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서암기계(3,830원
40 1.1%)에 대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최근 오버행(물량부담) 이슈해소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수준은 확실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26일 종가 기준 서암기계공업 주가는 3830원을 기록 중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layer.uniqube.tv%2FLogging%2FArticleViewTracking%2Fmoneytoday_eco%2F2012062708364774326%2Fnews.mt.co.kr%2F1%2F0)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신규상장한 서암기계는 수출비중은 18%"라며 "국내 공작기계 시장의 3대 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그룹(화천기계, 화천기공)의 수주물량 확대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105만주(8.33%)가 최근 블록딜 형태로 전량매각이 완료돼 잠재적 오버행 이슈 해소에 따른 수급개선은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분기말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60% 수준인 현금성자산 288억원을 보유하는 등 탁월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천그룹 계열사인 서암기계는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용 부품을 생산한다"며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지난해 대비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지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등 신성장동력 분야 신규 투자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 수출증가로 공작기계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서암기계는 기존 공작기계용 부품 중심에서 공기압축기용 기어, 선박엔진용 기어, 풍력발전기용 기어 등 에너지장비 핵심부품과 철도차량, 로봇 등 기간산업의 핵심부품으로 비공작기계용 비중을 확대하며 제2의 성장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 수준으로 확실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서암기계공업 단기하락 이후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아직 반등의 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아래로 지지선이 없어 저가에 매수한 단기거래자들의 이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위에서 매수한 투자가들의 손절물량이 나온다면 주가는 급락할 수 있습니다.
서암기계공업 손절선은 3620원으로 설정하며 수익이 나셨든 손실이 발생하였든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반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위로 저항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서암기계공업 단기 목표가로는 3940원을 설정하구요, 목표가까지는 보유가능합니다. 다만 저항대가 두터워 목표가 도달시 이익실현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4C3424FEA4ACE1B)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7B0424FEA4ACE19)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 가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억!수로 잘봤습니다!!
대단히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