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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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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40대 워킹맘님들은 퇴근 후 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차가운 헤이즐럿 추천 0 조회 3,080 22.07.05 17:1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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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5 17:20

    첫댓글 개인트레이너 피티가 비싼데 운동해본 경험으로는 그렇게 비싼 개인트레이너 피티를 굳이 받을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07.05 17:24

    여기는 단지내 헬스장이라 싸요. 비싸면 전 못 받아요 ㅋ

  • 22.07.05 17:24

    5시반 퇴근, 아이씻기고, 밥해서 먹이고, 설거지 청소 빨래 후다닥 하고 아이 숙제봐주고, 루미큐브 5판하거나 그림그리면서 아이와 놀아주고, 재우면 10시네요 그때부터 빨래 널고 장난감 정리하고 내일꺼 좀 준비해두고ㅎㅎ 숨어서 폰 조금 하다가 11시쯤 잡니다!

  • 22.07.05 17:24

    6시 칼퇴후 강아지들 산책도 시키고 독서도 하고 헬스장(다시 끊어야함)도 가고 드라마 몰아보기도 하고^^(대딩,고딩맘)

  • 22.07.05 17:26

    님은 소형견은 절대 안무서워하시겠군요 반갑습니다

  • 22.07.05 17:28

    @간짜장 전 대형견도 안무서워요 ㅎㅎ

  • 22.07.05 17:29

    @이뿌니10 골든 리트리버는 저도 안무서워 하지만 도사견은 무섭습니다

  • 22.07.05 17:30

    @간짜장 어머 전 도사견도 사랑스러운데요...--"

  • 22.07.05 17:28

    전업인데도 보름전 산 요가매트를 펴보질않네요.. ㅡ.ㅡ 이리 운동이 싫을까ㅠ

  • 22.07.05 17:29

    운동은 그나마 돈을 줘야 가서 하는것같아요 ㅋㅋ 저희집 요가매트도 썩은게 아닐까싶어요 ㅋㅋㅋㅋ

  • 22.07.05 17:33

    주2회 pt 받고 싶은데 아침에 못한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리고 밥앉히고 온라인장 보고 쇼파에 딱 앉으면
    <엄마 밥~> 문열고 들어와요.
    밥 같이 먹고 설거지 하고 숙제 좀 봐주면 금방 9시넘고 기절하듯 잠들어요.
    오디오북 듣고 넷플보고 맞게방 들어오는게 유일한 취미요

  • 22.07.05 17:32

    저도딸 중2, 초6이라... 퇴근하고 집에 가면 7시 넘지만... 거진 저녁은 남편이하고 저만 먹고...
    (애들은 같이 밥 먹는것도 싫어 하네요. ㅠㅠ 자기들이 먹고 싶은데로 꺼내먹고 해 먹고 사먹고... )
    애들이 죄 집순이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이라...삶이 부쩍 간소해지고 편해졌지만...
    점점 집에 있는게 지루하네요. 남편이하고 커피숍하고 코인 노래방가고... 동네 맥주집가고...

    다른집 아이들은 어떨까? 다른집 남편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들...
    책이나 좀 읽을까? 싶어도... 성인용 책은 손 놓은지 오래라 그런지... 감정이 그런건지... 두려운 맘이 들어서 잘 못 읽고(잔상이 너무 오래 남아서... ) 주로 동화책이나 청소년용 책들 좀 보다가...

    계속 맞벌이에 음식 잘 해주시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덕에 음식은 계란후라이 밖에 못하는 40대로 늙어 가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아이들에게 관심 가지면... 질문 살인자라고 말도 못 붙이게 하니... 어제는 아이들하고는 절교 선언했습니다.
    7월말에 워터파크 가기로 했는데,.. 그때 다시 화해하는걸로 계획 잡았는데... 그 전에 풀긴 하겠죠.

  • 22.07.05 17:34

    전 집에 가면 7시 조금 넘어서.. 애들 밥주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하다보면 9시 30분쯤 되요... 티비보면서 훌라후프 한시간 정도 하고..
    씻고.. 책읽거나 핸드폰 하다가 12시쯤 자요..
    저도 애들이 크니 저녁에 시간이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
    중3.초6 이네요..

  • 22.07.05 18:17

    흐흥~ 부럽습니다.
    결혼 늦게 한 40대 워킹맘이라 제 시간이 하나도 없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저녁 먹고(다행히 같이 사시는 친정 엄마가 저녁 준비해주세요),
    큰애 공부랑 학교 숙제 점검 하고,
    애들 씻기고,
    하면 10시 다 되가네요.
    둘째가 놀아달라 조르는 통에 10분 같이 놀아 주고, 책 좀 읽히고 다 같이 잠들어요.
    평일은 이게 제 루틴이라...
    쓰고도 또 눙물이 나네요... ㅜㅠ

    저도 한 5년만 더 하면 제 시간 오겠죠~? ^^

  • 22.07.05 17:41

    부지런히 집안일하고 수영가요. 주 5일

  • 저도 아이들 거진10시에 오는데 남편하고 놀아요
    걷기도하고 피아노치고 사람만나고요

  • 22.07.05 18:01

    요즘엔 헬스장 다니네요
    아이가 성인이구요. 그래도 전엔 일찍와서 남편 밥이라도 했는데 제가 좀더 늦을때도 있고 그래요. 처음엔 주3회라도 가고 약속있는날엔 빠지자 했는데. 재미붙어서 요즘에 주 6일은 가네요. 여기 이렇게 오래전부터 다니던분들 자녀가 중경외시 등 좋은학교 많이 같더라구요. 전 운동 안다니며 되도록 야근없으면 일찍와서 밥해주고 했는데도 말이에요. ㅎㅎ

  • 22.07.05 18:09

    퇴근하고 스터디 있는 날은 스터디하고, 애들 공부 봐주고 유툽보면서 공부해요.
    밥만 먹고 시체처럼 쓰러져 자는 날도 많구요

  • 22.07.05 18:46

    저는 퇴근후에 강아지랑 산책 빡시게 2시간쯤하고
    강아지 씻기고 저녁챙겨먹고...
    텔레비젼보면서 맥주한캔하는게 요즘 제 일상이네요.
    딸래미는 기숙사, 남편은 귀어해서 혼자지내는 40대 아줌입니다. ㅎㅎ
    조만간 노무현대통령님 연설문 필사본이 도착하면 텔레지젼보는거 대신 해볼려구요.

  • 22.07.05 18:18

    주3회 운동센터 70분 수업 받고
    주말엔 1시간 30분 걷기하고..
    애들 저녁 차려주면 주로 핸펀
    붙잡고 노네요 ㅠ
    그래서 오늘은 도서관에서 책 2권 빌려왔어요 ^^;;;

  • 22.07.05 18:29

    전 유튜브로 TV짤로 보고, 넷플릭스 드라마 몰아보고 하루 스트레스를 멍때리며 푸는듯하네요... 엄마가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해야 애도 배울텐데요

  • 22.07.05 18:38

    평일에는 주2회 테니스 레슨받구요
    피부과 야간진료 이제 막 시작했어요
    퇴근 후 쉬는 것도 물론 좋은데 저같은 경우 스맛폰만 너무ㅜ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라도 남는 걸 해야 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 22.07.05 18:38

    그때는 진짜바빴고
    지금 고 1 고 3인데 너무 여유있어서 운동 시작했어여

  • 22.07.05 18:46

    지금 초딩6 학원 픽업갑니다~

  • 22.07.05 18:47

    오자마자 빨래돌리고 밥차려서 애들먹여 큰애 학원보내고..설거지 후 건조된 빨래 개고 둘째 숙제시켜두고 9시에 월수금엔
    요가,화목엔 줌바다녀와요. 샤워하며 화장실청소하면 루틴 끄읕~^^
    예전에는 욕실청소가 그리도 귀찮고 싫어서 남편시키고 제대로 안되어있음 짜증나고했는데 제 일상의 마무리업무로 만들어놓으니 청소할때 이것만 끝나면 끝이란 생각에 즐거워요..ㅎ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가봐요.

  • 22.07.05 18:47

    40대인데 큰애 초3 두째 6살 ㅠㅠ

  • 22.07.05 18:52

    저녁 차려주고 주 2회 필라테스 가구요
    지금은 일관련 공부도 하고 있어요

  • 22.07.05 19:16

    중2. 초6. 40대중반 워킹맘.
    평일 저녁.아이들 라이딩에 저녁식사준비등으로 여전히 겁나 바쁘네요 ㅜ

  • 22.07.05 19:22

    오늘도 퇴근시간 휠씬 오버하고
    이제야 퇴근해요
    몸이 천근만근이라 그냥 누워있고 싶네요

    평소에는 퇴근하자마자 손씻고 저녁준비 뒷정리하면 8시반
    좀 쉬다가 빨래청소 둘째 공부봐주면 10-11시예요
    개인시간 아예 없어요 ㅠㅠ

  • 22.07.05 20:21

    퇴근하고 드라마나 인터넷 보다가 자요. 아이 초5 외동인데 독립적인 스타일이라 스스로 알아서 다 하는 편이라 저도 크게 신경안쓰고 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푹 쉬어요. 가끔 운동가구 대부분 누워서 쉬는 편이에요;;

  • 22.07.05 21:22

    큰딸 초5라 크게 손은 안가는데 작은딸이 어려서 쫓아다니면서 보느라 체력이 바닥이네요 지금도 벌써부터 드러누워있어요@@ 개인시간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이네요^^;;; 부럽사옵니다!

  • 22.07.05 21:54

    부럽사옵니다ㅠㅠ40대인데 초2 6세ㅠㅠ

  • 22.07.05 22:38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후 아이학원라이딩까지 하시나요?
    근데 초3이 그렇게 늦게가는 학원과목은 뭐에요?
    저도 퇴근이빨라(5시) 가능은 한데 ㅠ
    혹시라도 야근이나 회식잡힐까봐 둥록은 망설여져요 ㅠ

  • 22.07.05 23:04

    퇴근 후 저녁 후다닥 준비해서 중2, 중3 아이들 라이드하며 차안에서 저녁 먹여요. 집에와서 저도 간단히 저녁 먹고, 주 3회 발레 가요. 한 번 갈 때 2시간.. 완전 재미있어요. 그리고 집에오면 씻고 와인 한 잔 하며 공부해요. 집중학기제 대학원 다니고 있어서 평일에는 시간 날때마다 공부. 그리고 아이들 저녁 라이드.. 보통 밤 11시, 1시.. 그런데.. 9시 이후 라이드는 남편이 해요. 그리고 집안일 좀 틈틈이 하고 취침.

  • 22.07.05 23:09

    그렇게 자유를 얻을 나이에.. 전 늦둥이를 낳았.. 쿨럭
    행.복.합.니.다. 쿨럭 쿨럭

  • 전 아직 애들이 어려서 운동하러 못가구요.

    유투브 편집하고 책보고 줌으로 공부해요ㅋ

  • 22.07.06 10:03

    저희 와이프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 밥챙겨주고 아이랑 동네걷기통해 이야기도 나눈뒤 아이가 자면 그때부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더라구요
    주말에는 아이가 놀러가면 도서관에서 공부하구요
    저도 같이 가서 도서관가서 책읽다 같이 놀다와요~

  • 22.07.06 11:20

    5시퇴근 저녁먹고 설거지하면 6시반
    7시에 매일 걷기운동 한시간반~
    씻고하면 9시반~10시
    10시에 보는 드라마있음 보고 없으면 폰
    11시반~12시 취침
    한명은 대딩이라 기숙사. 한명은 중3

  • 22.07.06 14:08

    전 1시간씩 걸어요.

  • 1시간씩 걷고남 하루일과가 거의 11시쯤 끝나요..
    좀 넘을때도 있고 그럼 폰 잠깐하다 자네요..ㅠㅠ
    출퇴근이 멀어서 저녁먹고 운동하고 씻고남..ㅠ

  • 22.07.06 17:25

    저도 밥 먹고 1시간씩 걸어요

  • 22.07.07 06:52

    전 애들이 초2,6세라 밥먹고 숙제봐주고 씻기고 하믄 10시...같이 기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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