한 위대한 사상가이다. 또한, 극락세계를 이 땅에 구현하고자 밤낮 없이 중생교화에 헌신한 이상적인 인간상의 대승보살이었다. 성사는 깨달음으로 성취한 국토가 아미타불의 정토 혹은 위대한 보살의 정토가 아니더라도, 믿음을 성취하고 물러나지 않는 보살의 삶으로 선행을 닦는 국토라면 그것 역시 이 땅의 어둠을 밝히는 정토라 하였다. 성사가 설하는 일심정토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에 의해 이 땅에서 정토를 감득하는 것을 말한다. (17P)
▶… 중생의 정토왕생은 부처님이 이 땅에 출현하신 근본 뜻이며 마명, 용수, 세친, 원효는 그 뜻을 이어왔다. 이를 계승하여 한국적 정토사상을 정착시키고 실천한다면 불교의 발전은 물론 사회의 다양한 갈등문제를 해소하고 화합하여 안락한 세상을 이룰 것이다. (19P)
▶… 일심은 연기의 세계관을 믿고 이해하여 연기즉공(緣起卽空)을 통찰함으로써, 일체 경계가 이 마음의 현상임을 주체적으로 파악한 것이다. 일심은 자신에게 있으면서 일체 경계를 포함한다. 자신의 마음은 보는 마음이고, 일체 경계는 보이는 마음이다. 곧 일체 경계는 자신의 마음이 나타낸 모습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를 알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마음의 본성인 진여를 증득하면 지혜와 일심이 하나가 된다. 여기에 이르면 참됨과 허망함은 둘이 아니라, 그 본성이 동일함을 깨닫는다. 그러나 둘이 없는 그것은 목석과 같지 않아서 신령하게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참됨과 허망함이 둘이 없는 그것이 나의 참 생명이고, 무아인 대아의 생명이며, 우주적 생명이다. 일심의 근원에서 바라보면 색과 심이 둘이 아니고, 예토와 정토, 생사와 열반이라는 상대적 개념도 사라져 버린다. (22P)
▶… 자수용토는 부처님만 수용하는 정토이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다른 모든 부처님들이 자수용토를 취하지만 모두가 하나의 국토에서 이루는 것이다. 타수용토일 경우에도 부처님과 보살들이 함께 취하지만 하나의 국토에서 이루는 것이다. 이것은 왕과 신하들이 한 나라에 있으면서 수용하는 것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은 이치이다. 도리가 이러하니 자수용토와 타수용토 역시 별체가 아니라 하나의 국토이다. 마치 하나의 돌을 관할 때 옥으로 보는 자가 있고, 돌로 보는 자도 있지만 본체는 하나인 것과 같은 것이다. 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국토에서 중생의 업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예리한 근기는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의 도리를 알고 이 땅에서 정토를 관하여 감득할 것이다. (158P)
목 차
정토의 새벽 원효
1. 원효의 생애
2. 일심사상
1) 일심, 화쟁, 회통
2) 일심
3) 일심의 이문과 삼대
3. 상구보리 하화중생
1) 위로 부처님의 지혜를 구한다
2) 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
3) 대승보살의 수행계위
4. 무량수경종요의 전래와 내용
1) 무량수경종요의 전래
2) 경율론 삼장과 종요
3) 정토문의 조사
4) 종교의 마지막 논서
무량수경종요 해설
서문
제1장 가르침의 큰 뜻
제1절 일체경계 본래일심
※ 번뇌의 바람과 오탁
제2절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 석가모니불과 모든 부처님의 관계
제3절 무량수경의 대의
※ 정토삼경의 대의
제4절 불설무량수경의 뜻
※ 정토와 아미타불
제2장 경의 근본과 뜻
제1절 정토의 과덕
1. 정문과 부정문
1) 인행과 과덕의 상대문
2) 일향과 불일향의 상대문
3) 순수함과 잡됨의 상대문
4) 정정취와 비정정취의 상대문
5) 무량수경의 정토
※ 정정취문의 정토
※ 왕생론 3엄 29종의 과덕
2. 유색문과 무색문
1) 자수용신의 자수용토
2) 여래의 법신, 보신, 응신
3) 여래의 무량한 공덕
4) 유색문과 무색문의 회통
3. 공문과 불공문
1) 내토
2) 정토는 식의 변현이다
3) 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국토이다
4) 공분별과 불공분별
4. 유루문과 무루문
1) 모든 법의 유루와 무루
(1) 유루와 무루의 뜻
(2) 유루와 무루의 모습
2) 정토의 유루와 무루
(1) 분제가 있는 문
(2) 나누지 않는 문
제2절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
1. 성변인
1) 무루법의 종자
2) 두 가지 지혜
2. 왕생인
※ 『왕생론』의 오념문
1) 상배의 왕생인
2) 중배의 왕생인
3) 하배의 왕생인
(1) 믿음이 결정되지 않은 하배 - 부정종성인
※ 오종종성
(2) 지상보살에 들어가는 하배 - 보살종성인
※ 염불은 유상유념의 도
3. 왕생의 행상
1) 정토에 태어나는 정인
(1) 수사발심
(2) 순리발심
(3) 두 가지 발심이 다른 점
※ 『아미타경』을 회통함
2) 정토에 태어나는 조인
(1) 은밀의의 십념
(2) 현료의의 십념
① 십념만으로 왕생한다
② 일념과 십념
※ 칭명염불의 전통
(3) 오역죄의 회통
※ 오역죄
제3장 사람을 분별함
제1절 세 부류의 사람
1. 유와 무를 구하는 사람
1) 유를 구하는 사람
2) 유를 구하지 않는 사람
3) 유와 무를 초월한 사람
2. 사정취, 부정취, 정정취
1) 사정취
2) 부정취
3) 정정취
3. 본성정정취와 습성정정취
1) 본성정정취
2) 이승종성인의 분별
※ 소승의 수행계위
3) 부정종성인
4) 보살종성인
5) 정토에 태어나는 사람
제2절 부처님의 지혜와 의혹하는 사람
1. 부처님의 지혜
1) 성소작지
2) 묘관찰지
3) 평등성지
4) 대원경지
2. 부처님의 지혜를 의혹하는 모습
1) 성소작지를 의혹하는 모습
2) 묘관찰지를 의혹하는 모습
3) 평등성지를 의혹하는 모습
4) 대원경지를 의혹하는 모습
5)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어야 한다
무량수경종요 전문
첫댓글 고맙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잘보았읍니다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한 부처님 되시옵소서.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