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사 첫 독서모임 공지]
책제목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쌤앤파커스)
때 : 2013년 10월 21일(월) 저녁 8시
곳 : 오창과학단지 로하스파 맞은 편 청풍명계
(가볍게 호프도 한잔도 할 수 있음)
참가비 : 오천원
참고 : 저녁식사는 각자 드시고 오세요.
오창 및 오송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만들어진 독서모임인 책과 세상을 읽는 사람들(일명 책세사)에서
부족하나마 첫 독서모임을 개최하려 합니다.
책세사의 정기 독서모임 개최일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저녁 8시 마다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하였습니다.
장소는 그때 마다 적당한 곳을 선정하는 것으로 정했구요.
(인원에 따라 오창과 오송을 넘나들며 장소를 선정하는 방안 등)
이번 주 모임에서는 희망의시대님께서 추천해 주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을 토론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공지가 늦어 시간이 넉넉치는 않지만
늦추어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촉박한 대로 그냥 추진하는 게 낫겠다 싶어
위와 같이 시간과 책선정을 하였습니다.
완독을 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얼굴이라도 한 번 뵙고 모임을 정례화하는데 함께 힘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군요.
더불어 책세사에서는 독서토론 뿐만이 아니라
각종의 문화적 경험과 시야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부담없이 편안히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수시 진행하려 합니다.
문화적 갈증을 느끼시는 오창, 오송 및 주변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책세사에서 독서와 문화적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카페 주소에 접속하여 가입해 주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chaeksesa
책과 세상을 읽는 사람들
첫댓글 그렇군요..
좋은 만남의장소가 될듯 허네유...
근디 어제였네요...아까워버러유~~~~~~~
어구구... 제가 날짜를 잘못 기입했어요. 이런 실수가..
어제가 아니라 돌아오는 10월 21일(월)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정말 지송..
그리구 고맙..
살다보니 손에서 책을 놓은지가 언제인가 싶네요.
올가을엔 맘 한번 먹어야 할까봐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맘먹고 봐야 하다니..... ㅠㅠ
독서모임 발족 축하드립니다.!!!
고맙..
좋은시간들 되세요~
네. 캄사.